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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딸이 방학하면 머리염색하겠다고 합니다
아이는 피부가 약해서 얼마전에 유행하던 고무 팔찌 차고 다니다가
접촉성 피부염으로 3달째 약바르고 다니고있고 아토피라 피부가 많이
예민해서 염색과 귀뚫는거 반대한다고 했더니
다른 엄마들은 허락해주는데 저만 반대한다고 울면서 학원갔네요
소원이라는데 염색하라고할지 고민이네요
저 닮아서 머리 숱도 없어요.
벌써부터 머리에 자극주고 싶지않거든요
방학하면 염색하고 한달 조금있다 다시 원래 머리색으로 염색해야하니
머리상할까봐서요.
아이가 노는 아이는 아니구요 성적은 상위권입니다.
1. 우데쵸
'10.12.15 6:12 PM (115.126.xxx.45)저희 딸 똑같은 1학년인데 염색 안합니다. 하겠단 소리도 안하구요.
다른 엄마 어느엄마인지 물어보고 통화하겠다고 하세요.
안되는건 안되는거 아닌가요? 에휴
한번 허락하면 그 이후로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2. 에헤라디어
'10.12.15 6:18 PM (125.178.xxx.73)있는 그대로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모발이 염색으로 인해 상할 수도 있으며
개학 후에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예전 머릿결로 회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도 말씀하시고
염색약의 유해한 성분이 성장기인 네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이라는 것도 말씀하시고요.
저는 아직까지 어린 초등생을 키우고 있어서
아이가 염색을 해달라고 하면
성인 되어 네가 네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시점부터 맘대로 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만..
막상 아이가 우리 엄마만 허락안해준다며 울고 나갔을 때는 저도 맘이 약해질 것 같습니다.3. 염색이
'10.12.15 6:24 PM (175.118.xxx.7)문제는 아니고요..
애들 고맘때 많이들 방학때 해보구 그래요..
굳이 나쁜아이들이 하는거라고는 생각지 마세요..
근데 아이 피부가 그러니 피부과에 데려가셔서 위험성을 의사샘께 듣게하심이 어떨런지요4. 해 주세.요.
'10.12.15 6:27 PM (116.126.xxx.12)하고싶은거 못하게 하면 병납니다... 그게 해보면 별거 아닌데 안해보면 더 궁금한거 있잖아요.
저도 성적상위권이였고.. 중학교때 아닌 고등학생때 제가 그랬는데요.
방학때 염색하고 끝나기전에 검은색으로 하구요.
색은 별로 티 안나는 그냥 나 혼자 만족하는 선에서 했던거 같아요.
머릿결 상하는정도는 아이가 감안하고 말씀드릴걸텐데요..
그리고 요즘 두발자유화인가요? 저때는 규정있어서 어차피 자라면 잘라낼 머리라
머릿결 상하는건 별 신경도 안썼었네요..
방학때 염색하는거 정도야 별 이탈도 아니고...
들어주세요.
한참 이거저거 하고싶은거 많아도 제약이 많을텐데
이정도야 뭐... 이거 진짜 별거 아닌데욤...
저희집도.. 무척 엄하고... 학생때 학습아닌거는 손도 못대게 했는데..
이정도는 제 결정하에 암말없이 넘어갔습니다.5. .
'10.12.15 6:38 PM (119.203.xxx.231)보수적인 저
교복 자율화, 두발 자유화 세대인데도 머리 땋고 다녔어요.
그렇지만 우리 아이가 원한자면 방학때 해줄 의향 있는데
우리 아이는 자기 마음대로 염색하고 왔더라구요.
방학때 많이들 해요.
아이들이 원하니까 귀도 뚫어 주고.
다만 개학하면 원상복구.6. --
'10.12.15 6:38 PM (121.161.xxx.170)염색은 설명해주고 달래고,
귀는 뚫어주시는게....7. 염색
'10.12.15 6:43 PM (120.73.xxx.66)해보라고 하시고 발진 생겨도 니 책임이라고 하심이...
전 집에서 뭐 하고싶다면 그래라 하셨는데 그 책임은 니가 져라 하셨죠...
그게 무서워서 안했네요 ㅋㅋ8. ...
'10.12.15 6:45 PM (122.32.xxx.7)머리하게 해주세요. 혹시나 좀 아프거나 가려워도 어머니께서 미리 말씀해주시면 본인이 선택한거니.. 미리 겪게 해주세요 안그럼 더커서 터져요 하고싶다고 싸우게 되고요.
9. ..
'10.12.15 6:47 PM (112.154.xxx.15)방학인데 어때요.
혼자 가서 해버리는 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허락을 받겠다는데 쿨하게 시켜주세요.
