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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 해야하나요..휴...

//.//ㅡ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0-12-22 15:01:54
제가 다니는 회사 조그만 지역신문산데..

여기 직원이 4명이에요..



근데 국장이 성격이 재랄맞아요;;
다혈질이구 ..강성에.. 이 사람때문에 사장이 10년간 쌓아온 신문사 이미지도
좀 안좋아질라 한다고 사장님이 걱정하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저한테 사장님이 가끔 하소연 하시구 그러시는데..

오늘두 딱 사무실에 저랑 사무님 둘이 있었는데
점심 둘이 같이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어차피 우리 회사 살림은
" xx(나)하고 나 둘이서 하는거니깐"
하시더라구요...어차피 직원 한명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구 여기 직종을 잘 모르구요..
사장 선배 아들로서 온거구..

저 이 사장 믿어도 될까요?;;
아직 월급은 안들어오고 있긴 한데...
믿고 기다려도 되는지..아님 이직해야하는지요..
사장님은 저렇게까지 저 믿고 계시는데 제가 너무 매몰차게 이직 생각하는건 아닌가 하구요;;ㅠㅠ
IP : 112.214.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2 3:13 PM (211.246.xxx.200)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는데요? 월급안들어올까바?

  • 2. ?
    '10.12.22 3:24 PM (115.137.xxx.13)

    뭔 말인지 잘 이해가...
    님이 그회사 다닌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지금까지 월급 잘 들어오다가 이번 한달 미뤄지고 있다는 건지...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 3. ㅇㅋ
    '10.12.22 3:33 PM (175.194.xxx.150)

    저역시 무슨소린지는 잘 모르겠으나 미리 걱정하고 계신거 같네요
    이직이 쉬운편이면 하셔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버티시는게 답 아닐까요?

  • 4.
    '10.12.22 4:34 PM (121.136.xxx.129)

    사장이 저 소리 할정도면 이직하는게 맞습니다. 사회 생활엔 내가 우선이에요. 나의 커리어,나의 이익. 미안하다구 상대가 나 믿는다고 옮겨야 할 시기를 놓쳐버리면 안됩니다. 그런 거 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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