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억짜리 집을 사고싶은데...

3억 조회수 : 9,476
작성일 : 2010-12-23 10:55:18
돈이 3억있는데
어떻게 사야 될까요.....

대출 5억이면 이자갚다 죽을까요?
IP : 112.169.xxx.18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23 10:56 AM (180.64.xxx.147)

    이자 갚다 파산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연수입이 어떻게 되나에 다르겠지만 5억 대출은....
    물려 받을 재산 없으시거든 접으세요.

  • 2. ..
    '10.12.23 10:56 AM (203.236.xxx.241)

    이자갚기 전에 대출이 거절되겠는데요.
    연봉 얼마신진 몰라도.

  • 3.
    '10.12.23 10:57 AM (121.186.xxx.219)

    죽기야 하겠습니까
    저희는 지금 외환은행 월세 살고 있는데
    이자 아까워서 열심히 갚고 있네요
    뭐 안사고 빚 갚는데 총력을 다하는건 괜찮지만
    5억은 좀 많은것 같아요

  • 4. 전세사세요;;;;;
    '10.12.23 11:00 AM (122.35.xxx.125)

    그정도 대출안나올듯;;;;

  • 5. ...
    '10.12.23 11:01 AM (221.138.xxx.206)

    그냥 5억이자로 월세를 사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8억짜리 집사면 세금도 만만치 않아요..

  • 6. ^^
    '10.12.23 11:01 AM (118.218.xxx.213)

    위에 ..흠님 외환은행 월세..한참 웃엇어요^^..

  • 7. 대출
    '10.12.23 11:13 AM (222.109.xxx.140)

    이 되지 않을겁니다

  • 8. 반대
    '10.12.23 11:15 AM (125.186.xxx.11)

    8억에 5억있고 3억대출이래도 고민 좀더하시라 할만한일인데 반대로 5억이 대출이면...쩝

  • 9. ㅡ..ㅡ
    '10.12.23 11:18 AM (211.42.xxx.233)

    저라면 3억짜리 집사고, 이자 낼 돈으로 여유롭게 살겠어요....도움이 안되서 죄송;;;

  • 10.
    '10.12.23 11:19 AM (121.130.xxx.88)

    네?...아니 정말 무서운게 아무것도 없으신가봐요. 그런 아파트는 떨어지면 억단위로 떨어지는데...예전에는 오르기도 억단위로 올라줬지만. 이젠 올라도 그렇게 많이는 안 올라요.

  • 11. ..
    '10.12.23 11:26 AM (180.70.xxx.68)

    눈 낮춰 4억에서 5억짜리 집사시는건 어떨런지...

  • 12. a
    '10.12.23 11:28 AM (221.146.xxx.43)

    무슨 생각으로, 혹은 무슨 사정으로 3억으로 5억이나 대출 받아서 집을 사려고 하는지...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일인데.

  • 13. 무리...죠..
    '10.12.23 11:30 AM (58.145.xxx.58)

    8억에 대출3억이라면 모를까...
    대출이자 상환능력만있고, 은행에서 대출해준다면야 가능은하겠지만
    무리는 무리

  • 14. 연봉이
    '10.12.23 11:52 AM (211.210.xxx.30)

    많아서
    일이년 이내에 상환 할 수 있다면
    사도 되겠지만... 무리가 아닐까요?
    사지 말고 전세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

  • 15. 월수입이
    '10.12.23 12:16 PM (220.127.xxx.167)

    세후 천만원 이상 된다면 가능하죠.

  • 16. 사람이
    '10.12.23 12:30 PM (121.161.xxx.37)

    분수에 맞게 살아야죠...

  • 17. ..
    '10.12.23 12:32 PM (110.14.xxx.164)

    님 월급이 문제지요
    친구네가 그렇게 했다가 월 이자만 700 나간답니다 세후 천 이어도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집에 전세 살고 말지요

  • 18. d
    '10.12.23 12:49 PM (1.103.xxx.175)

    지금은 그냥 사고싶어하시만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 나중에 이뤄지면 더 기쁘게요^^

  • 19. ㅅㅎ
    '10.12.23 1:14 PM (112.155.xxx.72)

    지금 경제가 불안해서 삼십프로 이상은 대출 받고 집 사지 말라고 들었어요. 팔억에 오억은 불안불안 합닏.