초등학생 남자애들도 염색하는걸 봤는데요...10. 젊어서해봐야
'10.12.15 6:48 PM (112.154.xxx.104)젊어서 안된다는건 하나도 안해보니 늙어서 생각이 나네요.
외국서 몇년사는동안 정말 생각도 안해봤던 문신이 하고 싶어 몸살난적이 있었습니다.
것도 발목 안쪽에 해보고 싶어 들썩들썩했었는데 다시 한국에 들어와살텐데 나중에 딸 시집보낼때 사돈될 양반들이 저 보고 ...
저 집 엄마 어릴때 껌 좀 씹었네도 아니고....
칼 좀 씹었네 할까봐 포기했습니다.
제 딸은 방학중엔 원하면 다 시켜주려고 하는데 슬쩍 물어봐도 딸이 펄쩍 뛰네요....쩝...11. ...
'10.12.15 6:48 PM (220.72.xxx.167)고무팔찌에 알레르기가 날 정도면 염색하면 염색약에 알레르기 확 오를 가능성이 농후해요.
원래 염색약이 알레르기 유발이 심하거든요.
그래도 괜찮다면 한번쯤 해주시죠.
그때는 그냥도 예쁜데, 왜 일케 어른들 하는게 하고싶을까요?12. ....
'10.12.15 7:10 PM (211.49.xxx.6)혹시 모르니 부분 염색 해보시고 발진 안생기면 전체 염색 해주세요
13. ㅡ
'10.12.15 7:25 PM (122.36.xxx.41)음...염색은 아이에게 좋지않을것같아요. 방학동안 하는거 별 상관없을수도있지만 두피에 안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코팅 정도만 해주시는건 어떄요?제가 알기론 염색보단 순하다고 알고있는데..
하지마라하지마라하면 엇나갈수있는 나이잖아요. 따님과 대화로 타협을 하세요.
엄마가 내 말 들어주면서 날 생각해주는말씀을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면 딸된 입장에서 참 고맙고 엄마말을 경청하게 될것같아요.
예전에 엄마 생각하면 무조건 안되! 그러시면서 돈안줘버리시고...설명도 없이..그러셨거든요.
염색이든 귀뚫는거든 뭐든...따님의 얘기를 먼저 들어주신다음에 따님의 생각도 아신 상태에서 어머님의 의견을 말씀해보세요. 엄마가 살아보니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더라. 근데 니가 이거이거를 원하니 엄마 생각엔 이정도로 해보는게 어떨까싶다. 니생각은 어떻냐. 이런식으루요.
그럼 오히려 따님이 어머님말에 경청하고 어머님말씀을 따를것같아요.14. 근데
'10.12.15 7:29 PM (116.34.xxx.13)고무팔찌 혹시 이거 아닌가요?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02915. 우리딸도
'10.12.15 7:50 PM (180.71.xxx.223)그만때는 염색도 해보고 파마도 해보고 하더라구요.
해보고 싶은게 많을 나이잖아요.
그래도 반듯하고 이쁘게 잘 자랐어요.
문제는 아이 피부인것 같네요.
아토피면 염색이 많이 안좋을텐데....
아이에게 댓글들 보여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16. .
'10.12.15 8:15 PM (218.152.xxx.170)저는 방학때 탈색약으로 샛 노-랗게 하고 다녔던 적도 있었어요..ㅎㅎ
물론 그 후에 검은색으로 다시 염색하고 머리가 뚝뚝 끊어져서 숏커트 쳤지만요 ㅠㅠ17. 궁금한 건 못참아!
'10.12.15 8:37 PM (218.235.xxx.214)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맘이지요
제딸도 하고 싶다고 하면 어쩌나 미리 걱정이 앞서네요
피부가 안좋아서리..
부분 염색을 해보게 하심은 어떨지요18. ..
'10.12.15 8:38 PM (180.68.xxx.175)해주세요. 이것저것 안되는게 많을수록 욕구는 커지게 마련이라서요. 나중에 좀더 나이먹어 한꺼번에 훅 갈수 있어요. 이참에 해보고 나한테 안맞는다 싶으면 앞으론 안하겠죠.
19. 답은
'10.12.15 8:41 PM (180.230.xxx.93)네가 하고 싶으면 해 봐라....로 툭 던져놓으시고 지켜보세요.
제가 겪어보니 말린다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염색해보고 나서 무엇이 좋고 불편한지를 느껴야 합니다.
머리가 상하는 것 아니까 다음엔 안 하겠지요.20. 저 같으면
'10.12.15 8:52 PM (180.67.xxx.251)해줍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로 사이 나빠질 필요없어요
그냥 해달라는대로 해주세요
무엇이든 본인이 겪어봐야 알잖아요21. 본인뜻대로
'10.12.15 9:03 PM (59.5.xxx.244)하고 싶다면 해 주세요.
