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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는 층간 소음이 전혀 없나요?

안개도시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0-12-20 11:06:57
결혼 10년만에 집장만(20평대) 해서 집들이 했더니 얄미운 시동생 부부
집 좋다는 말은 거녕 자기네 분양 받을 아파트는 30평대지만 올확장형이라
예전아파트 40평대고 대리석으로 도배를 했다고 자랑질.. 우리집이  너무
좁다네요.. 자긴 못살것 같다고..

윗집아이가 뛰는 소리가 들리니 자기네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없는 아파트라고
광고한다는데 정말 층간소음이 없는 아파트가 있나요?
참고로 아파트는 유명브랜드가 아니라 지방건설회사 아파트에요..

IP : 119.198.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0.12.20 11:11 AM (203.249.xxx.25)

    꼭 저렇게 눈치코치없는 인간들이 있지요. 덕이 없어 그러려니 하세요. EQ떨어지면 큰 성공하기 힘들텐데...원글님 집장만 축하드려요.
    (층간소읍없는지는 저도 궁금)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 윗집 아이때문에 정말 노이로제 걸릴지경: 부모들이 말리는 시늉이라도 하면 참아주겠는데 같이 장난치며 노네요.ㅜㅜ

  • 2. ...
    '10.12.20 11:49 AM (112.149.xxx.143)

    아무리 새아파트여도 소리에 예민한 아랫집 만나면 쥐약이더군요
    이모네 집에 사람 없는 시간에도 아랫집에서 소리난다고 경비 출동시키고
    난리래요. 칼부림 날까봐 걱정될정도....

  • 3. ㅎㅎ
    '10.12.20 11:57 AM (112.148.xxx.100)

    소리에 예민한 아랫집보다 소리에 아무개념없는 윗집을 접할 경우가 많고 그럴 경우 뭐 듁일수도 없고 대책없죠ㅋ

  • 4.
    '10.12.20 8:55 PM (114.205.xxx.182)

    있다고 치고.
    절간같은 층간소음없는 아파트에서 수양 좀 하라고 하세요.

  • 5. .
    '10.12.21 12:44 AM (175.117.xxx.11)

    거두 절미 하고 좋은집으로 가니 집들이 근사하게 하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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