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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팥죽 사건에 이어서..또 알타리 까지...

..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0-12-16 13:43:07
어제 팥죽 사건 때문에 늦게 퇴근한 남편에게 이야기 하면서 나도 이런식으로 대꾸 했다 하고 이야기 했더니  팥죽보다 더 좋은게 있는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지요....

오늘은 점심 드시고(김치 수제비 끓여 드렸음) 하시는 이야기가...
(김치 냉장고가 두개라서 한개는 이번 김장 김치 넣어 두고 한개는 한쪽만 쓰고 한쪽은 꺼놨어요..
비어 있는데 굳이 전기 넣을 필요 없잖아요.....)

김치 냉장고 비었냐....
네....아무것도 없는게 굳이 전기 넣을 필요 없잖아요....
그래....너만 괜찮으면 알타리 담가먹으면 좋은데....
담가 드려요?
아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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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울~~~도대체 왜 그러시냐구요~~~~~
못하는거 뻔히 아시면서 왜 자꾸 그러시는건지......
지금 시험관 하는 원인이 시댁쪽의 문제인데....
그리고 현재 마음의 안정에 젤~~~중요한때 인데 꼭 그렇게 속에 있는 이야기를 꼭 입밖으로 꺼내셔서 제속을 긁으셔야지 속이 편하시겠어요?!


진짜 나가서 알타리 10단 20단 사다가 당장이라도 담가 드릴까 해요....
지금 하는 일 잘못되면 다 당신 책임이니까 책임 지실꺼냐고 묻고 싶기도 하고....

어차피 지금 못할꺼 뻔히 아시면서 왜 자꾸 어제부터 제 속을 긁으시는건지...
그냥 속으로 삭이고 마시면 될껄...아무 생각없이 뱉으신 이야기 땜시..정말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우~~~~~짜증나....



시누이가 알타리 담근다고 하면서 줄까요 하길래 됐다고 했거든요...그쪽도 임산부라서 받아 먹어도 맘이 안편해요..그리고 그쪽 시어른이 사돈댁(저희쪽)을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됐다고 했는데 웬지 느낌에 주말에 주말에 알타리라도 가지고 올것같네요....그러면 아버님이 알타리 알타리...맛이 어쩌구 간이 어쩌구 하시면서 드시는 내~~내 제속을 박박 긁으실꺼예요...

고모 부탁인데 안가지고 와도 돼요....제 속 편하게 해줄 생각이면 그냥 주지 마요..^^;;;;;
IP : 211.112.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6 3:41 PM (122.36.xxx.60)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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