요즘 방학때 염색하고 지내다가 개학할 때 검정색으로 다시 염색하고 등교하는 학생들 많아요.
귀도 방학 하자마자 뚫어주는 게 방학동안 충분히 아물수 있지요.
웬만큼 아문 후에는 실리콘같은 투명한 귀고리가 있어서 그거 하고다니면 눈에 잘 안 띄어요.
저도 우리 딸 중3때 귀 뚫어줬어요.
근데 문제도 있어요.
검정으로 염색해도 시간이 지나면 햇볕에 탈색되는 경우가 있어서
교칙이 염격한 학교는 완전히 검은색이 될 때 까지 염색시키기도 해요.
그러는 동안 교무실에 드나들어야 할테고, 선생님과의 신경전...
머릿결은 더 나빠질테구요.
귀도 제대로 아물지 않으면 귀고리를 뺄 수 없는데, 만약 적발된다면 그것도 좀 문제지요....
교칙이 그다지 엄하지 않다면 애가 해달라는대로 해 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22. 다 똑같아요
'10.12.15 9:13 PM (175.118.xxx.223)우리 아이가 초등학생일때 중학생들 욕하는거, 머리 염색, 치마길이 등등 지나가면서 속으로 욕(?)했던 엄마입니다.
지금 중1이 되는 우리 아이.. 위에 열거한것들 때문에 매일 싸웁니다.
공부 상위권,하위권을 떠나서 중학생 아이들 모두 저럽니다.
전 염색은 살살 구스려서 용돈 올려주는것으로 타협했어요.
치마길이와 렌즈 끼는것은 하게 해주었어요.
치마길이 걸리면 다시 늘리자 했고요..렌즈는 돈을 투자해서 좋은것로 해주었는데 해보더니 힘들다고 다시 안경으로 돌아오더군요.
직접 겪고 보고 아닌것은 아이들이 알아서 하지 않는것 같아요.
싸우는것 보다는 대화로 푸는게 좋을텐데...참 힘드네요23. 뭘
'10.12.15 9:36 PM (121.131.xxx.119)그런 걸로.
저 같으면 걍 해줍니다.
우리 아들 중2인데 머리 맨날 길러 다녀요.
무슨 삼손의 머리도 아니고 자르면 죽는 줄 알아요.
선생님께 한소리 듣고 자르더군요.
그 맘때 안해보면 언제 하나요?
하고싶은 거 다하고 살아 그런지 아직 사춘기도 없고 착하디 착합니다.24. 해주세여...
'10.12.15 9:38 PM (58.224.xxx.49)성적에 상관없이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아이 피부가 걱정되긴 하겠지만 그것 또한 아이가 감당해야죠 뭐.....
부작용에 대해서 좀 과장되게 설명하신다음에 한번 해주세요.....
못하게 하면 미친 듯이 하고 싶잖아요...^^25. 교사
'10.12.15 9:56 PM (211.211.xxx.171)중학교 교사입니다..방학지나 개학하고 오면 아이들 머리가 참 요상한 색상으로 혹은 구불구불하죠..퍼머나 염색으로 인해 손상도 많이 되어서오구요..
방학동안 방과 후 하는 아이들은 눈치보여서 안하지만, 방학내내 학교에한번 오지 않는 아이들 중엔 아마 염색 퍼머 많이 할겁니다.
학기중에도 보면 머리색상이 탁 봐도 염색머리인거 티가 나는데, 절대로 아니라고 하죠.
보기엔 사실 별로 좋진않고, 선생님들도 많이 야단도 치고 그럽니다..퍼머도 해놓구선 절대아니라고발뱀하고, 염색도 그렇고, 머리 자르라고 했더니만 다른학교로 전학간다고 난리치는 남학생도 있었고(결국머리 짧게 쳤네요) 별별 아이들이 다 있습니다.
외모에 신경쓰는 나이이기도 하죠. 저희 학교는 남녀공학입니다..수업들어가 보면 여학생들 비비에 입술 빨갛게 하는 틴트는 기본으로 갖고 다니고 얼굴은 뽀얗게 입술은 빨갛게발라놓구선 절대로 화장안했다고 합니다.
저가 화장품점이많죠..거기에 가보면 초등생들 중학생들 비비나 틴트 발라보고 구입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호기심에 해보고싶은거고 멋부리고 싶은거겠지요. 성적과 정말 상관없네요..다들하니까.
교사로서 차마 해주라고는 말은 못하겠지만,아이들의 대부분이 그러니, 말리지도 못할 입장이라는걸 이해합니다. 저도 엄마니까요.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하시고, 피부도 약하고, 어차피 염색이란게 몸에 좋은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이번에 허락하면 방학때 마다 염색 퍼머를 해달라고 할수도있겠어요..26. ...
