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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이혜영씨가 10억이나 기부를 했다네요.
미싱 도로시 나오면서 자기 지분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내놨다는데
말이 10억이지 정말 대단하군요.
화통하달까 화끈하달까, 살아가는 스타일이 그런가 봐요.
그 돈으로 혜택을 입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나라면 자선 재단 하나 설립 할텐데 싶기도 하고 하여튼 대단합니다.
1. 여학생바지
'10.12.16 6:37 PM (175.194.xxx.172)이혜영씨 멋있어요 짝짝짝
2. 보유중이신분.
'10.12.16 6:38 PM (175.117.xxx.206)대단하죠? ^^
자기가 만든 회사....몸만 빠져 나왔더라구요...
전액 기부.3. /
'10.12.16 6:39 PM (220.94.xxx.243)와...이혜영씨 다시 봤어요. 멋진분이시네요.
4. ...
'10.12.16 6:41 PM (59.86.xxx.42)이상민씨..굉장히 아쉬워 할 듯..
5. 와~
'10.12.16 6:42 PM (58.148.xxx.169)의외네요~~멋찌다~!!!!!!!!!
전 아들~하는 그 영화배우 이혜영인줄 알았네요...
젊은 여자가..살아가면서 갖고싶고 하고싶은거 많아...선뜻 기부하기 어려웠을텐데.
완전 호감~!!6. 아하~
'10.12.16 6:44 PM (222.107.xxx.212)그 속옷...홈쇼핑에 자주 출현했었죠.
반가운 소식이네요. 멋져요!7. 레알?
'10.12.16 6:56 PM (203.234.xxx.3)전 좀 밉상이었는데 (이쁘긴 한데 절세 미인은 아니고 그냥 좀 중상 정도로 이쁜 여자가 절세미인인 양 힘주고 다니는 거 같아서..) 다시 보이네요.
8. 음..
'10.12.16 7:16 PM (123.99.xxx.227)정말 다시보이네요..
기부가 의무는 아니지만 솔직히
많이벌면서 자기집 평수늘리기나 명품휘두르는데만 혈안이면
보기좋진않은것같아요,,
다 팬들의 사랑으로 버는돈인데..
강요나 압박은 좀 그렇지만 이렇게 기부하시는분들보면 뭔가...
찌릿하면서 뭉클해요..
막상 제가 많은돈을 거졌을때 그렇게 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9. 오우
'10.12.16 7:21 PM (124.49.xxx.141)이혜영씨 멋있네요~
짱~10. 장하다
'10.12.16 7:55 PM (112.161.xxx.110)생각없이 말할때 좀 미웠는데 이번 일로 사람이 다르게 보이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큰돈 기부하기가 쉬운일이 아닐텐데..
훌륭한 일 했네요. 멋지십니다~~11. 정말정말
'10.12.16 8:08 PM (112.148.xxx.10)멋지네요..
연예인들 수입이 그렇게 많아도 기부 많이 안 하는데..
10억이라...
멋집니다요..12. 헉~
'10.12.16 8:18 PM (122.252.xxx.109)킹왕짱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죠???
13. ㄴㄴ,,
'10.12.16 9:34 PM (113.199.xxx.45)존경합니다. !!!!!!!! (쉽지 않은 일인데,,,)
14. 이야~~~
'10.12.16 9:49 PM (211.208.xxx.241)대단하네요. 일부러 로긴했어요.
남에게 천원/만원 기부(?)하긴 쉽죠. 십만원... 할만하죠. 백만원... 생각 좀 해 보고...
하지만, 단위가 커질수록 가능성은 희박하죠.
다단하다는 말 밖에...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거죠. 뭐든 하는 일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일에 편집성성격장애자들처럼 남의 선의를 악의적으로 보는 사람들만 없었으면 하는 노파심이 생겨요... ㅠ.ㅠ 누가 기부를 하면, 무슨 꼼수가 있는거 아니냐는 사람들이 꼭 있어서 걱정이 앞서는건... 내가 너무 소심해서일까...15. .
'10.12.16 9:57 PM (211.224.xxx.222)외모 많이 꾸미는 사람들보면 속물이 많던데 이분은 아닌가봐요. 이상민이랑도 누드찍어서 사업자금대주고 했었는데 뭔가 자기가 좋아하면 그냥 맘가는데로 하는 스탈인것 같아요. 화끈하고 대단하네요
16. paranoid
'10.12.16 10:14 PM (112.148.xxx.43)훈훈한 내용에 훈훈한 댓글 읽고 므훗해 하다가 -외모 많이 꾸미는 사람들 보면 속물이 많던데-에서 물먹다 사레 걸렸어요. 푸하하하~
17. 이혼
'10.12.16 11:18 PM (123.108.xxx.32)잘했네요
남편이 돈문제로 많이 속상하게 했다죠..18. 와
'10.12.17 8:37 AM (203.142.xxx.241)정말 멋진 연예인이네요
19. 짝짝짝
'10.12.17 8:57 AM (218.158.xxx.200)그 귀한돈,,
돈없고 병든 불쌍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네요20. 급호감
'10.12.17 9:36 AM (211.212.xxx.147)이미지를 좋게 만드려고 하는 기부라면 1, 2억을 해도 되었을테지만..
10억이라는 돈을 기부한 걸 보면 정말 진정한 기부일거 같아요.
솔직히 제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그 정도 기부 못할 거 같아요.
이혜영씨...대단하네요.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단정하면 안될 거 같아요..
반성중입니다.21. 예전
'10.12.17 9:44 AM (61.32.xxx.51)코코 그룹할때 스타킹을 사는데 국산스타킹을 고르면서 3천원인가 그런거 사더라구요.
국산도 좋아요 하면서... 내 주제에 3만원짜리 신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다시 봤네요. 10여년전인데.22. ㅎㅎ
'10.12.17 10:58 AM (124.51.xxx.106)이혜영씨 그간 통큰일도 많이 했었는데 기분파예요.
(나쁜듯 아님)
화통하죠~23. 실제봤는데
'10.12.17 11:37 AM (175.114.xxx.199)키도 크고 시원스럽게 생겼어요.
24. ㅇ
'10.12.17 11:48 AM (125.186.xxx.168)실제봤는데, 한10년전쯤엔 정말 최고였구요. 실물이 가장 눈에 띄는 연예인이었어요. 몸매가 장난아니죠..얼마전 압구정현대에서 봤는데, 여전히 몸매이쁘구 스탈리쉬 하드라구요
25. 저는
'10.12.17 2:02 PM (112.145.xxx.31)이 뉴스를 보고 바로 아래뉴스던가 위에던가 설,송커플이 30억짜리 집 샀다는 뉴스를 봤었는데요.
진짜 비교되더만요..
이혜영씨 정말 다시 봤어요. 멋진분인거 같아요.26. 쵝오~~
'10.12.17 3:30 PM (175.118.xxx.130)미싱도로시하면서...홈쇼핑판매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죠...
미싱도로시가 2-30대를 겨냥한 스타일인데...
본인은 40을 향해가니??갔나??ㅎ 암튼.....그자리가 아니라 생각하고
천천히 준비한 것이라고해요..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