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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시 신호위반 안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요...

신호위반..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0-06-17 19:12:34
이제 운전한지 6개월정도 되어가는 초보입니다. 동네에서 벗어나 큰맘먹고 옆옆 동네로 진출했는 데, 그 기쁨도 잠시 신호위반 7만원 과태료가 날아 왔네요... 아마 황색점멸등에서 빨간신호등으로 바퀴는 찰나에 달린 것 같은데요, 이럴때 급부레이크 밟을수도 없고,  어떻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그리고 요즘 아파트 주차 차단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 데요, 외부차량일 경우 스피커폰을 눌러야 하는 데, 손이 안닿아서 꼭 안전띠 풀고 기어 파크에 놓고 내려서 애기를 해요...  이거도 잘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 하면 뒷차한테 민폐이기도 하고 뒷차 운전자가 낄낄 웃기도 해요.. 주행은 어느정도 하겠는 데, 참 이럴때 난감합니다.
IP : 110.14.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7 7:25 PM (114.206.xxx.101)

    황색 점멸등이면 설 생각을 하셨어야지..

  • 2. --
    '10.6.17 7:28 PM (211.207.xxx.10)

    카메라 설치된곳을 잘 보고 다니시면 괜찮아요.
    거의 카메라가 없는데 어쩌다 실수곧잘 하는 지점에는 카메라가 있어요.
    주차 차단기앞에서는 되도록 바짝 대시구요.
    자꾸 하다보면 나 늘어요. 기술이니까요...걱정마셈...^^

  • 3. 원래
    '10.6.17 7:35 PM (211.201.xxx.59)

    노란색은 정지준비등이예요.
    그러니까 노란색 불을 보면 속도를 줄이면서 빨간불이 되면 완전히 멈춰야해요.
    그런데 그걸 지키는 사람 별로 없지요..
    오히려 노란불을 보면 빨간불 들어오기전에 가려고 더 빠르게 달리고 멈추려고하면 뒤에서 빵빵거리고 그러더라구요. 잘못된거지요..
    원글님이 교차로에서 빨간등을 보았다는건 빨간불 상태에서 멈추지않고 건넌거니까 위반이 맞아요.
    아직 초보시니까 되도록 교통위반 하지않도록 하세요^^

    그리고 운전 경력 20년이 넘었지만 저도 가끔 처음 가는 곳이나 익숙치않은 곳에선 주차도 힘들게 하고, 차단기나 티켓 뽑는 곳에 못미치게 서서 내려서 티켓 뽑곤해요.
    그정도야 뭐 괜찮아요..ㅎㅎ..

    아직도 여자들 운전하는거 보고 뭐라하는 남자들이 많고 가끔은 제가 봐도 흐름에 따르지않고 답답하게 운전한다싶은 분들이(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많지만요...
    누가 뭐래도 운전하실때 조급해하지 마시고 남들 뭐라든 너무 신경쓰지말구요..
    그냥 마음에 여유를 갖고 운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늘어요~

    사고없이 안전운전하세요~~~^^;

  • 4. 초보
    '10.6.17 8:19 PM (219.241.xxx.78)

    일땐 힘든일이지요. 운전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차도와 신호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자주 다니다 보면 어디에 카메라가 있고, 이 신호 다음에는 보행신호 들어오니까 속력내면 안되고 하는 등등의 요령이 생겨요. 운전 계속 하다보면 자연히 해결될 수 있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일단은 요령을 만드세요.
    신호 위반 문제는요, 일단 다니다가 카메라가 달려있는 신호등이 보이면 언제든 백미러로 뒤에 가까이 있는 차량이 있나 확인 한번 해보신 다음에 신호등 계속 주시하시고 언제든지 브레이크 밟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달리세요, 초록불이면 "휴우~~"하고 지나가시고 노랑불로 바뀌면 얼른 브레이크 밟으시구요.
    만약 백미러로 바로 뒤에 차량이 바짝 있는거 보셨다면 노랑불이어도 그냥 지나가시는것이 사고 예방에 좋아요. 사고 나는 것보다는 벌금 내는게 나으니까요.
    그리고 아파트차단기에 바짝 붙이는 것은요, 주차 연습 많이 하면 늡니다. 주차를 할때 기둥에 닿지 않게 차를 붙이는 연습(긁히지 않으면서 최대한 가깝게)을 자주 하다보면 자기 차량의 크기가 가늠이 되요, 그러다보면 해결되는 문제이지요. 일단은 주차 연습을 많이 해본다.가 제 말의 요지입니다^^;
    저는 운전 시작했을때 스트레스 참 많이 받아서 어떤때는 차 버리고 집까지 버스타고 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지금은 취미가 드라이브네요. 장거리 여행도 다 제가 운전해서 가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드셔도 차 운전하는거 피하지 마시고 초보니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대담하게 운전하세요. 그리고 아파트 주차장 가서 차 집어넣고 빼는 연습 많이 하시구요. 운전도 연습 하면 늘어요^^

  • 5. .
    '10.6.17 11:18 PM (120.142.xxx.200)

    저도 초보일땐 마트에서 주차권을 뽑을때 왠지 주차기계에 닿을까봐 불안불안하며 멈추면 주차권이 손에 닿지 않은적이 몇번있는데.. 이것도 정말 연습하다보면 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바싹 붙이다가 괜히 긁히면 속상하니까 점점 가까이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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