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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봉하마을 가는데..

몽몽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12-24 10:50:23
제목 그대로 내일 봉하마을을 가는데...

(어찌 날 잡은게 제대로네요. 최고로 춥다는데~)

올해가 가기전 인사드린다고 맘 먹은거라... 완전 무장하고 가야겠어요.

궁금한건 요새 구제역때문에 지방쪽이 어수선하잖아요.

동료하나가 그쪽도 구제역 지역 아닌지 확인하고 가라해서요. 본인이 얼핏 본거 같다며...

혹시 아는 님들 있으신가요?
IP : 210.217.xxx.2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0.12.24 10:51 AM (221.139.xxx.41)

    구제역이 사람에게 옮기는 병은 아닙니다 :)

  • 2. 몽몽
    '10.12.24 10:52 AM (210.217.xxx.232)

    네~ 사람에게 옮기는거 아닌건 아는데...혹시 방역작업한다고 통제하고 그런건 없을지 해서요~ ^^

  • 3. 네네
    '10.12.24 10:54 AM (110.10.xxx.46)

    김해, 부산, 경남쪽은 아직 구제역 소식은 없어요.

    하지만, 서울쪽이나 멀리서 오신다면,
    아마도 구제역 발생 지역을 지나오지 않을까요?

    추운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4. 차 바퀴 소독
    '10.12.24 10:55 AM (183.100.xxx.68)

    차가 지나가면 차 바퀴를 소독하고 차에 소독약 뿌리는 정도일거예요 ^^
    걱정마세요 ^^ 통제되고 그런 건 없을거예요.
    저도 제 박석 보러.... 대통령님 뵈러 가야하는데 멀어서 방학중에.... 라고 마음만 먹고 있어요
    부러워요~ 잘 다녀오세요

  • 5. 봉하마을에서
    '10.12.24 10:55 AM (125.180.xxx.16)

    소는 못봤는데...
    마을이 아주 작아서 대충 다 보이잖아요
    소많이 키우는집은 없던데...
    한두마리키워도 방역하나요?

  • 6. 윗님이
    '10.12.24 10:57 AM (125.180.xxx.16)

    박석이야기하니 저도 제박석 아직도 못봤어요
    작년에 가선 사람이 너무많아 박석보는걸 포기했었거든요...
    날따뜻해지면... ktx도 간다하니 다녀와야겠어요

  • 7. 몽몽
    '10.12.24 11:05 AM (210.217.xxx.232)

    네네/차 바퀴 소독님 감사합니다. 차로는 내일 교통상황이 짐작이 안가서 일찌감치 대중교통 예매했는데 다행이네요. 강추위를 뚫고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

  • 8. 누구한테
    '10.12.24 12:02 PM (210.113.xxx.31)

    인사드린다는 말인가요?? 혹시 바위에서 다이빙한사람이라면 말리고싶네요...

    정신나간짓인듯... 차라리 부모님이나 조부모 산소에 함 찾아가시죠 ㅋ

  • 9. ...
    '10.12.24 12:05 PM (58.239.xxx.236)

    구제역 걱정마시고 잘 오세요 여긴 김해옆인데 오늘 엄청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 10. ^^
    '10.12.24 12:58 PM (222.110.xxx.248)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안부도 좀 전해주시구요~ 헤헤

  • 11. 라일락84
    '10.12.24 1:06 PM (58.224.xxx.123)

    크리스마스에 가시면 울 여사님 적적하지 않아 좋으시겠네요.
    참 강인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런 여성이 되고 싶다는....

  • 12. 몽이는내편
    '10.12.24 1:21 PM (210.217.xxx.232)

    ...님 / ^^님/ 라일락84님 잘 다녀오겠습니다.
    누구한테님/ 네~ 님같은 분들이 등밀어버린 그분 맞습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생각해서...
    추운날에 정신 잘 챙기시구요... ㅋㅋ

  • 13. 호수풍경
    '10.12.24 2:22 PM (115.90.xxx.43)

    지난주에 갔다왔어여....
    차 자나갈때 뿌리는 소독기 한대인가 봤어여...
    케이티엑스도 다니고요,,,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눈물 나던데여...
    거기가 어딜봐서 아방궁이라는지...
    어이가 없어여 정말...

  • 14. 날씨가
    '10.12.24 8:04 PM (112.185.xxx.18)

    너무 추운 날씬데
    조심해서 잘 다녀요세요.
    저.. 잘 있다고 대신 좀 인사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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