'10.12.15 10:15 PM (125.178.xxx.232)제가 너무 고지식한건지 모르겠지만, 중학생들.. 치마 짧게입고 얼굴하얗게 분바르고 입술빨간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염색이라니.. 제아이도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절대 노~~입니다..학생은 학생다운게 제일 보기좋고 이쁜것 같습니다..댓글을 보니 거의다 해주라는 분위기라서 적응이 안되네요..
27. .
'10.12.15 11:57 PM (124.61.xxx.54)중1 -여름방학때 제가 해줬어요.너무 티나지 않는 자연스런 갈색으로요.
개락하기전 검정색으로 다시 염색한다길래 하지말라고 했어요.풀지않고 묶으고 다니니까 염색한 것이 심하게 티나지 않더라구요.티나는 애들은 개학후 선생님들께 지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원하면 귀도 뚫어줄 생각이였는데 그건 극구 싫다고 하더군요.
성적을 떠나 아이가 원하면 잠깐 해줄수도 있을것 같아요.피부가 약하다니 천연염색으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28. .
'10.12.15 11:58 PM (124.61.xxx.54)하지만 저도 치마 짧게 입는 것,화장,써클렌즈는 정색하고 반대합니다.
29. 하게해주세요
'10.12.16 12:56 AM (222.238.xxx.247)울 아랫집 엄마는 고등학생아이가(남자아이) 방학중 빨간머리로 염색하겠다해서 허락해주었답니다.
몇년전 일이네요.
머리도 상해봐야 자기 두피상태 알터이니 한번쯤은......30. -_-;
'10.12.16 12:57 AM (121.135.xxx.45)아니 염색 한번 해보는게 뭐 어때서요? ; 저 지금 20대 중반이고요,
초중고대 내내 완전 모범생 스타일로 살았어요 ㅋㅋ 유흥문화 아직도 적응 못하고, 술 마시는거 싫어하고 클럽은 딱 한번 친구따라 갔지만 흥미없어서 그 이후엔 관심도 없고 ㅋㅋ
노는 방법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그냥 공부만 꾸준히 하는 스타일 -_-; 덕분에 성적은 좋아서 대학은 잘 왔고 취업도 잘 됬어요 ^^;
근데 저도 중1,2때 어찌나 그리 염색이란것도 해보고 싶고, 귀도 뚫어보고 싶던지 ㅋㅋ
결국 중2 여름방학때 쌔빨갛게 염색 해보고- 정말 별거 아니란거 깨닫고 그 이후론 염색 한번도 안해봤네요 ㅋㅋ 귀도 뚫어봤지만 학기중에 귀걸이 못하니까 막혀서 냅뒀다가, 대학생되서 다시 뚫었어요 ㅎ
꼭 하고 싶다그러면 시켜주세요 -_-; 진짜 마음에 병들고 엄마 원망만 커져요31. ......
'10.12.16 11:34 AM (59.4.xxx.55)울 남동생은 고등학생때 방학때 노랗게 물들이고 다니는데 꼴이 중국집 배달원같았어요.
한마디씩해도 끝까지 그 스타일 유지하고 다니던데 대학생되니 철들었는지 다시 검정색으로
돌와왔죠.32. 해주세요.
'10.12.16 1:51 PM (211.176.xxx.112)전에 어떤 엄마 아들 방학하자마자 같이 미장원 가서 색깔 고르고 염색하고 개학 전전날 다시 검은색으로 물들이고 그런다고요.
그 엄마 말이 자기가 소위 "노는 애" 였답니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면 더 기를 쓰고 하는게 애들이라고요. 악착같이 막으면 다른곳에서 터지기 마련이라고요.
그러니 차라리 미리 미리 알아서 풀어줄수 있는곳에 풀어주는게 내 눈에 안 보이는곳에서 곪아터지는것보다 백배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참 현명한 어머니라고 생각했어요.33. 이슬
'10.12.16 3:11 PM (220.72.xxx.140)염색 정도면 허락해도 될거 같아요.
저 학생때도 방학되면 염색하는 친구들 꽤 많았는데... 지금이야 오죽하겠어요. ^^
학생은 학생다운게 예쁘다는건 어른들 생각이지, 애들은 또 다르잖아요. ㅎㅎ
애들 입장에선 그런걸로 친구들 사이에 괜히 주눅들고... 그런거 있을수 있거든요.
소원이라는데 한번 들어주세요~~ ㅎㅎ
다만 머리결 때문에 걱정이라면,
염색 두번 하지 않도록 자연갈색 정도로 염색하는 선에서 한번 타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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