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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고 말했다고 직장동료에게 맞았어요.

... 조회수 : 10,084
작성일 : 2010-12-14 14:24:51
정말 말그대로 나도 모르게 짜증난다고 말했다가..

사람들있는 사무실에서

너 나오라고 라고 하면서 가만안둔다고.. 직장동료가 난리를 피웠어요.

상사분 2명이랑 안에서 들어가서 이야기 했는데

자기는 흥분 하면서 말하는데...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원망스러운 얼굴로 쳐다 봤는데 그게 기분나쁘고

또 조곤조곤 이야기 한다고 나가면서 저를 주먹으로 등을 때리고 나갔어요.

(자기 성질에 못이겨서 책상도 밀었군요)

그리고 밖에서 나중에 보자는 이야기도 했고요..

평소에 특별하게 잘못한 일 없고요..

짜증난다는말도 상대방을 면전에서 무시한 말도 아니고..

(제가 요즘 몸이 불편해서 일에 대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나온말인데 ..

단지 그말때문에 사무실에서 저를 굉장히 잘못한 사람으로 몰았고요..

한마디로 미친개한테 물린 기분이에요..

평소에도 화를 잘내는 성격인것 같았는데...

제가 만만하니까 자기 일이 안되는 것에 대한 어떤 분풀이를 찾다가 제가 걸려든 기분이에요..

정말 잠 한숨도 못잤고요..

맞았던 부위가 아파요..

지금 제 심정은 자존감 바닥이고요. . 자기를 기분나쁘게 했다고 저를 그망신주고 때린것에 대한 어떤

댓가를 치뤄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기분나쁘게 했다고 상대방을 때리는것은 정말 정당한것 아닌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IP : 221.158.xxx.24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10.12.14 2:30 PM (183.99.xxx.254)

    저는 제목만 보고는 그냥 친구사이에 장난으로 툭 친거줄 알았다는...
    무슨 그런 미친...
    사무실 직원들은 가만히들 계셨나요?
    당연 그 미친분한테 사과 받으셔야죠.
    회의시간이든, 사무실 직원들 있는데서 정중히 사과 받고 싶다고
    윗분께 말씀드리세요.
    밖에서 따로보자는건 협박 아닌가요?
    그런것도 다 걸릴텐데요.. 마음 좀 가라앉히구요...
    세상에 별 놈들이 다 있다니까요...
    제대로 된 사람한테 걸려봐야 하는데~

  • 2. 8
    '10.12.14 2:41 PM (125.181.xxx.181)

    님의 말만 듣고는 몰라요.
    회사 상사분께 상의하세요. 주변에 목격한 증인도 있는것 같은데 정황판단을 잘 내려줄거라고 생각되네요. 님의 언어도 별로 적절치 않았습니다.

  • 3. .
    '10.12.14 2:41 PM (121.173.xxx.12)

    그 회사는 인사부 없나요?
    인사부에 이 상황 그대로 제보 하세요..
    상벌위원회에 고소 한다고 하세요..

  • 4. 해외
    '10.12.14 2:43 PM (99.225.xxx.21)

    의 어느 나라들에서는요(제가 북미쪽에 사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는 해당이 되요) 이런 경우엔 원글님을 때린 그 동료는 정신상담을 받아야 하는 명령을 받을만한 일이네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 어려운 분노조절 프로그램에서 제 직장 동료가 상담명령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제 동료는 소리를 질렀었거든요.(단지!)
    제 생각에 이런 상황에서 예전처럼 일하는 것은 쉬운게 아닐듯 합니다.
    원글님은 상대로부터 사과를 받으셔야 하며 이에 대한 원글님의 감정을 슈퍼바이저에게 전달하도록 하시길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반드시 공개화 하시어 사과를 받으시고 원글님의 자존감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사에 고충처리반 등의 부서가 없나요?

  • 5. ???
    '10.12.14 2:43 PM (211.253.xxx.243)

    동료들은 뭐하고 있었어요?

  • 6. 짜증난다는 말
    '10.12.14 2:46 PM (117.53.xxx.17)

    사람 앞에서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절대 아니죠!

    그렇게 무례하게 말 해놓고선 약 오른 사람 앞에서 조곤조곤 말하고 있으니
    분통이 터져서 등을 친거 같은데 두 분 다 똑같이 잘못하신 겁니다.
    혼자만 미친 개한테 물렸다고는 생각 마시고요.
    원글님도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시고 그 분께도 적절한 사과 받으세요.

