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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역 데치는 방법 부탁합니다~

참맛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0-12-16 22:29:01
조금 챙피하지만,

생미역 데치는게 조금 어렵네요.

어찌하다보면 너무 물러서 먹기 힘들고,
또 조금 일찍 꺼내면 비린내 같은게 나고......

살림고수님들께선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1.151.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건지는데
    '10.12.16 10:35 PM (222.238.xxx.247)

    팔팔 끓는물에 넣고 한번 휘 젓고 바로 건져서 찬물에 몇번씩 씻어줘요.

    뜨거운물에 데친건 몇번씩 헹구어줘야해요.무엇이던지요.
    뜨거운기가 속에 남아있다네요.

  • 2. 참맛
    '10.12.16 10:36 PM (121.151.xxx.92)

    바로건지는데/ 언제 건지나요? 1분? 2분?

  • 3. 색깔이
    '10.12.16 10:40 PM (211.212.xxx.74)

    초록빛으로 변하면 한번 휘저어 준다음에 건져요.

  • 4. 참맛
    '10.12.16 10:41 PM (121.151.xxx.92)

    색깔이/
    두 분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꾸ㅡ벅!
    낼 아침엔 맛있는 미역쌈으루다가 ㅋ

  • 5. 추억만이
    '10.12.16 10:42 PM (121.140.xxx.203)

    팔팔 끓는 물에 5초면 댑니다.

  • 6. 바로건지는데
    '10.12.16 10:43 PM (222.238.xxx.247)

    30초도 안걸릴걸요.

    넣자마자 색깔 변하고 위아래로 섞어만주고 건져요.
    검은빛만 없어지면 건져요.

    부산갔더니 거기는 물미역 데치지않고 그냥 먹더라구요......회집 이었어요.

  • 7. 참맛
    '10.12.16 10:49 PM (121.151.xxx.92)

    바로건지는데/
    자신이 없어서 그냥도 먹어 봤는데요, 바다냄새하고 비릿내가 좀 났었어요.
    반찬으로는 좀 그랬던 기억이 나서요. ㅡ.ㅡ

  • 8. ^^
    '10.12.16 11:22 PM (110.10.xxx.228)

    부산 친정엄마는 안데치고 뜨거운물 틀어놓고 바락바락 문질러서
    미역나물 해주시던데 그 맛이 왜 여기(서울)서는 안날까요??

  • 9. 삼척..
    '10.12.17 12:48 AM (122.128.xxx.251)

    에 있는 횟집에서 저도 데치지않은 물미역 먹어 봤어요..
    아주 오돌오돌한 느낌..
    맛있었어요..

  • 10. ^^
    '10.12.17 9:05 AM (115.143.xxx.210)

    친정엄마가 부산 사람인데 저 어릴 때 데치지 않고 죽기살기로 씻어서 정말 생미역(검은 색)으로 무쳐도 주고 초장에도 찍어먹고 했어요. 서울은 다 파랗게 데쳐 먹더라, 이럼서. 저는 왠지 찝찝하고 엄마처럼 잘 씻을 자신이 없어 그냥 데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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