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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 소리. 신고할까요?
어기 동물학대 아닌가요? 얼마전 주인을 만나 이야기 했더니 알겠데요. 그러면서 자기 윗집에서 애가 뛰거나 하면 자기개가 놀라서 그러는걸 거라고 예민해서 그렇데요. 어쩌라구요..
그러면 개를 데리고 외출을 하던가 ...
이 정신나간 부부가 지난 구정때도 시골내려 가면서 개를 두고가서 하루종일 짖어 대는 통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떤 소음에 한시간 이상 노출되면 정말 참기 힘들잖아요.
이건 생활소음도 아니고 참아 주기가 너무힘든데 어찌해야 할까요.
말해도 시정을 않하니 신고할까요? 신고하면 어디다 해야 하나요?
보통때 사람이 있으면 그다지 짖지 않아요. 꼭 사람이 없을때만 짖어대요.
무책임한 윗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젠 말하기도 싫습니다.
1. 경험자
'10.12.19 9:50 AM (121.100.xxx.204)예전 오피스텔 살떄 옆집 개가 주인만 나가면 그렇게 짓었어요..경비실에도 알려보고 경찰에도 신고해봤지만..집에 아무도 없어서 벨만 누르다 돌아가더군요..
경찰서에가서 고소장 제출하고 증거로 개짓는소리 녹음하는것뿐이 없겠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고소한다해두 바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2. 이거
'10.12.19 10:02 AM (218.55.xxx.188)정말 괴로워요.
시끄러운 것도 시끄러운 거지만,
전 처음에 아랫집에서 개만 두고 3박 4일 여행갔을 때 밤마다 정말 개 숨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쉰 목소리로 우는 소리 들으면 '단장'이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근데 문제는.... 정말 주인이 각성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더라는.... 에휴~3. ...
'10.12.19 10:05 AM (125.176.xxx.55)저희 시댁 개가 처음에 그렇게 적응을 못하고 홀로 남겨지면 몇시간씩 짖어댔어요 ㅠ
저흰 모르고 있다가 여기저기서 신고가 들어온 뒤 깨닫게 되었는데, 그러고 보니 어른들이 동네
상가에 나갈 때 어디선가 개짖는 소리가 들리셨다더니 그게 바로 시댁 강아지였다는.
아뭏튼 이방법 저 방법 다 안 되어 성남 쪽 애견 훈련소에 찾아갔더니 쇠로 된 훈련용
목걸이 하나 주더라구요. 그걸로 나쁜 짓 할 때 강단있게 잡아 댕겼더니 바로 스톱. 윗집에도
훈련용 강아지줄로 제대로 훈련시키라고 하세요. 우리 강아지도 솔직히 퇴출위기 직전이었어요.4. .
'10.12.19 8:47 PM (125.139.xxx.47)본인들은 모르니 문앞에 메모 남겨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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