  • 7. 8
    '10.12.14 2:50 PM (125.181.xxx.181)

    제가 전에 직장동료와 한바탕 한적있는데 결국 제가 주먹을 휘둘렀죠.
    결과는? 회사 상사와 동료가 제편을 들더군요.
    왜냐면.. 그 사람은 물리적 폭력은 휘두르지 않았지만 언어적으로 매우 큰 상처를 주었다는것이 인정되었거든요. 그 사람이 상사앞에서 하는 말이 님이 쓴말이랑 비슷하네요? 자기가 한말은 생각못하고 맞은것만 억울한거죠. 짜증난다..ㅎㅎㅎㅎㅎ

  • 8. 당연히
    '10.12.14 2:50 PM (180.231.xxx.48)

    상사분에게 정식으로 일 처리를 요청하셔야 할 일입니다.
    직장 동료가 내 몸에 손을 대다니.. 그건 폭력행위구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원글님의 자존감이 깍일 정도의 행동을 했으면
    명예회손 아닐까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원글님이 어찌 하였든 간에
    직장 동료에게 너 나오라고 라고 하면서 가만안둔다고 했다면 협박 아닌가요?

  • 9. 당연히
    '10.12.14 2:59 PM (180.231.xxx.48)

    근데...
    말조심은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사무실에서는 "아이씨" 라는 말이 아주 유행입니다. --;; 듣기싫어요.
    짜증 난다던가 욕이라던가 하는 말들..
    맘 속으로만 하시길...

  • 10. *^*
    '10.12.14 3:00 PM (222.235.xxx.16)

    사람 앞에서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절대 아니죠! 2222222222222
    실수였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실수 인정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고......
    원글님은 등을 한방 맞은 거지만 상대방은 마음에 한방 맞았습니다....
    두분 다 자존감 나름대로 다쳤습니다....
    먼저 사과하시고 사과받으시고 하세요.....
    님 생각만 하지 마시고.....

  • 11. 둘다폭력
    '10.12.14 3:01 PM (112.150.xxx.233)

    직접 대고 말 안했다해도 고개돌리고 작은 소리로 짜증난다는둥 재수없다는 둥... 뭐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그 사람이 성질이 욱 한다니..그 소리에 더 흥분했나봅니다.
    님도 잘못 있고, 그 사람은 더더더더더 잘못했네요.

  • 12. 헐~
    '10.12.14 3:02 PM (222.233.xxx.48)

    어떤 상황에서든 폭력이란 건 나쁜거죠~ 그것도 직장에서..;;
    그분이 크게 잘못하셨네요. 사과 받아내세요.

    헌데.. 작게는 원글님 과실도 있긴 있어요. 짜증난다는 말.. 오해할만한 상황같네요.
    사과 받으시면서 그 부분에 대해 같이 얘기하셔야 할 거 같아요.
    오해할만한 말 해서 미안하다고.. 그런데 제 뜻은 그게 아니었다고.

  • 13. ...
    '10.12.14 3:04 PM (175.117.xxx.206)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폭력을 정당화할 생각은 없지만...'등'을 때렸다는 것은...폭력이라기보단,
    그 사람 입장에선 뭔가 터질듯 한 걸 매우 참은 것 같은 인상을 주는데요...
    하여간 원글님이 무지하게..그 사람 꼭지돌게 하셨나봅니다.
    (그걸 원글님이 의도하였건 아니건)
    사무실 사람들이 가만 있었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그게 '폭력, 폭행, 때리는 것'으로 비춰졌다면...말이에요.

  • 14.
    '10.12.14 3:39 PM (61.32.xxx.51)

    저희 회사에 과장과 대리가 회식하다 한판 붙었어요.
    화가 난 과장이 대리를 한대 쳤네요
    다들 과장이 잘했다고 속 시원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징계위원회까지 올라가 둘 다 해고 당했습니다만 과장이 안타깝습니다.
    깝죽거리던 그 대리, 저도 한대 치고 싶었거든요.

  • 15. 혼잣말이
    '10.12.14 4:04 PM (116.39.xxx.99)

    더 기분 나쁘게 들릴 때가 있어요.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 '짜증난다' '재수없다' '뭐야아~' 등등 자주 쓰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불쾌해요. 하물며 흥분한 사람 앞에서는...

