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내가 너네 돈 보태줄려고, 애 맡기고 허벌나게 일하는 줄 알아?
내가 돈 줄이냐
전업 .....내가 네 편의 봐줄려고 집에 있는 줄 아냐
그 돈 벌어 나 주냐? 피곤하다, 애 봐달라...온갖 생색은....
주로 전업과 맞벌이 관련 고민에 보면 요런 내용이 많아요
전 둘다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 서로 각자 그 입장을 기억해서 살아요.
그럼 좋은 세상 되지 않을까요.
수정이요...
맞벌이인 엄마 이야기요.
주로 맞벌이 며느리, 시댁이나 주변 동서나.등 돈 들일 일 많아서 속상해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전업인 엄마는
주로 맞벌이인 동서나, 주변 인들때문에 속상해 하는 일 많구요.
그래서 써 본거랍니다..ㅎㅎ
죄송해요. 넘 이상하게 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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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와 전업
좋은 세상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0-06-21 12:13:23
IP : 125.185.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업하면
'10.6.21 12:22 PM (203.253.xxx.46)남편이 돈 벌어다 주는거 아니였어요? ㅠㅠ
2. ---
'10.6.21 12:23 PM (211.217.xxx.113)엥? 저렇게 말하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 응?
남편이 돈벌어 나주니까 고맙다 생각하고 있었는데...3. 원글이
'10.6.21 12:24 PM (125.185.xxx.152)크크. 님 빵 터졌어요. 읽고보니 그렇네요.
여자들 이야기요. 전업인 사람은 맞벌이인 동서들이나 주변인들 땜에 속상한 일 많고,
맞벌이인 분으나 호구로 아는 주변친척, 시부모등 때문에 속상한 일 많으니...
그 입장에서 써 본거랍니다.4. 윗님
'10.6.21 12:30 PM (125.185.xxx.152)윗님 죄송..그 내용아닌데...
자세히 읽어 보시면...제가 넘 허접하게 썼나요. 지워야 할까봐요.5. 윗님~
'10.6.21 12:30 PM (121.170.xxx.109)정말 속이 뻥뚤리네요^^맞벌이한답시고 유세떨고...허튼데
돈쓰는 사람들은 이상해 보이더라구요.6. ..
'10.6.21 12:42 PM (112.171.xxx.133)전 맞벌이를 다행으로 생각하는게
집안행사에서 많이 편해졌어요
집에 있었으면 시부모님 생신 남편 생일 다 집에서 했을텐데
직장다니면서부터 다 외식으로 해결해요
단 제사때에는 오전근무만 하고 시댁에 갑니다
직장다니니 명절이나 제사 장보기는 어머님이 다 하세요
일장 일단이 있겠지요?7. ..
'10.6.21 12:53 PM (61.81.xxx.46)맞벌이라고 특별히 더 돈쓸일이 많진 않던데....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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