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근육질 남성의 가치가 점점 무의미 해져가고 반대로 소프트한
여성적 가치는 갈수록 각광~ 받기 시작하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취업률도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더 앞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군대도 마찬가지 송명순은 장군으로 올라서며
이젠 ‘보병이 깃발꼿는 시대가 아니다’고 했다고 합니다. 즉, 얼마전만해도 공수 특전단이나
해병대가 적 후방 깊숙이 낙하산등으로 침투해서 교란작전을 펼치면 '적은 혼돈에 빠지기도'
했는데 이젠 그런시대가 아니라는거죠. 그럴필요없이 그냥 공중에서 게임하듯이 갈기면되요
즉, 근육질 특공대 100명보다 백신개발자 안철수같은 두뇌하나가 더 필요한 시대란 얘기죠!
연평도 사건후 한 신문 논평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은 근무태도가 개판 오분전”이란 기사를
보고 웃었는데요. 하지만 그 군대가 세계를 재패하고 있잖습니까? 그러므로 이젠 달라야죠!
군대를 보는 시각도 여성을 보는 시각도 말입니다. 이젠 남자만 있는 직장보다 골고루 섞인
직장이 근무 분위기도 더 좋드라구요. 재미도 있구요. 그러기위해선 가사도 분담해야겠지요
아무튼 시대가 하드웨어적 시대에서 소프트웨어적 시대로 간다는건 반가운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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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더 각광받고 쓸모있는 시대 옴메 으햐햐 덜덜덜*^^*
여성 상위시대 조회수 : 345
작성일 : 2010-12-17 11:13:51
IP : 61.102.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7 11:14 AM (222.237.xxx.41)곽광 → 각광
2. 여성 상위시대
'10.12.17 11:34 AM (61.102.xxx.198)나도 알긴 아는데 꼭 쓰다보면 그런 실수를 ㅋㅋㅋ
3. -,-
'10.12.17 12:12 PM (122.35.xxx.55)하드웨어적 시대란 어떤걸 말하고 소프트웨어적 시대란 뭘 말하는거죠??????????????
깃발은 꼿는게 아니라 꽂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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