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100일 기념 촛불 이벤트'..집에 불내
- 김씨의 아들(18.고3년)이 만난 지 100일 되는 여자친구를 위해 촛불 150개를 켜 놓고 이벤트를 한 후 인근 노래방에 가면서 촛불을 끄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18061...
그야말로 기둥뿌리 뽑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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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100일 기념 촛불 이벤트'..집에 불내
참맛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0-12-18 13:11:25
IP : 121.151.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12.18 1:11 PM (121.151.xxx.92)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18061...
2. 저는
'10.12.18 1:16 PM (118.36.xxx.30)올 초에...
어떤 아들놈이 부모님 몰래 담배 피우고는
담배냄새 없애려고 초를 켜놓고 잠이 들었는데
그 초가 쓰러져서 집을 홀라당 태운 사건이 있었어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본인도 심한 화상...
잊혀지질 않아요.3. ...
'10.12.18 1:17 PM (119.194.xxx.122)피해가 100만원에 그쳐서 다행이네요.
이 놈의 자식을 그냥.....(걔네 엄마가 이랬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고 3인데 수능을 코앞에 두고 여자친구 만들었나 보네요.지금 100일이라니.4. 참맛
'10.12.18 1:21 PM (121.151.xxx.92)저는/ 부모님까지...... 어휴.....
.../ 인생의 승부는 60이 되어야 안다고 했던가요? 수능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놈의 자식을 그냥.....(걔네 엄마가 이랬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2222225. ...
'10.12.18 2:08 PM (110.11.xxx.91)헉 소리 나네요 진짜....불이 날 걱정은 애초에 안한건지-_-
6. ^^
'10.12.19 10:24 AM (112.172.xxx.99)정말 큰일 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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