  • 20. 그냥
    '10.12.23 1:21 PM (110.9.xxx.224)

    나중에 원금은 어케 갚구요?

  • 21. ;;
    '10.12.23 2:52 PM (58.78.xxx.7)

    갚으실 능력이 충분하신가봐요..?;;;
    3억정도로 전세를 얻으시던 사던 하시는게..
    5억씩이나 빛을내서 집을 사려 하시는지 이해불가

  • 22. 대출
    '10.12.23 3:21 PM (175.114.xxx.13)

    안될껄요.

  • 23. 그래도
    '10.12.23 5:34 PM (218.235.xxx.214)

    그런 생각하시는 님이 부럽네요..전 감히 꿈에도 못 꿀...

  • 24. 혹시
    '10.12.23 5:35 PM (116.33.xxx.143)

    아까 어떤 시누이분이 뜯어말리고 싶다던 남동생의 여친아니시라면
    조용히 말리고 싶네요...

  • 25. 우린
    '10.12.23 7:49 PM (211.63.xxx.199)

    6억이 있는데도 8억짜리 집 못 사고 있습니다.

  • 26. 이 경우
    '10.12.23 8:00 PM (124.195.xxx.67)

    후일 돈이 들어올때까지만 기다리면 된다
    면 찬성이고

    집값이 이자 이상 올라 주려니 하신다면 반댕요

  • 27. ~~
    '10.12.23 8:01 PM (14.33.xxx.185)

    그집은 은행집이지 본인집이아니에요.연본1억5천이상이면 이자갚고 원금조금씩갚으면되겠지만 급등하지않으니 집은무리하게 사는게아닙니다.

  • 28. 인생은
    '10.12.23 8:19 PM (114.204.xxx.181)

    그리 길지 않아요.
    집 있어야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갚으면서 등이 휠것 같아요.
    죽어라고 이자에, 원금에 아! 저는 생각만 해도 너무 머리 아파요.
    원글님!
    그냥 능력선에서 구입 하시고 열심히 다른것에서 인생 즐기며 사세요.
    인생 너무 짧아요~~

  • 29. 능력이 되면
    '10.12.24 1:11 AM (124.61.xxx.78)

    사셔야죠. 딱 3년전에 7억을 줘도 살 집이 없단 소리 듣고 멍했었죠.
    그 7억짜리 집이 지금 얼마인지나 아세요??? 전 지금 후회한다는.

  • 30. ?
    '10.12.24 1:35 AM (121.135.xxx.221)

    전 꿈도 못꿀텐데...

  • 31. ...
    '10.12.24 1:59 AM (175.198.xxx.129)

    하우스 푸어가 되고 싶으신가보군요...

  • 32. 욕심이..
    '10.12.24 4:13 AM (115.23.xxx.10)

    제가 내년에 이사할 집이 8억짜리 입니다.
    7억내고 1억 대출하려는데
    이자에 원금까지 낼 생각에 벌써 손이 벌벌 떨립니다.
    남편 수입이 좋아
    저축은 따로 하면서 2년 안에 갚을 계획입니다만,
    대출은 다 갚기 전까지는 소화안되는 돌덩어리죠.
    남편이 뭉칫돈 팍팍 가져다 주는 분 아니면
    욕시을 버리셔야 할 듯!

  • 33. 글쎄요
    '10.12.24 8:44 AM (203.248.xxx.14)

    저희 14억짜리 아파트 곧 살 예정인데 5천정도 부족해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하신다니 자체가 부러울뿐(?)입니다.

  • 34. .....
    '10.12.24 8:55 AM (218.55.xxx.159)

    인천 송도신도시 못보셨어요? 국제도시 유치한다고 안상수가 설레발치는거에 월급쟁이들
    넘어가서 2억이면 뒤짚어 쓰고 살집을 5~6억씩 주고 사서 이자갚느라고 택시도 못타고 삽니다.
    매립지 메꿔 올린 콘크리트 덩어리를 그 돈을 주고 산사람들....
    전 제정신 아니라고 보구요... 외국기업이 송도에 땅값비싸서 단 한곳도 들어온곳이 없구요..
    국제학교도 말이 국제학교지... 돈있는집 한국애들 다니는 학교로 전락했어요...
    등록금만 비싸고... 집값 앞으로 더 떨어질텐데 무엇하러 그런 어리석은 제테크를 하시나요?

