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시 에어컨 재설치할때 파이프?? 는 갈아야하나요?
작성일 : 2010-06-18 16:57:03
879018
다음주에 이사가서 오늘 L모 전자에서 에어컨을 떼었는데요,
49000원이래요... 근데, 기사분이 떼면서 배관이 부러질 가능성이
많으니까 이사가서 그건 1미터에 14000원주고 다시 하라네요..
저희집은 3-4미터나온다구요...
제가 부러지면 그때 다시하면 안되냐니까 부러지면 수리비가 더 많이
드니까 그냥 하는게 좋대요...
전 이사 몇번 다녔어도 이런얘기는 처음 들어요...
일부러 L전자사람 불러서 뗄때 49000원 달때 109000원 내는건데,
배관에 손상가려면 뭐하러 그러나요?
정말 그런가요?
IP : 220.85.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10.6.18 5:00 PM
(115.136.xxx.238)
설치만 엘지 기사님이 해주셨는데
파이프 왜 안 가져왔냐고 하더라구요.
일단 챙겨가보세요.
2. 어디꺼사지?
'10.6.18 5:00 PM
(211.187.xxx.190)
기사님 말이 맞는걸로 아는걸로 와뢰오~
3. .
'10.6.18 5:02 PM
(58.227.xxx.121)
이사 갈때마다 다 새로 했었어요.
4. ..
'10.6.18 5:04 PM
(114.206.xxx.73)
저도 이사 갈때마다 다 새로 했었어요.
5. 그게
'10.6.18 5:08 PM
(121.165.xxx.44)
그게 이사안가고 그자리에서 에어컨을 바꿀땐 오래오래오래 쓸 수 있는데,
이사를 가면 재활용이 어렵다더군요.
그 관, 다 구리라서 팔면 돈되니까 고물상에 파세요.
6. 보니까..
'10.6.18 5:28 PM
(221.147.xxx.253)
기사분이 그 배관을 가져가신 건 아니죠?
그 관이 구리여서 팔면 돈 된다고 가져가시는 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전에 이사할때 3m 쯤 되었는데 기사분이 배관 가져갈때 조심해야 한다고
새로 들어오신 분 위해 좋은일 한다 생각하고 두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두고 왔어요. 두면 그 집 이사 오는 분이 계속 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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