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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주와 좋지 않은 사주의 특성?

우문일지도..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0-12-22 14:35:12
사주 봐달라는 얘기는 아니니..사주에 관련된 글이라고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본인의 그릇 또는 방향이 있고,
본인에게 주어진 사주도 어느정도 개인의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좋은 기운도 좋지않은 기운도 받지 않을수도 있지만,  하지만 그것은 영향을 안받는 것이 아닌 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우를 보지는 않았지만..

제 가족의 경우를 봐도, 사주와 인생의 상관관계는 어느정도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이런 저련 생각을 하다가..
성공한 사람, 혹은 행복한 사람의 사주는  절대적이진 않겠지만..어떤  특성을 가진 사주일까 궁금하고..
불행한 사람들의 사주(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자살하는....)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물론 좋지않은 사주를 사진 사람들이 다 자살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떤 사주의 특성은 있을것 같다는...

물론 적대적이지 않은 것이라 조심스럽지만...
소위 말해서 사주가 좋다는 사람과 사주가 좋지 않은 사람은 어떤 특성의 사주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IP : 180.64.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0.12.22 2:52 PM (175.215.xxx.114)

    절대적으로 좋은 사주도 없으며 또한 절대적으로 나쁜 사주도 없습니다.
    박통, 03, 노통 등.... 대통령을 지냈지만.... 개인 또는 가정은 좋지 못한거지요.
    좀 안 좋은 사주를 타고 나도 꼭 그대로 살아가진 않습니다. 만나는 인연이 또, 자기가 선택한 길이 안 좋은것을 극복 또는 회피하면서 살아가야죠.
    괜찮은 사주를 가져도 나쁜 인연에 의해 흉한것이 가중되기도 합니다.
    살인마.... 유영철과 꼭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몇십명입니다. 다 살인마입니까?
    그러니 조심 조심, 좋은 인연을 만나도록 힘 써야 하며,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으로 나쁜 기를 피해야 합니다.

    운이 막혔을 때....
    -------------------
    1. 굶는다.
    - 식탐을 금한다. 육식을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 한다.
    - 크게는 욕망을 자제한다는 말이겠지요?

    2. 무릎을 꿇는다.
    - 자기 자신을 크게 낮추고, 기도 생활을 한다.

    3. 말을 안한다.
    - 말을 적게하여 말로 인한 실수를 방지한다.
    - 필요한 말만 한다. 는 얘기겠죠.

    4. 착한 일을 한다.
    - 굳이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이 주변에 작은 착한 일은 널렸죠.

    5. 웃는 모습.
    - 웃으면 가는 복도 돌아 온다.

  • 2. 우문일까?
    '10.12.22 2:59 PM (180.64.xxx.233)

    그래도 어떤 특성이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지만...
    자살한 한 연예인과 스캔들로 꽤 소란스러웠던 한 연예인의 생년과 생일(생시는 모르지만)이 같았던 기억이 있어서...
    위와 같은 궁금증을 여쭤보았습니다.

  • 3. 1
    '10.12.22 3:02 PM (175.215.xxx.114)

    개별로 봐야 합니다만....
    전문 용어지만.... 격국과 용신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강한 사주라야 일단은 좋습니다.

    역으로 용신이 없는 사주라든지, 약한 사주는....
    흉살, 충, 등등에 쉽게 무너 집니다.

    강한 사주는.... 두들겨 맞아도 견딜수 있구요.

  • 4. 우답몇마디
    '10.12.22 3:09 PM (180.224.xxx.33)

    어디서 봤는데요.....6국을 정복한 황제가 있었대요. 그런데 자기 사주랑 똑같은 녀석? 이 세상에 있으면 언젠가 자신과 대적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항상 불안했대요. 그래서 사람을 풀어서 자기와 똑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인간을 수배해서 잡아오도록 했는데 깊은 심심산골에 박혀 살면서 아무 야망도 없어 보이는 한갓 농부가 잡혀왔다네요..... 그래서 이런 인간과 내가 사주가 같았나...내 사주가 평범했나? 싶어서 '도대체 네가 하고 지내는 일이 뭐냐? 무슨 꿍꿍이가 있냐? ' 물어보니 하는 말이....'농사를 지으며 꿀을 얻으려고 벌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해보니 벌통이 6개였다네요 하하;;;똑같은 사주로 태어나도 누구는 황실에 태어나 귀하게 자라 6국 정복의 황제 - 누구는 농부의 집에 태어나 자라다보니 6개의 벌통을 가진 농부....
    사실 벌통도 하나의 나라쟎아요. 여왕이 있고 신하가 있고....나름 6국 정복자죠...그 농부도...

    그래서 그냥 살아서 풀려났대요...

    또 영국에도 왕과 사주가 같은 쌍둥이가 있었대요. 이발사와 왕이 너무 얼굴이 닮았는데 그 이발사가 장난으로 왕과 같은 수염을 기르고 다니니까 화제거리가 되어서 왕이 괘씸하기도 하고 보고싶어서 불렀더니 정말 자기랑 꼭 같이 생긴 남자가 걸어오더래요..그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살아온 날들을 물어보니 똑같은 날에 태어났다는게 우연히 밝혀졌대요(거기는 사주의 개념이 없으니까;;) 그래서 결론은 그 이발사는 수염을 깎게 됐다는;;ㅎ

    결론은 사주가 같다고 똑같은 인생을 판박이처럼 살게 되지는 않겠죠.
    부모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친구가 다르고- 주변 영향이 너무 차이가 크니까요.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을 겪을 수는 있다고 봐요.

    연예인과 사주가 같다고 하시니...님이 연예인은 아니니까 자살할 정도의 큰 스트레스를 똑같이 겪지는 않겠지만 그냥 힘든 시기가 닥칠 수도 있는데 그 정도는 님이 태어나 자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저는 사주를 전문으로 공부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냥 제 지나가다 든 생각 몇 가지를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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