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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는데 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

거슬려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0-12-24 09:36:06

거래처랑 통화할 일이 있는데
이분이 불친절하거나 한건 아닌데
대답을 항상

아~ 네 네네네네

네~ 네네네네네네네
네 네네네네네네

엄청 바쁘신건지 버릇인건지
항상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너무 듣기 거슬려요~!!!!!
IP : 203.233.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어요,,
    '10.12.24 9:38 AM (125.246.xxx.194)

    저도 직장서 인터폰으로 서로 연락하는데 급한일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네네네 급하게 대답하는 직원 잇어요,, 언능 끈고 싶어져요,,

  • 2. -
    '10.12.24 9:38 AM (211.207.xxx.10)

    버릇일뿐 신경쓰지 마세요.

  • 3. ..
    '10.12.24 9:39 AM (121.143.xxx.194)

    버릇이요?
    버릇이 다 있어요 아 정말???정말?사실이야?어머나 어머나 얼마나 많은데요~~^^
    사람이 다 똑같으면 재미없어요

  • 4. ㅋㅋㅋ
    '10.12.24 9:40 AM (125.180.xxx.16)

    며칠전에 인터넷하라고 전화한 아줌마가 말끝마나 네네...네네네...
    정말 정말 듣기싫어서
    충고했어요 네네좀 하지말라고...다른사람들은 듣기싫다고 하지않더냐고...
    그런데 습관인가봐요
    인터넷 바꿀까해서 이야기 받아줬더니 자꾸전화해서 영업하는데 계속 네네네 하는거보면...
    결국은 네네소리도 듣기싫고 아침저녁 전화하는것도 짜증나서 수신차단했네요

  • 5.
    '10.12.24 10:13 AM (111.118.xxx.39)

    친구가 그래요.

    얘기하는 도중에도 계속 응응응...계속 응응거리죠.

    그게 꼭 어떤 느낌이냐면...
    이쪽 말은 건성으로 들으면서 이쪽 말 잘라먹고 자기 말만 하려는 준비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제대로 다 듣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버릇이겠거니 이해하고 맙니다.

  • 6. 아윽
    '10.12.24 12:31 PM (124.28.xxx.203)

    여러분들은 어쩌다 듣죠?

    저는 앞에 앉아있는 여직원이 그러는데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듣는데 말해줄수도 없고..ㅠㅠ
    머리가 다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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