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비염땜에 감기를 달고 살아요.
기침도 자주하는데 조금 심하면 가정의학과에서 가슴흉부사진을 찍자고해요.
아이한테 좋을리도 없고 기침만 좀 심하면 무조건 찍습니다.
이번에 이비인후과로 옮길까 생각중인데 정말 여기다 싶은 병원은 없는것같아요.
빨리 애들이 자라서 좀 덜 아프기를 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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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흉부사진
가정의학과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0-12-22 09:45:18
IP : 110.15.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2 9:47 AM (220.80.xxx.28)애들감기는 조금만 방치하면 폐렴으로 번져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제동생은 어렸을때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 달고 살았는데..
의사가 기관지염만 계속 치료하다가.. 결국 폐렴와서 (한참후에) 입원했었어요...
열오르고 경끼일으킬때까지 몰랐다는....쩝.2. 그렇기도
'10.12.22 9:52 AM (110.15.xxx.216)하겠네요.
폐렴은 걸린적 없어서 그 생각은 안해봤네요.3. ...
'10.12.22 10:22 AM (211.108.xxx.9)오늘 아침 뉴스만 보셨어도.....
4. 움
'10.12.22 10:31 AM (180.65.xxx.248)아마도 폐렴 걱정때문에 그럴듯해요..
아이들이나..노약자분들은 폐렴이 무섭다고하네요.
폐규균인가..폐렴 예방주사도 있어요..작년에 그거 품절되서 구하기도 너무 어려웠어요..5. 가정의학과
'10.12.22 1:53 PM (203.248.xxx.13)가정의학과 괜찮아요.
우리야 어디 아프다 했을때 다른합병증이니 뭐니 모르잖아요, 일반인들이 어디가 아프던 일단 가서 의사가 보고, 동네 내과처럼 1차 진료로 의사가 직접 치료를 해주거나 아니면 전문적인 2차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해서 그 과로 추천해주거나.. 그런 기능을 하는게 가정의학과라더라구요. 두루두루 모든 과의 1차 진료기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네요.(이런 기능에서 오히려 내과보다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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