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이애미 여행 가보신적 있나요? CSI 때문에 여행가보고 싶어요 ㅎㅎ

마이애미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0-12-22 16:48:10
CSI 팬인데요.

처음엔 라스베가스편만 좋아했어요.

워낙 그게 오리지날처럼 널리 알려져 있어서 그랬는지.. 그 라스베가스편만 좋아했었어요.


암튼 그러다  결국은 마이애미, 뉴욕편 다 재미나게 보긴 보았는데

마이애미편은 호라시오 반장의 후까시 잡는 모냥새가 넘 맘에 안들어서 싫어했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뉴욕편을 갈수록 우울한 뉴욕 분위기가 맘에 안들었구요..

상대적으로 마이애미는 어쩜 그렇게 분위기가 멋있는지..!!!

늘 환상적인 비치와 부내작열하는 주택들이 첫 장면에 나오다 보니 점점 반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갑자기 마이애미에 놀러가보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요기도 한국인들이 살고 있을까요??

마이애미에 대해 막 다 궁금해요~

아시는 분~ 가보신 분들~ 아무거나 말해주세요 ^^



IP : 112.170.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애미
    '10.12.22 5:01 PM (112.170.xxx.186)

    어머 그렇네요 ㅋㅋ 지금도 옆에 티비에선 CSI 하고 있는데 그렇게 썼네요

  • 2. 플로리다
    '10.12.22 5:49 PM (180.66.xxx.83)

    바닷가 백사장 따라 길게 늘어선 부잣집들
    팜트리에 매달린 크리스마스 장식
    악어떼가 드글거리는 정글과 엉덩이를 사정없이 물어뜯던 모기들
    ..
    기왕 가시는 거 바다위를 신나게 달려 헤밍웨이의 키웨스트까지 가시길~

  • 3. 저는
    '10.12.22 6:25 PM (125.186.xxx.4)

    바하마 크루즈에 승선하러 작년 12월에 잠깐 마이애미에 들렀었는데 정말 히스패닉이 많단 생각이 들었어요,,바다가 옆에 있어서인지 습도가 좀 높은 듯 했어요,,크루즈 하선 하던날 시내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 날따라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와서 그냥 공항으로 와서 살짝 서운했어요~
    크루즈 여객 터미널이 엄청나게 컸던게 기억나고 여객터미널이 다운타운 근처인지 배에서 마이애미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사진 몇 장 찍었던거 생각나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한국분들 마이애미에 꽤 많이 사시는 걸로 알아요~^^ 마이애미 보시고 위로 올라가셔서 올란도에 가셔서 유니버설이랑 디즈니월드에 가 보세요~ 디즈니 월드 정말 잼있거든요~^^

  • 4.
    '10.12.22 9:18 PM (152.99.xxx.7)

    윗분. 로얄.. 그 크루즈 타셨었나요??????
    정말 타고 싶던데..

    비용이 총 얼마나 드셨어요?? .. 와우, 부럽네요

  • 5.
    '10.12.22 10:17 PM (125.185.xxx.9)

    이번 여름 올란도에 2개월 있었는데, 마이애미 가볼까 하다가 자동차로 한 5시간 ~6시간 걸린다 해서 포기하고 왔습니다..자가용을 직접 운전하고 가야 하는데 도저히 애 데리고 못하겠더라구요..
    여행책자는 분석해본바,,, 휴양지일부분은 괜찮은데, 절대절대 구시가지에 차에서 내려서는 안될것 같은 분위기더라구요...엄청 위험하다는 얘기뿐...

  • 6. 마이애미
    '10.12.23 12:40 AM (121.130.xxx.88)

    완전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발 하버에서 브런치 먹으면서 쇼핑하고, 저녁에는 코코넛 글로브나 사우스 비치의 노천 카페에서 춤도 추고 라이브 재즈도 듣고...끝내 줍니다. 기분내키면 키웨스트까지 고고씽. 제일 마이애미 분위기 잘 살린 영화가 그 실베스타스텔론이랑 샤론스톤 나왔던 영화 같아요. 마이애미는 휴양지와 도시가 결합된 멋진 곳이죠. 아 또 가고 싶네요. 근데 정말 너무 너무 멀어서 한번 가려면 토 나와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68 올해 3학년 전과..다섯살 차이나는 동생이 쓸 수 있을까요? 6 질문.. 2010/12/22 435
604567 약식 만들려고 하는데요. 4 음식보관질문.. 2010/12/22 350
604566 방통위, 이르면 내년 3월 인터넷 글 삭제 기준 마련 3 참맛 2010/12/22 188
604565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궁금 2010/12/22 187
604564 우울한데 위로 좀 해주세요(무플절망 T.T) 4 현록맘 2010/12/22 598
604563 이런 선생님이 있습니다.. 3 우리 학원에.. 2010/12/22 799
604562 헤어에센스 어떤거 쓰세요? 추천해주세요~ 26 비단결되고파.. 2010/12/22 2,432
604561 반지 광택은 어디서 낼 수 있나요? 3 트리니티링 2010/12/22 998
604560 삼겹살먹어도돼요? 4 .. 2010/12/22 984
604559 부자유님..성적 올립니다. 3 .. 2010/12/22 1,285
604558 우울증인가요? 4 우울증 2010/12/22 612
604557 요즘도 코스트코에 어그부츠... 3 있나요? 2010/12/22 814
604556 돌아기 겨울에 야외에서 산책 시켜야하나요?? 3 고민 2010/12/22 359
604555 일산에서 바게뜨 살 수 있는 곳(help me) 3 마늘빵 2010/12/22 342
604554 우리집 경제관리!!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4 적금탄여자^.. 2010/12/22 1,138
604553 부자유님이나 아님 관계자 분들...도움 부탁드립니다. 2 속타는 엄마.. 2010/12/22 736
604552 (추천해주세요)분당이나 강남쪽 이비인후과 선생님... 4 수술 2010/12/22 484
604551 연말정산용 연금저축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무지몽매ㅜㅜ.. 2010/12/22 926
604550 이화장품 정말 좋더라.. 뭐가 있어요??? 73 화장품 2010/12/22 12,815
604549 층간소음에 대한 가치관 차이 4 ... 2010/12/22 647
604548 한의원 가서 진료만 보고 약 안 지으면 눈치보일까요? 6 .. 2010/12/22 636
604547 우연히 접한 암웨이사람과 오늘 신사적으로 헤어졌습니다. 23 암웨이,원래.. 2010/12/22 6,739
604546 친정에 섭섭한거는 하소연하기 힘드네요 8 아들 타령 2010/12/22 1,044
604545 1년된 사골뼈.. 5 헬프~ 2010/12/22 693
604544 도움을 주세요~ 2 퇴직금 계산.. 2010/12/22 147
604543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전환하면 힘들겠죠? 18 답답 2010/12/22 1,965
604542 사전기능만 있는 제품있을까요?? 2 단순전자사전.. 2010/12/22 325
604541 마이애미 여행 가보신적 있나요? CSI 때문에 여행가보고 싶어요 ㅎㅎ 7 마이애미 2010/12/22 717
604540 신플검사는 병원에 예약안한상태에서 바로 가도 해주나요? 1 어느병원? 2010/12/22 156
604539 2011 상반기 내한 공연 일정 (스팅, 에릭 클랩튼, 산타나 등) 12 깍뚜기 2010/12/22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