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석 아버지 허정무 감독과는 연세대학교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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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석-염기훈, 월드컵 ‘오염 플레이’ 비난 봇물

오염 플레이로 묶어버렸네요.

인맥이 좋긴좋군요..

http://news.nate.com/view/20100618n1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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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618n1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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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5천만 국민이 즐기는 축제입니다.
그 축제의 주인은 당연히 국민이 되어야할 것이구요.
축협의 고위층들이 자기 자식들 뛰는 모습구경하는 재롱잔치가 아니랍니다.

어떤분이 쓰신글인데 와닿네요.

[한심해]

스포츠계의 파벌싸움에 우수한 인재들만 멍드누만....
아고 답답한 이 현실앞에 할 말이 없다
허 감독님!
평정심 찾으시고 제발 남은 경기 우수한 플레이어들을 잘 활용하시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ㅎㅎ]

기성용 아버지도 축협 이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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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축구를 인맥으로 하냐고요~~~~~그것도 월드컵을....ㅠㅠ

[...]

이번 멤버 중 축협이사 아들만 3명이던데요.
그래도 기성용은 괜찮아요.
아버지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해도, 아들도 실력대로 뽑는다면 욕 안먹죠.
차두리의 경우도 아버지 욕 안 먹을만큼 잘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오범석군은 경력이 없어서 뽑을때부터 엄청난 의혹과 걱정이 많았던 선수고 아예 대놓고 얘 경력 쌓아줄려고 허정무가 걔 아버지랑 상의하고 뽑아줄려고 스케쥴 상의하는거까지 기사 다 나온적 있잔항요.
월드컵멤버가 되기엔 턱없이 경력이 부족하니, 이번 월드컵 내보내서 모자란 경력 쌓아주었던데요.
월드컵이 무슨 모의고사입니까. 어이가 없어서... ㅡ.ㅡ;;

[쩝]

k리그에 더 잘뛰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휴
축구도 파벌이 장난 아니죠 ㅠ.ㅠ 우리나라 고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