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진영 실력있다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되더라구요...
again&again 전주부분은 어디하나 더할것도 뺄것도 없는 카피 앤 페이스트입니다.
실력있는 딴따라 이 세상에 다 얼어죽었나요...
shawty's dangerous라는 노래 줏어듣고는 고대로 again&again에 갖다쓰는 그 대범함에 놀라 자빠지겠던데~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은 envy shawty dangerous라고 다음 검색어만 쳐봐도 네티즌들이 올린 원곡과 비교 동영상 수두룩뻑뻑하게 확인하실 수 있지요~
http://blog.naver.com/predatorjin/130089873808
1. ㅇㅇ
'10.12.23 6:33 PM (125.177.xxx.83)2. ..
'10.12.23 6:39 PM (110.11.xxx.91)저두 박진영 싫어요
3. 냅두
'10.12.23 6:43 PM (124.54.xxx.19)몸은 40을 바라봐도 맘만은 10대라 한번 추겠다는데요..뭘...그나이에 그렇게 흔드는것도 어려울텐디...쩝.
4. 던
'10.12.23 6:45 PM (124.54.xxx.19)아이들 상대로 화상영어강의 하던데 그돈 다 뭐하고 그리 빚더미에 올라앉았는지..
사람 생긴걸로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 얼굴이 킹콩같아요.5. 465+
'10.12.23 7:03 PM (119.67.xxx.201)전 박진영 처음 텔레비젼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해요.
전 정말 충격이 심했거든요 "너~무 못!생!겨!서!"6. ,,
'10.12.23 7:26 PM (58.78.xxx.7)약간 고,릴,x 비슷하게 생겼어요 ㅠㅠ
7. ㅎㅎ
'10.12.23 7:44 PM (211.243.xxx.251)465+님 찌찌뽕~! 저도 처음 티비에서 봤을 때...와...했음. 정말 못생겨서요. ^^;;; 시대가 달라져서 요즘 박진영은 뭔가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잘나진 않은 츠자였지만 저도 눈이 있다고 잘나고 못난 평가 했었네요.^^;;
8. 처음에
'10.12.23 7:45 PM (116.125.xxx.153)친정엄마가 박진영 처음 데뷔했을때 좋아하셨어요.
제가 그 얘기를 과언니에게 했더니 그 언니 왈
"너네 엄마 특이한거 좋아하시는구나."했던 말이 아직도 생생해요.9. 늙어갈수록
'10.12.23 7:51 PM (116.41.xxx.180)인상이 개성에서 험상으로 바껴 집니다..
10. ...
'10.12.23 8:15 PM (220.72.xxx.167)저는 음악은 잘 모르지만, 박진영의 처음 노래들은 참 좋아했습니다.
그당시 노래들도 표절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릅니다만, 그래도 독특한 감성은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즐겨 들었고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가수로 마지막 내놓았던 앨범을 듣고는, 이제 박진영도 끝이구나, 감성이 다했다 싶은 생각이 딱 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박진영이 판을 내도 살일 없겠구나 싶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그 판을 마지막으로 가수는 접고 프로듀서로 나선다기에 자신의 한계를 아는 가수구나 싶어서 꽤 괜찮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행보는 원래 그런 감성을 가졌던 가수였나 싶게 실망스러워서 요즘은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때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도 가짜 감성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도 합니다.
밑천이 떨어졌나(돈이 아니라 음악적 밑천)하는 생각도 들구요.
성실성과 진심, 혹은 과한 욕심도 음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는구나 요즘 그렇게 생각하곤 합니다.11. jk
'10.12.23 8:23 PM (115.138.xxx.67)박진영이야 욕을 들을만큼 들어먹었으니까 괜히 더하지 않겠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서태지 빠수니들... 보일때마다 싸대기 한대씩 갈기고 싶음...
서태지가 지금 가요계를 망친 주범인데.. 그렇게 노래를 베껴서 만들어대고도 노래가 히트할때 걸리지 않았고 지금에서야 문제가 되는데
빠수니들이 아직도 서태지를 신격화하고있으니 짜증날뿐...
내가 아무리 휘트니 빠수니라도 휘트니가 잘못한건 인정을 하는데 서태지 빠수니들은 그 뻔뻔함이 한나라당 수준임.12. ㅂㅅ JK
'10.12.23 10:21 PM (124.50.xxx.154)박진영 얘기에 꼭 엄한 사람 들먹이는 ㅂ ㅅ 인간이 있네, 나도 너 싸다구 갈기고 싶다. 헛소리 집어치우고 니 앞가림이나 잘해라. 이 명박이같은 노마.
13. 그렇게 잘아는사람이
'10.12.23 10:29 PM (61.101.xxx.62)휘트니 잘못은 인정해도 jk 본인 잘못은 인정 하는 걸 못 봤네요.본인의 그 뻔뻔함이 한나라당 수준인건 아는지.
14. 전
'10.12.23 10:35 PM (121.166.xxx.12)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박진영입니다.
작사 작곡 춤 노래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사람이고, 데뷔 15년이 넘도록 아직도 스타성을 가진 사람이고, 굵직한 제작자로 활동하면서도 영원한 현역이라는 거.
표절시비 말씀하는 분들 많으시지만, 현대 대중음악에서 표절의 잣대와 기준은 참으로 애매하지요. 비단 박진영 얘기만도 아니고, 굳이 한국 가요계 얘기만도 아닙니다. 싸잡아서 몰아붙일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15. ....
'10.12.23 10:44 PM (61.101.xxx.62)작사 작곡 춤등 가능한사람이라는건 인정하겠는데 스타성은 아니네요.
오히려 본인이 아직도 스타인 줄 알고 착각하는것 같긴 하던데.16. ㅉㅈㅇJK
'10.12.23 10:52 PM (210.222.xxx.160)나도 너 싸다구 갈기고 싶다.222222
본인의 그 뻔뻔함이 한나라당 수준인건 아는지.222222
내년엔 저 ㅉㅈㅇ jk하고 노트뭐시기하고 82에서 안보는거 소원임.
닉네임만 봐도 짜증이 확!!!!!17. 음
'10.12.23 11:46 PM (221.160.xxx.218)부모 잘 만나.. 뭘해도 있어보이는 있는집 자제분이라
겉만 번지르르~언론플레이 귀재18. 박진영이나
'10.12.24 12:54 AM (124.61.xxx.78)공책이나 위 찌질이나 여기 분들이 호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당당해서? 말도 안돼죠.
넘넘 유명한 랩이나 팝을 당당하게 베껴서 어이상실. 그게 유행이라고 자기가 최고라고 언플도 당당하게. 벌써 십년도 넘게 계속 카피하고 카피하고 카피하고... 그나마 근자감이나 개성이 매력이라면 매력이었는데, 재범이 사건이후로 얼굴도 보기 싫어요.
요즘은 '나 잘났어'컨셉에서 이혼을 계기(?)로 '난 겸손하기도 하지'컨셉으로 바꾸긴 했지만요.19. #$%^&*
'10.12.24 7:58 AM (58.122.xxx.247)이름석자 이만큼 회자되는것만으로 충분히 실력꾼이지요
그대 이름석자 올려 보시든지 ?20. ㅋㅋㅋ
'10.12.24 9:24 AM (61.101.xxx.62)인터넷시대에 회자되는 내용을 들여다 봐야지 이름만 회자되면 실력꾼?
그럼 유영철, 김길태 이런 사람도, 이혼 여러번한 연예인들도 이름이 회자되는데 다들 실력꾼이라서?
하는 행동이 재수없어서 안티가 많거나, 경악할 짓을 저질러도 이름은 회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