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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나니 이미테이션이라 반품한다는데 구매자가 협박하네요.

좀 도와주세요.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0-12-16 15:07:22
가격이나 사진보면 알았어야지 그것도 몰랐냐하면 할말없습니다.

명품 가품 잘 몰라요. 그냥 갖고싶은 물건이 생겨서 이리저리 뒤지다보니 저렴하고 이뻐서 사게되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왔더라구요. 재고가없어서 자기들이 재수입해야한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요.

그 조금만이 약 열흘이상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뭐 급한거 아니니 기다리겠다고하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고했어요. 그러고나서 기다리던 물건이왔는데 제가 주문한 제품이아닌겁니다.

기다렸는데..허무하더군요. 그래서 연락했습니다. 주문한 제품이아니라구요. 사람 기다리게했고 오배송했으면 우선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과는 커녕 당신이 받은 그 제품이 더 비싼거다. 신경써서 보냈으니 그냥 쓰는게 어떻냐. 그러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더 좋은거라해도 난 내가 주문한 그 제품을 받고싶다.라고 글을 남겼어요. 그랬더니 그때서야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다시 보내겠다하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알았다고, 교환해달라고했지요. 그쪽에서 오배송한거니 배송비를 부담하는건 당연한거구요.

물건을 보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이미테이션이었고 그쪽 직원의 태도도 너무나 불쾌해서 그냥 반품을 하겠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근데 그쪽에서 제가 교환이 아닌 반품을 원한다는걸 보지못한채 그냥 물건을 보냈더군요.

그 직원과의 통화후 저는 그쪽과 얘기하고싶지않아서 무조건 게시판을 통해서만 의사를 밝혔는데 시도때도없이 계속 전화와 문자를 해대는겁니다. 저는 임신중이고 낮에 전화를 자유롭게 받기도 곤란하다고했는데  연속으로 스무통이상 전화해대고...

"당신 초딩이야?왜일부러 전화 피해? 우리 사장님이 당신 배려해줬는데 이따구로 할거야?당장 전화해 당신" 이런식으로(훨씬 내용 길었음) 문자를 보냈더군요.

예전같으면 욱해서 당장 전화해서 싸우고 난리쳤겠지만 이제 이런 사람들 일일이 상대해봤자 자기 잘못 인정할리도없고 상종하기 싫어서...지마켓측에 전화를햇습니다.(지마켓통해 샀음)

반품신청했다는거 그쪽에서 미처 확인못하고 물건 보내놓고 그 배송비를 저에게 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오배송한 배송비도 원래는 자기들이 해줄 이유없는데 해준거라 큰소리 치구요.(오배송이면 당연히 판매자가 내야죠)

말안통하겠다 싶고 피곤해서 그냥 5천원은 그럼 내가 내겠다. 내가 교환한다고했다가 반품으로 바꾼것이니...
(원래는 이 부분도 제가 낼 필요가없는부분입니다.)

하지만 귀찮고 말안통할것같아서. 결제한 금액에서 5천원 제하는 시스템으로 지마켓에 등록해놨습니다.(그 5천원안주면 잡아먹을듯 난리칠것같아서)

근데 그것도 확인안하고 또 계속 문자에 전화질입니다. 왜 자기들 계좌로 5천원 입금안하냐고요.

거기에 대해서도 대꾸하기싫어서 지마켓에 신고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그랬더니 지마켓에선 오픈마켓이기때문에 이런 자잘한 일은 자기들이 해결해줄수없고 그냥 반품 배송비 지마켓 통해서 결제했다는것만 판매자에게 연락해줄수있다더군요.

그렇게라도 해달라고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사이트에 보니 신고센터가 따로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스트레스받은거 화나고 짜증나서 이미테이션으로 신고했더니 지마켓에서 답변이 왔어요.확인후 불량판매자로 등록하겠다구요. 뭐 그정도로 끝내야지했는데... 판매자가 협박성 문자를 또 보내네요. 신고하는 사람 익명보장된다지만 저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제가 그랬다 생각했나봐요.

정말 말도안통하고 너무 괘씸하고 그 5천원도 너무너무 아까워서 소보원에 신고하려는데...

이런상황...신고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떡하니 이미테이션 팔면서 당당한 그 태도도 웃기고...

판매자가 개인연락처로 시도때도없이 전화하고 심한말 문자 보내고...이러면서 무슨 장사를 하자는건지...

휴...글이 두서가없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 해야할까요..
IP : 122.36.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1
    '10.12.16 3:14 PM (125.181.xxx.181)

    아무리 인터넷 시대라지만 그런건 전화통화로 이야기하셔야지, 게시판으로는 아닌것 같네요. 통화하셔서 합의보세요.

  • 2. 벌금형
    '10.12.16 3:14 PM (110.11.xxx.197)

    이미테이션 팔다가 걸리면 벌금도 내야할거예요. 판매자가 좀 무지한가봐요.
    문자 오는거 저장이나 캡처 받아놓으시고 혹시라도 심하다 싶으면 할 수 없이 소비자 보호를 주장할 수 밖에요~ 그때 증거로 ... 사용하심이... 우선 환불 받으시고 구매자는 택배비 지불할 필요도 사실없답니다. 게시판에 올린 글도 캡쳐받으시구요..

  • 3. 짝퉁
    '10.12.16 3:21 PM (112.162.xxx.9)

    팔다 걸리면 벌금 많다고 들었어요. 소보원이나 경찰에 신고 안되나요?

  • 4. 그럼요
    '10.12.16 3:35 PM (115.161.xxx.162)

    이미테이션 신고하신다고 하세요....그런사람 이제 외국은 한발자국도 못나가요....뭘하든 감시당한답니다 그러다 리스트에 올라사고 부모 형제까지 조사나갑니다...완전 무서워요....신고한다고 해보세요....

  • 5. ,
    '10.12.16 4:07 PM (122.36.xxx.41)

    41님. 전화로 얘기해봤는데 협박하고 심한말해서 불쾌해서 쇼핑몰 통해서만 의사 밝히고싶었습니다. 직접 얘기해서 맘 상하려면 뭐하러 제가 쇼핑몰을 통해 삽니까? 그러라고 게시판이있는거 아닙니까? 그쪽에서 함부로해서 직접 얘기하고싶지않았습니다. 직접 통화할때 이미 말안통했고 말도 못알아듣고 자기얘기만하고 함부로 얘기했구요.

  • 6. .
    '10.12.16 4:34 PM (218.152.xxx.170)

    통화한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부터 통화내용 녹음한다고 말씀하세요.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목소리 톤도 변하지 마시고 또박또박 잘 말씀하세요.
    그리고 신고하세요.

  • 7. ..
    '10.12.16 9:14 PM (121.138.xxx.39)

    저도 옛날에 지마켓을 통해서...아이게임칩을 샀는데, 가장 중요한 부품을 하나 안 보낸거에요. 그래서, 판매자와 통화했더니, 안보냈을리가 없고, 받고서 안받았다고 하는 게 아니냐며..얘기가 안통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마켓한테 당신들이 해결하라고 했더니, 지마켓이 판매자와 통화했는지, 판매자가 다시 보내주더라구요. 기분좋게 보내준거는 아니지만요. 지마켓에게 해결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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