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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 너무 하시네..

찌라시미워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0-12-22 09:50:12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기자분들은 가족상 치르면 3년동안 기사 안쓴댑니까?

정선희도 먹고 살아야죠. 공인이라는 이유로 이미 2년 넘게 치를만큼 치뤘다고 봅니다.

갑작스레 이런 기사 올려서 조회수나 먹으려는 수작.. 사람을 잡는군요.

스폿츠좃선 찌라시지만 네이버 대문에 떠서 좀 보기 안좋았습니다.

2008년 일인데 2010년 말에도 이러니.. 정선희는 그냥 굶어죽던말던 2018년까지 은둔하라는 뜻인지..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012230100174560011381&serviceda...
IP : 58.87.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라시미워
    '10.12.22 9:50 AM (58.87.xxx.234)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012230100174560011381&serviceda...

  • 2. ..
    '10.12.22 9:58 AM (218.209.xxx.170)

    전부터 느낀거지만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이 그냥 수다떨듯이 연예인 얘기한게
    그 다음날 기사로 뜨는거 많이 봤어요.
    참 한심한거죠.
    컴퓨터앞에 앉아서 사람들 많이 들어오는 사이트에서
    보고 있다가 기사로 내니..참 일들 쉽게 하고 있어요

  • 3.
    '10.12.22 10:01 AM (183.97.xxx.142)

    저는 정선희에 대해 인간적으로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tv에 나온 걸 보는 순간 채널을 돌리게 되더군요. 굉장히 비극적이었던 그 사건들이... 도저히 연상이 안될 수가 없어요.
    정선희의 쾌활함은 어쩔 수 없이 낯설고 불편한 것으로 느껴지고요.
    기자들이 기사를 안 쓰고 사냐고 물으셨지만, 직업의 성격이 다르니까요.
    대중들을 웃게 하고 기쁘게 해야 하는 개그우먼이라는 직업에 있어서, 비극적 사건을 연상시키는 일은 치명적이지요. 대중들이 그녀의 생계를 위해 억지로 웃어 줄 수는 없으니까요.

  • 4. .
    '10.12.22 10:21 AM (175.117.xxx.136)

    다른것보다 너무 빨리 복귀했단 생각이 들어요.
    1년 정도 지나서만 나왔더라도, 개인적인 사정이라든지 잊혀지면 불리한 직업특성이라든지 그런것들땜에라도 안좋게만 볼 순 없었을텐데... 7개월만에 복귀는 경솔했다싶어요. 그 이후에 시댁과의 문제들도 보기 싫은게 사실이었고 -_-

  • 5. ..
    '10.12.22 10:35 AM (116.39.xxx.124)

    저도 강심장보다가 너무 불편해서 채널 돌렸네요
    하필이면 들고 나온 토크소재도 소개팅남..소재,내용도 어쩜 그런걸로 골랐는지..

  • 6. ..
    '10.12.22 10:51 AM (69.97.xxx.35)

    원글님께 미안하지만,, 편안하게 웃어줄수가 없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ㅜㅜㅜㅜ

  • 7. 저도
    '10.12.22 10:58 AM (203.247.xxx.210)

    보이면 그냥 돌립니다....

  • 8. 불편함
    '10.12.22 12:32 PM (118.222.xxx.24)

    저도 보다 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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