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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호칭이 궁금해요(직장)

호칭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0-12-21 11:38:31
가족들앞에서 남편 호칭은 알겠는데요

직장에서는 어떻게해야할지 급 궁금해지네요

예를 들어서 남편이 김과장인경우 과직원들(남편이 제일 상사인 경우) 앞에서 제 남편을 칭할때

1. 제 남편은 ~

2.과장님께서~

3.?

어느게 맞는 표현일까요







IP : 210.91.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1 12:26 PM (1.225.xxx.107)

    ~께서는 아니네요. 1번이 무난합니다.

  • 2.
    '10.12.21 12:51 PM (219.77.xxx.183)

    원글님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남들과 같은 호칭쓰시면 되구요
    아닌데 과장님께서 어쩌고하시면 오바...지요;

  • 3. 원글
    '10.12.21 1:15 PM (210.91.xxx.136)

    전 같은 직장아니예요. 저도 남편을 높여 부르는게 어색해서 제 남편이라고 했었는데 맞는 표현인가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글 올리고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니 직원들이 부르는 호칭으로 부르는거라고 되어있네요 과장님은 ~~우리 말 진짜 어려워요

  • 4.
    '10.12.21 1:48 PM (98.110.xxx.218)

    제일 웃긴 와이프들이 남편 직급을 붙여 부르는 여자라고 생각함.
    그런 여자들 보면 한심하고, 그 남편까지 덩달아 모지라 보이고요.
    그냥 아이아빠 혹은 남편은,,,이렇게 불러도 직원들 모두 님이 누구 와이프인지 압니다.

  • 5. ^^
    '10.12.21 4:26 PM (211.46.xxx.253)

    2번은 절대 아니예요.
    남들 앞에서 자기 남편을 '님'자 써가며 높이는 거 매우 결례입니다.
    그 사람들이 남편 아랫사람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이 부르는 호칭이라면 '김과장은~' 식으로 해야 하구요.
    이건 좀 어색하니 그냥 이름에 '씨'를 붙이시면 될 것 같은데요.
    홍길동씨가~~~ 이렇게요.

  • 6.
    '10.12.22 11:19 AM (61.32.xxx.51)

    회사 행사에서는 직급을 부르는게 맞습니다.
    남편이 상급자일경우 김과장님은~~ 으로 하시면 됩니다. '~께서는'은 오버입니다.
    회사 모임에서 만나는 경우에 누구아빠, 제 남편은, 될수록 사용하지 마세요. 회사모임이 동네모임으로 바뀝니다.
    제가 행사주관 많이하는데요, 사장님 사모님들 모임에 오셔서, 누구 아빠~ 제 남편~ xx씨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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