  • 35. ...
    '10.12.24 9:59 AM (220.215.xxx.251)

    8억 짜리 집은 살 수 있으나 5억 대출은 말리고 싶네요. 삶이 삶이 아닐 겁니다. 뭐하러 그런 고생합니까? 요즘 같은 시기엔 ,자기 형편에 맞추어 조금씩 늘려 가는게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897 매실짱아치를 건졌어요 남은 엑기스를 식초로 만들면? 매실식초 2010/07/07 265
556896 양념불고기 간이 너무 센데 어떡하면 될까용?ㅠ 10 양념불고기 2010/07/07 659
556895 네이트온 로그인할때 내 로그인정보가 안뜨게 할수있나요? 4 궁금 2010/07/07 3,591
556894 레이디가가 검색어에 있길레 ... 7 팝 여왕 2010/07/07 698
556893 내 믿음 한순간 깨 버리고 어찌나 당당하신 지... 102 네미 2010/07/07 13,769
556892 한우 1+ 등급 정말 맛있나요? 7 느끼느끼 2010/07/07 1,492
556891 제가 59.86.230.xxx IP를 사용하는 분에게 "가벼움이 뽀록났다"라는 말을 들.. 이런... 2010/07/07 602
556890 이 인수분해 문제 좀 풀어주십쇼...ㅠㅠ 6 수학샘 초빙.. 2010/07/07 677
556889 아들만 둘인데 9월에 셋째 딸 낳아요... 13 저도 축하해.. 2010/07/07 1,073
556888 12년연하 이제 맘 정리 다 했네요 11 12년연하 2010/07/07 2,433
556887 노량진 메가스터디같은 학원에도 고1이 가도 되나요? 고1영어학원.. 2010/07/07 263
556886 3살 전 아기 치과 수면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여? 8 30개월 2010/07/07 1,151
556885 여름이라 그런지... 1 계절 2010/07/07 229
556884 좀전에 마티즈 어쩌구 하신분 왜 글지우셨나요? 6 무고한 마티.. 2010/07/07 849
556883 애 길들일때 애랑 마주 앉아서 다리사이에 끼우고 손잡는거요.'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7 아기엄마 2010/07/07 961
556882 부산에 매떡이라고 아세요? 그거 너~~무 먹고싶어요. 15 매떡 2010/07/06 1,472
556881 이혼하는 과정 조언그합니다.. 3 마음은지옥 2010/07/06 788
556880 지금 까지 안먹고 잘 참았는데 로투스 한개만 먹으면 안될까요? 9 다여트 2010/07/06 777
556879 콩나물찌짐....도대체 비결이 뭘까요? 6 궁금해 2010/07/06 1,550
556878 네빌 고다드 아시는 분? 씨크릿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1 표절이얏 2010/07/06 337
556877 서울대 어린이 치과 원래 비싼가여? 11 서울대 치과.. 2010/07/06 1,334
556876 필라테스 하는 분 계세요? 6 필라테스 2010/07/06 986
556875 백화점 반품.. 택이 그대로 붙어있어야 하나요? 5 .. 2010/07/06 1,072
556874 아이들 왜 껌먹다 삼키면 안되는건가요? 8 왜 안좋은건.. 2010/07/06 937
556873 나는 이경영 좋던데....키톡 보다가.. 7 진짜 2010/07/06 1,598
556872 퍼즐 블록놀이 보통 몇개월 부터 하나요? 2 ㅎㅎㅎ 2010/07/06 329
556871 [이상돈] 4대강 ‘토론’을 하자고 ? 1 세우실 2010/07/06 310
556870 훈남에 빠진 30대 후반 아짐 이를 우짜나 4 요즘 2010/07/06 1,187
556869 견미리 이혼 왜 한건가요..방송에 전남편분 나왔었네요? 8 크로바 2010/07/06 2,911
556868 아이덜 잘때 어떻게 책 읽어주세요...?? 11 궁금... 2010/07/06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