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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라네요
받아보니 아닌것 같더라구요 고심하다가 세탁소에 드라이맡기면서
아저씨께 슬쩍 여쭤보니 말씀은 안하시고 웃기만 하시더라구요
집에와서 판매자께 쪽지를 보내서 물어보니 오래전에 선물받았다고 했나 백화점에서 샀다고 했나
그렇게 대답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냥 잊고있다가 구석방에 쳐박혀있던 머플러가 눈에띄니까 갑자기 갑자기 오기가 발동
판매자분을 검색해봤어요 제것까지 100%캐시미어를 2개 판매하셨고 최근에
또 하나 올리셨더라구요 쪽지로 정품맞냐고 어디서 구매했냐고 여쭤보니
쪽지는 열어보시고 답장은 no 팔려서 그랬나하고 검색하니 no
그길로 백화점에 고고 직원한테 물어보니 아니라네요
그러면서 알려주는게 100%캐시미어는 라벨 뒷편끝쪽에
sae1이라고(정확하게 기억이안나요)적혀있다네요
판매자분한테 항의할까 하다가 그만뒀네요
공인인증서처럼 증명할수있는 서류라도 떼어주면 항의하련만
에고 *밟았다 생각하고 관뒀습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가면 그분이 절 바보로 생각했을까봐 글올렸습니다
머플러는 재활용 수거함에 갖다 버렸습니다
1. .
'10.12.24 3:30 PM (125.139.xxx.47)오히려 여러사람을 위해서 변상받고 후기도 올려주셔야지요
왜 항의를 안하시는지요2. 짝퉁을
'10.12.24 3:31 PM (61.254.xxx.129)진품으로 속여 판거니까 거의 범죄행위인데요?
장터에 아이디 공개하셔야 할 듯 합니다.3. ..
'10.12.24 3:34 PM (125.240.xxx.2)아름다운가게에서 13,000원 짜리 옷을 사다 삼만원에 팔더군요.
당장 환불요구 했더니 .. 어쩌구 저쩌구 이율대면서 ..
돌려받긴 했는데 어찌나 기분이 안좋은지..여러번 팔아 본거 같은데..
가격표를 안떼고 보낸게 딱 걸린거죠.4. -
'10.12.24 3:36 PM (221.161.xxx.249)전 남편 줄려고 등산화 k2 진품이라고 샀는데 아니더군요.
이겨울에 잘먹고 잘살고 있는지???
나이도 젊더구만 그러고 살고 싶은지..원.5. 아이디
'10.12.24 3:41 PM (116.126.xxx.153)공개하셔야죠. 제2의 피해는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관리자분한테 알려드린다던지..
양심없는사람 참 많네요..
그거 먹고 살림살이 나아졌는지...헐..6. 대체
'10.12.24 3:44 PM (210.111.xxx.19)누가 그런 사기를 치고 다니나요?
아이디 공개해주세요7. .....
'10.12.24 3:50 PM (118.32.xxx.141)누군지, 공개를......;;;;
그리고 버리지 마시고, 반품해서 변상받으세요.
아, 이런 사람들이 장터 물버리면, 통틀어 82에도 오기 싫어질 것 같네요.8. ..
'10.12.24 4:07 PM (110.14.xxx.164)명품 팔면 사신분들이 백화점가서 정품 확인하시더군요
그게 서로 정확하고 좋을거 같아요9. 짝퉁
'10.12.24 4:39 PM (119.67.xxx.242)인줄 알고 장터에 버젓이 판다면 사기지요..
그걸 왜 쓰레기통에 넣습니까..
아이다 공개해서 환불 받아야죠..10. 대부분
'10.12.24 7:29 PM (124.61.xxx.78)이렇게 X밟았다고 생각하고 넘기니까... 사기꾼들이 기를 쓰고 활개치는거 같아요.
저도 좋은 상품평만 올리지, 안좋은건 아예 발끊고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여긴 익명게시판이라기도 하지요.
모 까페에서 스텝활동 몇년이나 해서 친분을 쌓은후에 수많은 사람에게 한번에 사기치고 자진탈퇴, 잠수타는 일도 있어요.11. 1
'10.12.24 9:32 PM (121.167.xxx.85)누군지 감이 잡히는데 확실치 않아서..
제가 그 버버리 사고 싶어서 눈여겨보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