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자고 있는 우리 강아지
작성일 : 2010-12-15 14:01:57
964085
오늘 많이 추우시죠?
아침부터 따뜻하게 난방을 틀었어요.
작정하고 집안일 하자고 방마다 일거리 늘어 놓았구요..
오랫만에 82쿡에 들어오니 읽어야 할량이 엄청나네요..
우리 강아지 1살된 말티즈. 제 옆에서 코를 골면서 자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완전 늘어져 한밤중인것 같아요..
화장실간다고 일어나니 잠을 깨고, 커피 탄다고 일어나니 또 깨고. 세탁기가 빨래를 꺼내라고 하니 또 깨고..
이 녀석이 자꾸 깨니까 미안해지네요..
그래서 지금 컴앞에서 꼼짝 못하고 3시간째 이러고 있습니다..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너무 맛있게 자고 있어서 깨우고 싶질 않네요..
강아지랑 얼굴 쳐다보고 커피 마시면서 컴하고 있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네요..
근데 이 녀석아...
제발 사료 좀 먹어라. 부탁한다...
IP : 175.214.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0.12.15 2:05 PM
(116.127.xxx.68)
전 꼭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지금 제 옆에도 1년된 말티즈가 있거든요..이 녀석도 지금 자고 있어요..ㅎㅎ 원글님 얘기속에 나오는 장면 그대롭니다.커피 끓인다고 일어나면 깨고 전화 소리 울리면 깨고....울 집 강아지도 엄청 이쁜데..ㅋㅋㅋ 강아지 깰까봐 3시간째 <꼼짝마>하고 계신 원글님도 맘이 참 고운거 같아요..^^
2. zz
'10.12.15 2:18 PM
(222.121.xxx.241)
잠만 자고 있으면 다행이게요. 으응~으응 하면서 잠꼬대를 하두 시끄럽게 해서 제가 크게 이름부르면 사람처럼 또 조용히 자요. 울아들왈 네 팔자가 제일이다 하고 나갔어요.
3. 강아지사진
'10.12.15 2:21 PM
(182.209.xxx.164)
보고파요... 정말 이쁜가 안 이쁜가 ㅎㅎㅎ
키워보고 싶은데 엄두는 안나고, 남의 집 멍멍이 보면 부럽고.
4. ^^
'10.12.15 2:36 PM
(218.232.xxx.59)
우리애도 제 가디건 속에서 자고 있어요
생후 67일됐는데
배변판에 볼일 봅니다.
우리 강쥐 영재 맞죠? ^^
5. 우리는..
'10.12.15 2:36 PM
(211.58.xxx.64)
유기견이었던 우리 강아지.. 임시보호로 3개월만 맡기로 했다가 정이 들어 지금은 6년째인데요.
코도 엄청 골고 잠꼬대에 헛발질까지..ㅎㅎ
주인이 뭘하던 상관없이 자기 자는 시간에 꼼짝않고 자요. 가끔 머리들어 확인하는 수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젠 사람처럼 느껴진답니다.
6. 로즈
'10.12.15 2:43 PM
(112.172.xxx.233)
저두요 말티즈인데 추정나이가 3살정도라고 했으니깐 우리집에온지 어언1년이 돼가네요^^
우리애도 유기견이였어요.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존재 어느날은 공원에서 너무심하게 뛰놀더니 자다가 누워서 오줌싼거있죠~ 같이자는데 뭐가 축축해저서 일어났더니 그러고 있어요 내가일어나서 어이가없어 큰소리로 웃었더니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지배변판으로 가서 한참을 서있다가 집으로 힘없이 걸어가는모습 보구 새벽에 얼마나 웃었는지..그모습이 하두 이뻐서 안고뽀뽀습격을 했습니다..^^
7. 애프리
'10.12.15 3:01 PM
(125.137.xxx.200)
울집푸들 간식까지 잘 챙겨드시고 뜨뜻한바닥깔고 주무십니다.
근데 잘때가 젤 예쁘다는..^^
8. ㅎㅎㅎ
'10.12.15 3:26 PM
(123.98.xxx.20)
우리 몽몽이도 제 옆에서 자고 있어요..ㅎㅎㅎㅎㅎ
만지고 싶은데 깰까봐 만지지도 못하고..쳐다만봐요..
아웅 막 뽀뽀도 하고 싶은데...아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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