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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지금부터 보아도 좋을까요?

.......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0-12-20 00:00:35
현빈이 너무 뾰족하고
스토리도 현실성이 없어서(전 그런거 안 좋아하거든요)
이곳에 자주 글 올라도 관심 없엇는데
오늘밤 올라온 글 보니 결국 마음이 동하네요
그런데 걱정이
지금까지의 구도가 바뀌어서
맘님들이 극찬하는 그런 장면들이 안나오면 에궁, 어쩌나 싶어요
IP : 58.140.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것도
    '10.12.20 12:04 AM (112.151.xxx.221)

    앞의 것을 보아서 더 감흥이 있겠죠....현재만 딱 보면 안 와닿을 수도 있어요.
    앞에 것도 틈틈이 보시고 이어가시는게...

  • 2. 매리야~
    '10.12.20 12:05 AM (118.36.xxx.51)

    24일에 1회부터 10회까지 몰아서
    연달아 방송해준대요.

    약속같은 거 없으심 그 때 몰아서 보세요.

  • 3. 딱 4회까지만
    '10.12.20 12:13 AM (122.104.xxx.140)

    재밌더군요.
    현빈 안 좋아하시고, 비현실적인거 싫어하시면 저처럼 언플에 낚였다는 생각이 드실 것 같은데요?;;

  • 4. 처음부터보세요.
    '10.12.20 12:14 AM (122.43.xxx.22)

    하도 인터넷 뉴스에서 추리닝~, 주원이네 집~ 그래서 그 옷보고, 집 보려고 다운 받아 봤다가 완전히 빠졌네요. '문학소녀가 만드는 드라마란 이런 것이다'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시 좀 읽어보려고요.

  • 5. 으엥?
    '10.12.20 12:19 AM (122.43.xxx.22)

    뻔뻔하게 너랑 결혼은 안할 거지만 사귀어 달라는 게 현실성이 없다니요? 그리고 어떻게 20부작 드라마가 상큼한 느낌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갈 수 있나요? 등장인물이 애들도 아니고.. 오늘 10부는 제 연애경험이 반추되더군요.

  • 6. 윗님
    '10.12.20 2:06 AM (122.43.xxx.22)

    김은숙작가가 강릉에서 나름 문학소녀였고 시를 좋아한다고 자신을 표현한 것이 와닿아
    문학소녀가 만들면 이렇게 나오는 구나라고 느꼈고요.
    책 제목으로 시를 쓴 것들 그리고 주인공이 책으로 대화하는 것들 신선하지 않습니까?
    드라마에 책이 이렇게 전면에 부각된 거 보셨어요?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공사 책 아니고 민음사의 어린이 출판 비룡소 책이거든요.
    비난하시려면 똑바로 알고 하세요.

    덧붙여 패러디하고 비틀고 말장난을 재밌게 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그 능력도 안되는 드라마가 참 많거든요.

    결정적으로 빈부격차를 그려서 짜증나신 것 같은데 그러면 보는 드라마가 참~~으로 몇 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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