  • 16. 정황을
    '10.12.14 4:08 PM (222.98.xxx.230)

    좀더 자세하게 써주셔야 알 거 같은데.
    지금으로썬 생략된 부분이 넘많아서 원글님에게 유리한 부분만 쓰셨나 싶기도하거든요.

  • 17.
    '10.12.14 4:41 PM (119.207.xxx.51)

    그 때린 사람이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님의 잘못도 있을 수 있어요.
    자신의 몸 불편하다고 일에 스트레스 받는 건 냉정하게 말하면 님의 사정인거죠.
    혹시 몸이 아파서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난다는 말 입에 달고 있지는 않으세요?
    하루종일 인상구기는 건 아니세요?

  • 18. 음~
    '10.12.14 7:30 PM (59.28.xxx.108)

    원글님 내용만 보면 그분이 잘못한것 같네요~~~
    하지만 원글님은 짜증난다는 말을 그분면전에 대고하셨나요?
    아님 어떤상황에서 하셨나요~~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이 없으니 누가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글님을 두고하는말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요즘 젊음사람들 너무 격식없고 자유분방한면이 없지 않아 있는듯해요~~~ 너무 어려움이 없는거죠...

  • 19. ...
    '10.12.14 8:52 PM (122.37.xxx.37)

    아무리 그래도 폭력이라니요..
    경찰에 신고하셔야지요.(그럼 회사에서 일이 커지려나요?)
    일단 진단서 끊으시고 상대방에게 가서 사과 안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그리고.... 그러면 너나 나나 회사생활도 그렇고 끝장 나는거다. 라고 엄포를 놓으셔야지요. 원글님 한 번 맞으면 계속 맞습니다.
    원글님과 그 상대방 나이가 어찌되나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인지라......

    아무리 인상구기고 힘들다는 말 달고 살아도...때리는 건 좀..

  • 20. 그렇지만
    '10.12.14 9:14 PM (58.120.xxx.243)

    얼굴은 돌렸겠지만..대놓고 짜증난다..
    저라도 한대 때리고 싶겠지만..
    다들 속으론 잘 맞았다 싶은거 아닌가요?아무말 없는거 보면..


    그렇지만 진짜..때리는 거는 좀...

  • 21. 이해가 안가는
    '10.12.14 9:21 PM (124.195.xxx.67)

    답글들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아내가 짜증나게 하면
    남편이 패도 되나요??

    원글님이 잘못하신 게 있다고 하더라고
    폭력의 원인 제공이 될 수는 없습니다.
    두개는 별개의 잘못으로 봐야 합니다.

    저도 짜증난다 는 말 굉장히 싫어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제게 야단맞는 경우의 하나가 무망간에 짜증나 이럴때에요
    글타고 때려주진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실 일은 아닌듯 합니다.

  • 22. 얼마나 얄밉게
    '10.12.14 9:45 PM (175.117.xxx.44)

    왜 그러셨어요?? 남한테 손까지 올릴정도로 열받게 왜 하셨는지.....
    그리고, 등짝 맞은걸 폭행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님은 말로 더 심한 폭행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아내가 짜증나게 하면 맞는다 해도 크게 항변을 못한다는거지요,
    때려도 되는건 아니지만, 맞아도 싸다...그말이 나오잖아요.
    폭력행사하는 입장에서 해도되는건 아니지만, 보는 입장에선 맞아도 싸다...라는말.

  • 23. 언어폭력
    '10.12.14 10:08 PM (124.53.xxx.3)

    힘으로 때린다고 폭력이 아닙니다. 요사이 어른이나 애들이나 입버릇처럼 툭툭 내뱉는 말. 아 짜증나~ 이 말 듣기에 따라서는 사람 참 열받게 하는 말입니다. 등때린 분 두둔하는거 절대 아니라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가벼운 말들이 참 어이없을때가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짜증난다는 말 정말 전염성 강하고 가볍게 보이고 배려심 없는 정말 짜증나는 말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나쁜 말들이 아무때나 어디서나 돌아다니는지...

  • 24. 와..댓글들..
    '10.12.15 12:14 AM (114.200.xxx.81)

    정말 댓글들 기가 막히네요.

    그러니까 남편이 때리면 아내가 맞을만한 짓을 한거고,
    남편이 밖에서 바람피면 그것도 아내가 바람나게 할 짓을 한 거네요?

