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세로 내놓았는데 전화로 한군데 직접 가서 한군데 내놨거든요.
전세가 아니어서 며칠 지났는데 조용하네요.
더 많은 부동산에 내놓아야 할까 생각중예요.
너무 많은 부동산에 내놓으면 걸레물건이라고 해서 다들 신경안쓴다고도 해서요.
울 동네는 공동망으로 관리되나봅니다.
지금 나가는 길에 다른 부동산도 들러야 할까요?
울동네 부동산 100개는 되는 대단지입니다. 전세는 그날 당장 계약되는 분위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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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매물 몇 군데 부동산에 내놓아야 하나요?
나두이런질문하네 조회수 : 541
작성일 : 2010-12-16 18:55:00
IP : 115.140.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6 7:55 PM (220.72.xxx.167)부동산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요.
전 한 부동산에만 내놓았더니, 가격이 안맞네, 요즘 사람이 없네 어쩌네 하면서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부동산 두군데 더 내놓았었는데, 다음날 바로 전화와서 계약했어요.
잔금할 때까지 처음 내놓은 부동산에서는 한번도 전화 안왔었어요.
저희 것은 물건도 말짱하고 상급인데도 해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내놓은 부동산이 일할 의지가 있는지 다시 보세요.
두번째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얼굴을 보이세요. 가끔은 쥬스라도 한병 들여놓아 주기도 하고 요즘 어떠냐고 해보기도 하시구요. 그래야 전세찾는 사람을 설득하고 구슬려서라도 매칭시켜줄 거예요. 반전세는 부동산 사람이 좀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거라 부동산 사람을 좀 내편으로 만드는 뭔가가 있어야 할거예요. 전혀 움직일 기미가 안보이면 복비를 조금 더 생각해줄수도 있다는 것도 살짝 흘려야 할 수도 있어요.
세번째 반전세는 아무래도 전세보다는 찾는 사람이 없겠죠. 전세 물건이 다 빠질때까지는 보겠다는 사람이 없을거예요. 그러니 한두군데 더 내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처음 부동산에 시간 여유를 두고 기한을 주시고 이때까지 성사가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몇군데 더 내놓겠다고 말해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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