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너무 따갑고 아파서 매운걸 먹고싶더라고요.저녁도 거하게먹고 너구리까지
두돌쟁이 아들은 요즘 요리놀이에 눈을떠서 가스렌지에 불만키면식탁의자끌고와서 올라오는데 무서워 죽겠어요.
냄새를 킁킁대면서 맡으면서 뿌뿌라고하고..(증기기관차뿌뿌) ㅠㅠ
암튼 남김없이 다먹었어요..
아프면 식욕이라도 떨어져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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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중에 라면끓여먹었네요...ㅠㅠ
ㅎㅎㅎㅎㅎ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0-12-17 22:15:31
IP : 118.216.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7 10:33 PM (175.124.xxx.214)전 치킨시켜먹었어요..ㅎㅎ
저도 두돌쟁이 딸이랑 같이 먹었어요..ㅎㅎ
너구리 얘기하시니 너구리도 먹고싶네요..
그래도 전 임산부!!라고 자기합리화중입니다..2. ...
'10.12.17 10:35 PM (115.126.xxx.45)아플수록 뭐든 잘 먹어야죠~
두돌쟁이 꼬맹이랑 하루종일 씨름하려면 더더 드셔도 됩니다!ㅎ
아픈거 얼른 나으세요~
전 좀전까지 족발다리 뜯었어요. ㅠ_ㅜ3. 쓸개코
'10.12.17 11:00 PM (122.36.xxx.13)쬐금 기분 좋을라 그러네요 전~ㅎㅎㅎ
모든여성분들이 밤에 라면드시고 살줌 찌셨음 좋겠어요~ㅋㅋ
저는 라면 안먹었어도 먹은얼굴 달고 살아요`ㅎ4. 저는
'10.12.17 11:13 PM (123.214.xxx.123)과자와 초코렛 먹었어요.^^
5. ㅠ.ㅠ
'10.12.17 11:19 PM (220.125.xxx.118)차라리 라면을 끓여 먹을 것을...
코스트코 덩어리 치즈 4덩이 주워 먹다가
그래도 허전해서 썬칩 한 봉지, 통크 한 봉지ㅠ.ㅠ 다 흡수하고
그래도 허전해서 입가심 불가리스 마시고
82 하려고 카페라떼 끓여 마시고 있네요ㅠ.ㅠ
그래도 허전해요ㅠ.ㅠ
지갑에 현금이 만원 밖에 없어서 치킨 먹고 싶었는데 못시켜먹고 엉엉.6. ...
'10.12.17 11:34 PM (118.217.xxx.120)저는 이시간에 채끝등심 구워먹고 1.6리터 맥주랑 쥐포랑 팝콘 먹고 있어요.
저녁 안먹었냐구요?
6시에 먹었어요.7. 전
'10.12.17 11:47 PM (221.138.xxx.210)찰밥 한 그릇에, 찹쌀 도넛 6개, 귤 6개, 오예스 1개,,,,,,,,,,,ㅋㅋ
8. 헐ㄹㄹ
'10.12.18 2:42 AM (119.149.xxx.156)저는 클럽샌드위치 w/ 감자튀김 피자 한조각 먹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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