    입으로 아무리 깐죽대더라도 손을 쓴 것은 큰 잘못입니다.
    입으로 깐족깐족 못 참게끔 했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살의를 느낄 정도가 됐더라도,
    그걸 실행에 옮기는 건 말로서 기분나쁘게 한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다들 사회 생활 안해보셨나봐요?
    여자들, 기분나쁘게 할 경우 많아요. 말 대꾸하고 토라지는 여자들, 말 함부로 하는 여자들..
    그런 여자들이 다 맞아야 한다니? 대체 그런 희한한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오는 거에요?

    '맞을만하니 맞았다?" <- 이런 얘기하는 분들, 그대로 한번 꼭 당해보시기 바랍니다

  • 25. 나는 나
    '10.12.15 12:24 AM (119.64.xxx.204)

    이 건은 때리는 남편과의 비교는 옳지않다고 봅니다.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이해관계가 얽힌 사회생활이지요.
    직장에서 짜증난다는 말,,, 설사 나를 두고 하지 않았더라도 기분 나쁜 말입니다.
    새삼 말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 26. 아이고
    '10.12.15 12:29 AM (116.39.xxx.99)

    위의 와.. 댓글들 님, 여기서 그 때린 남자 잘했다고 하는 분들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원글님의 잘못도 생각해 보고 앞으론 조심하시라는 거죠.
    특히 사회생활하면서 감정조절, 말조심 잘해야 하는 건 기본 아닌가요?
    혼잣말로라도 자기 감정 거르지 않고 겉으로 드러내는 건 유치원생이나 하는 짓이죠.
    물론 그 남자도 감정 표현 주먹으로 했으니 백배 천배 잘못했고요.

  • 27. 원글이
    '10.12.15 12:32 AM (221.158.xxx.242)

    원글인데요.. 제가 그때의 상황을 세밀하게 묘사하지 못해서 제 말투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마치 버릇없는 학생들이 선생님이 말할때 고개 돌리면서 짜증난다고 한 것 처럼 이해하신것 같은데.. 저 정말 그런 말투로 하지 않았어요.. 아휴 힘들어 라는 말에 짜증난다를 그 위에 쓰면 될 것 같고요. 다들 그 동료가 이상하다는 투였어요. 저한테 힘내라는 말도 해주고.. 저를 안타까워 하는 투였어요.

  • 28. 오십보 백보
    '10.12.15 12:33 AM (125.178.xxx.3)

    오십보 백보네요.

  • 29. .
    '10.12.15 2:32 AM (211.224.xxx.222)

    그 사람이 뭔가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같아요. 아무리 남이 하는 애기를 오해해서 성질이 났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회사서 사람을 치나요? 폭력적인 사람같아요. 책상도 밀고. 근데 저도 저럴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황당하고 수치스러우셨겠어요. 그 자리에 있던 윗 상사분들중 친한 상사분께 상담해 보세요. 너무 분해서 잠이 안온다고
    근데 그 분이 혹 회사서 뭔가 밀려나는 분위기거나 왕따 당하시거나 그런분 아녔어요? 그래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님이 그냥 한 말을 자기한테 하는말로 착각한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속에서 뭔가가 끓어올라 님한테 폭발해 버린게 아닐까요?

  • 30. ...
    '10.12.15 6:40 AM (173.2.xxx.215)

    원글님이 어떤투로 이야기 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상대편이 원글님께 폭행을 행사했다면 그분에게 사과를 받아야 하시겠지만 원글님도 상대편에 말실수에 대한 사과는 하셔야 겠네요

  • 31. ''''
    '10.12.15 10:19 AM (121.128.xxx.219)

    짜증난다는 말
    상대방이 안들리게 본인은 하셨지만
    듣을수 있었던 상대방은 기분이 무지 나뻐요
    그렇다고 때린사람을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 32. 극단적 직역 그만.
    '10.12.15 12:19 PM (175.117.xxx.206)

    위에 그럼 남편이 마누라 때리는 것도..괜찮냐는 식으로 원글님에게도 조심을 당부한 댓글들

    몰아치는 것은...참...개신교식 극단적 흑백논리..같습니다.

    그게 아니란 걸...원글님도, 댓글러도...다 아는 것 아닌가요?

  • 33. ...
    '10.12.15 1:41 PM (58.141.xxx.183)

    여기 되게 이상한 분들 많은가봐요. 설령 짜증난다고 해서 실수를 했던들
    사람을 회사에서 쳐도 괜찮다는 겁니까? 진짜 집단광기인지, 왕따 문화가
    왜 유독 한구갓회에서 심한지 알것 같네요. 어른들이 폭력을 옹호하니 애들이
    보고 배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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