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기덕 감독 배신당한 뉴스 보셨어요???

[말도안돼]

워낙 독특하다랄까, 신기하다랄까,

김기덕 영화보면서 깜짝놀랬던 신선한 기억이 많은데.
해외에서의 평과와는 달리

유독
국내에서 대접 못받는 이유가
그의 학력이나 출신 때문이라는 이야기 듣고
씁쓸해하며 더욱 애잔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저도
이상하다 영화 열심히 찍으시는 분이
요즘 뜸하네 했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이런 가슴 아픈 소식이 있었군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3

물론 저쪽 당사자 말도 들어봐야겠지만서도.......
역시

의리보다는
자기의 성공이 우선인거겠죠?

아이러니하게 또 그런 사람들이 대박나는 세상이니...ㅠㅠㅠㅠㅠㅠ

[말도안돼]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3

뉴스 여기있습니다. 흠............ㅠㅠㅠ

[7272]

김기덕감독은 처음에 미디어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대부분 영화관계자들은 기자들에게 뇌물바치고 회식하면서 엄청나게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기자들은 영화홍보해주는 공생관계인데. 김기덕은 초창기에 미디어와 초창기에 적대적 관계였죠. 김기덕은 기자까고 기자는 김기덕까고. 하여간에 저 개인적으로 초창기부터 김기덕팬이라서 국내 미디어나 사람들의 몰이해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나쁜일이 생길까 우려했는데 안타깝네요. 구체적인 내막은 모르지만 지금 기사들 댓글보니까 초창기와 달리 김기덕 욕은 별로 없어서 깜놀하네요. 사람 폐인됐다니까 동정심으로 완전 영웅시하네. 하여간에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같고 감정적이라 정떨어지네요.

[기사오류]

배신때린 인간은 장훈하고 송명철pd라네요.
하여간 돈앞에서 멀쩡한 사람 찾아보기 힘드네요.

장원석PD는 김기덕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 없으며
언론에 의한 억울한 피해자가 되는것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