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아버지 생신

징하다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0-12-18 09:16:33
결혼하고 12년동안 시아버지 생신상차리는데 단 한번도 손에 뭐 하나 들고오지 않았던 시누이
결혼은 우리보다 2년 이나 먼저하구 나이도 훨씬 많은 시누이 드디어~!!
오늘은 케잌 사오신다고 아침8시에 전화해서 케잌은 사지말라는 시엄니말씀....
으아~ 대단한거 사오시네요.. 하긴 처음이잖아요....어머니도 놀라셨나???
지금까지  시어머니 생신. 시아버지 생신. 신랑생일.....이렇게 차리면서도  지갑한번 들고다니는것 못봤다...
자기남편 담배값도 안가지도 다니면서,...  고모부가 담뱃값좀 달라면 우리한테 빌려달라하고....


아침부터 바빠서 그만 할려다 정말 열받아서 여기에다라도 이렇게 대충 풀고 갑니다.....
IP : 118.37.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12.18 9:20 AM (175.116.xxx.192)

    깜짝 놀랐네요. 저희집 손윗시누랑 너무 똑 같아서...그런 사람 또 있군요...전 이젠 완전 초월하고 삽니다. 그냥 그러려니...

  • 2. ..
    '10.12.18 9:24 AM (211.108.xxx.9)

    그래도 자기 아버지 생신인데..
    혹... 돈봉투로 드리는거 아닐까요?

  • 3. 징하다
    '10.12.18 9:28 AM (118.37.xxx.183)

    그사람들 돈봉투가 뭔지도 모르고 살겁니다.... 지금까지 시누가 저희집올때 지갑 가지고 다니는걸 못봤어요 고모부가 왜 지갑 안가지고 다니냐고 물으면 자기가 왜 가지고 다녀야 하냐네요....
    직장생활도 하는 사람이...그것도 나름 **여대 나오셨다는 분이 이러시네요...
    저두 초월하고 살려는데 이렇게 한번씩 배꼽 빼게 웃기실때가 있어요...
    자기 아버지 생신인데도 선물한번 제대로 하는것 못봤어요
    어서 듣고보도 못한 건강식품 이상한거 한번씩 드리는것 같더라구요
    저런거 일흔넘으신 분이 드셔도 되나.... 걱정이 될때도 있어요...ㅜㅜ

  • 4. ㄴㄴ
    '10.12.18 10:21 AM (114.207.xxx.37)

    왜 시누이들은 자기 부모 생신을 안챙기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 잘챙겨도 며느리가 부담스럽기는 할거 같네요.
    차라리 자기가 상관안하는게 올캐들에게 부담감을 덜준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런데 맨입으로 오는건 정말 보기 싫더군요.

  • 5. ..
    '10.12.18 1:41 PM (211.112.xxx.112)

    저희두요..시누이들 와서 그냥 밥만 먹고 갑니다....아버님 용돈?!선물?!은 드리는것같은데 정작 돈들이고 고생한 남동생(오빠) 내외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올해는 남편이 먼저 생신상 못차린다고 이야기 하고 큰 시누가 생신상 차렸는데..
    헐~~~~~며칠후면 이사 간다고 해서 음식 하기 뭐하니까 그렇다고 하긴 하지만....
    참......그게 생신상이었는지 그냥 밥상이었는지...할말이 없어지더군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441 낮에도 켜 놓으시나요? 4 겨울 보일러.. 2010/12/18 1,185
602440 형님 친정 큰어머니 돌아가신 거 알았는데 부조하나요. 3 부조 2010/12/18 1,211
602439 고딩딸이 남친이생겨서.. 8 딸걱정 2010/12/18 1,700
602438 중1딸 성적때문에 걱정 한가득 입니다. 15 ... 2010/12/18 1,879
602437 김치를 억지로 먹이는 어린이집 17 ... 2010/12/18 2,268
602436 바지 사고 싶다 6 0,,0 2010/12/18 826
602435 아름다운 선율 추천해 주세요... 맘을 잔잔히.. 2010/12/18 125
602434 스테로이드제 숨긴 한의원 소식, 이를 쉬쉬하는 육아까페 소식 이제 듣고 놀랐어요. 6 아토피 2010/12/18 1,772
602433 피부과 성형외과 같이 보는 곳----강남, 송파 정보 부탁 2010/12/18 194
602432 새벽에 이슬봤는데 외출해도 될까요? 4 오늘내일 2010/12/18 690
602431 영구차 기사가 본 세상...살아있는게 행복입니다. 10 ㅠ.ㅠ 2010/12/18 2,238
602430 도서관 교지 써보신분 계시나요? 교지 2010/12/18 114
602429 어린이집 원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에요? 7 궁금 2010/12/18 1,114
602428 엘르 오리털 점퍼 넘 무난한가요? 6 봐주세요 2010/12/18 834
602427 10000원선에서 선물을 할수있는것 뭐가 있을까요??? 13 연말선물 2010/12/18 1,086
602426 딸램이 남친 목도리 떠주고 있는 엄마 13 123 2010/12/18 1,760
602425 신용,체크 기능 통합된 카드 사용방법 좀 알려주세요. 농협레이디다.. 2010/12/18 446
602424 닌텐도위 9 ~~~ 2010/12/18 578
602423 시아버지 생신 5 징하다 2010/12/18 652
602422 조언 감사합니다. 30 ㅠㅠ 2010/12/18 4,531
602421 얼굴 처지는 건 10 리프팅 2010/12/18 1,989
602420 직화구이팬 많이 쓰시나요??? 4 .. 2010/12/18 722
602419 지하철 쩍벌남 응징녀 기사 보셨어요? 19 용기녀 2010/12/18 4,684
602418 마닐라..어디어디가야하죠? 2 필리핀 2010/12/18 229
602417 아무래도 김치냉장고를 구입해야 할까봐요..ㅠ 다다에 2010/12/18 224
602416 ‘노무현 사람들’ 한자리 모였다 3 가고파 2010/12/18 581
602415 무릎 밑까지 오는 부츠 사는데, 살펴야 할 점이 있나요? 1 부츠 2010/12/18 358
602414 이럴경우 케익 두번 먹어야 할까요? 3 생일 2010/12/18 557
602413 사업이라기 보다 장사상담요청 1 장사 2010/12/18 313
602412 맛있는 소금 좀 추천해 주세요~~ 3 추천해주세요.. 2010/12/18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