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차 기사님들께 부탁말씀.
작성일 : 2010-12-21 10:29:59
966621
영구차 기사님이하 상조회 알하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모든 상조회관련분들이 그러는건 아닐꺼라 믿습니다만.
작년에 저는 아빠 장례를 치르면서..느꼈던 일들입니다.
오랜 병환으로 병상에 계셨던 아빠는 돌아가실때는 급작스레 가셨어여...그슬픔을 이루 말할수 없는것이지요.
그당시는 슬픔을 생각할 여유도 없었던거 같아요..
눈물도 안나고.......시간이 갈수록 그 슬픔과 그리움이 더해져서...눈물로 지새는 날들도 많고.
일축하고.........갑작스레 닥친 일이라..저나 동생들 모두 어린...나이에 이런일이 생기니 참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다행히 동생이 들어둔 상조회가 있어 여러도움 잘받았어요....덕분에 장례도 잘 치르나 했죠.
마지막 발인날...상주들은 모두 지친 몸과맘으로 영구차에 올랐습니다.
영구차 기사분께 마지막 가시는길 잘부탁한다 인사 드리고 했는데요.
굉장히 탐욕스럽게 생긴 얼굴의 양반.
뭔가 불만인듯한 모습.
공원묘지로 가는길이 그리 험하지 않았는데도 어찌나 차를 험하게 몰던지요.
제부랑 동생은 하루반이상을 걸려서 타국에서 와서 며칠을 지친모습으로 졸며 가고 있었는데.
차창의 쇠부분에..머리를 찧는일이..
참나...이런저런 소소한 부분들이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왜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배려하지 못하는걸까요.
알고보니...돌아갈때 팁을 드렸느데..그제서야 부드러운 운전을..--;;
아..정말 따지고 싶고 그랬지만...이미 지난일이고....큰아부지나 다른 어른들때문에 참았습니다
슬픔은 둘째치고. 아빠 가는길이 이런식이라니..
그 장례지도사라는분..첫날은 정말 성의껏 해주시고 그러더니.. 그담날부터 술에쩔어서 와선 신경도 안써주고 그러더라구요..마지막날 성의표시를 해드렸는데...
이런 와중에도 돈 챙기는 더러운 세상..미리미리 줬더라면 덜했을까 싶네요..
정말 큰일 치르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정말...서비스 확실한곳 알아서..해야겠다는....이미 지난일 컴플레인 걸 생각도 없고..암튼....그렇네요.....대신....도우미분들은 상주들 대신..일 많이 도와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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