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 어느정도 맞나요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 송년모임을 갔다가 우연히 관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모임에서 거의 만물박사급  엄마가 (다방면에서 모르는게 없음)

내코가 복코여서 재물은 모으는데 입꼬리가 약간 쳐지고 입이 작고 윗입술이 앏아서

나중에 모은 재물을 딸한테 다 쓴다네요.

아들도 있는데 딸한테 쓸거라고 입꼬리 올리는 성형을 하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그런거 안 믿고 살았는데 안 듣는거만 못하고 기분이 찜찜하니

게운치가 않네요.

지금 50인데 젊었을때는 힘들게 시작을 했지만 돈 때문에 고생해 본 적은

없고 그렇다고 큰 재물도 못 모았는데 .............

신경이 쓰이네요.

[매리야~]

저는 정통한 사주쟁이에게서
사주와 관상을 봤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과 전혀 반대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믿지 마세요.^^

[신경이 쓰이네요]

저도 그런거 보러 다니지도 않고 믿지도 않지만 듣고 나니
찜찜해서 올려 봤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잊고 잘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sk 야구방망이 사건의 주인공 봐보세요. 어디 그 사람이 부잣집 아들같아 보이나. 순 양아치상이던데. 실제는 거의 최고의 부잣집 자재잖아요. 눈코입이마턱 어디하나 잘 생긴데 없던데. 전 저런거 거의 안맞는거 같아요

[이그~]

관상이니,사주니,신의 존재를 맏고 살아왔습니다만
언제부터인가 관상? 아예 안 믿습니다.

청기와집의 높으신 양반이 어디? 어디가?
그 후론 안 믿습니다.

귀신도 안 믿어요.
귀신이 있다면 그 많은 생명을 무참하게 죽인
전씨가 저리 잘 살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