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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지트가 되어버린 우리집...힘드네요...
그런데 이 성격이 아이 키울 때는 도움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동네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이한테도 영향이 갈까봐
제 나름대로 노력을 하느라고 아이 어렸을때 부터 아이 친구들이 놀러오면
정말 최선을 다해 대접? 해줬습니다.
아이가 친구들하고 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제 나름의 최선을 다한거지요.
아이도 친구들 집에 가는 것 보다는 자기 집에서 노는 걸 좋아하구요...
친구 생일파티에 갔다 가도 2시간 정도 놀고 오면 길게 노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가 초등 5학년쯤 되니까 제 발등 제가 찍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 외동 아들이 친구들을 집으로 부르기만 합니다. 지는 안가고....
심지어는 친구 생일파티에 갔다가 그 생일파티 주인공까지 다시 우리집으로 데려와서 놉니다.
그냥 노는 게 아니라 잠까지 자고 갑니다.
아들 내미한테 엄마 너무 힘든데 왜 집으로만 데려오냐니까
아이들이 너네 집에 가서 놀자고 조른답니다.
지난번에는 시험 끝났다고 친구들 네명이 몰려와서 주말에 자고 가는데
그 중 한 아이가 저한테 일요일 아침 7시에 밥을 해달랍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지네집은 아침밥을 일찍 먹기 때문에 일직 식사를 하고 싶다네요 ㅜㅜㅜ
아이들 자고 가면 피곤하기도 하고
더 스트레스 받는건 우리 아이는 그 집에 한번 놀러가지도 않는데
저희집에 와서 4번쯤 자고 간 아이가 있습니다.
4번 자는 동안 아이 엄마한테 전화 한 통 못 받았습니다.
자고 가면 저녁 해 주고 아침까지 다 차려서 먹여 보내는데도요...
아이한테 엄마 힘들어서 더 못하니까 제일 친한 친구
한명하고만 가끔 자라고 말은 해두었는데...
아이들이 주말에 놀러오면 다들 자고 가고 싶어하고
저한테 자고 가고 싶다고 졸라서 난감하네요....
1. 그래도...
'10.12.19 9:27 PM (119.67.xxx.167)그래도 아이가 이용만당하는 건 아니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거에요.
애들도 엄마가 씀씀이 넓게 해주시고 그러니 아드님도 기피고 살거고요....
그걸로 님의 노력이 보상받았다고 위로하심이...
(해주고 싶어도 형편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아드님같이 맘껏 부를 수 있는 상황이 부러운 친구들도 많을거에요...)2. .
'10.12.19 9:30 PM (121.135.xxx.89)그렇게 길들인 원글님이 좀 답답합니다요...
자를건 잘라야하고 아이한테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하셨어야죠...
아이를 보내고 전화 한통도 없는 그엄마들도 참 사람들이 염치가 없네요...
원글님을 봉으로 아는것 같군요..
이제 그만 하세요..3. 음..
'10.12.19 10:02 PM (110.8.xxx.2)잠은 자기집에서 자야죠.
이런건 단호하게 안된다 하심이 아이한테도 좋을둣 합니다.
매번 그러면 곤란하죠
원래 세상이치는 오고가야지 가기만 하든지 오기만 하면 안된다고 하세요.4. ,,
'10.12.19 10:04 PM (110.14.xxx.164)5학년이면 알거 다 알아요
님이 아이랑 예기 해서 딱 자르시는 수 밖에요
그리고 경우있는 엄마들이면 남의 집에 자기 아이 재우지 않아요
아주 친한 경우라면 몰라도요 친해도 1년에 한번 재울까 말까에요5. ...
'10.12.20 8:30 AM (221.138.xxx.206)친구집에 가서 자는것도 습관이예요.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염치없는 사람들입니다. 잠자고 밥먹여보내는데 전화한통 없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6. 음..
'10.12.20 8:50 AM (122.36.xxx.24)엄마성격도 저랑 비슷하고 아이도 그렇고 상황도 좀 그렇고. 근데 잠은 안재워요. 재워달란아이도 없었고. 전 제가 아들에게 친구들 데려와서 놀라고 시키는 편인데 보통은 몇시간이죠. 보통 두세시간 넘어가면 가야한다고 얘들한데 말해요. 딸이든 아들이든 남집에서 자는 건 좀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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