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은은하게 말랑말랑(?)한 미드나 영화 있을까요..(19금)

[목요일저녁]

망설이다가...

절대..저..변태 아니구요...
포르노 적으로 막 그런 야한거 말구요...
적당히 극의 흐름상 들어 가야 되서 들어가 가고 뭐..
그런 적당히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베드신같은거 있는 미드나 영화 없을까요?

써 놓고도 좀 많이 부끄러운데..
그렇더라구요..
한번씩 이런거 봐 주면...
남편하고의 옛날에 막 가슴 설레면서 연애 했던 그때도 기억 나면서 남편의 오징어 가면쓴것 같은 얼굴도 적당히 가면도 벗은것 같으면서 남편하고의 감정도 조금은 좋아 지는것 같고..
그래서요...

진짜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써 봅니다..
적당히 은은하면서 말랑말랑 하면서 괜찮은 영화나. 미드.. 추천 좀 부탁 드려요...

[음]

부잣집 고딩들의 성인 흉내 '가십 걸'은 어떠신지요?

[..]

스파르타쿠스,로마 야한장면 많이 나와요.
근데 말랑말랑 하진않구요.

[여학생바지]

며칠전에도 글 올라왔었는데 언페이스풀 어떨까 모르겠네요

[...]

레드슈 다이어리;;

엑스파일의 멀더했던 남자 배우 나와요~ㅎㅎㅎ

[...]

19금은 아닌데...이번에 제인오스틴의 설득 BBC판 봤는데요.

달달한 로맨스~~~~좋던데요!

[색계]

달달하지 않지만 쏴~~하게 격하지요. 안보셨으면 추천.

[그레이아나토미]

달달하면서도 좀 심각하게 우울해지긴하는게 문제긴한데
말랑말랑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