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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으면 혼자 살라는 말.. 조금 불편하네요..

.. 조회수 : 11,419
작성일 : 2010-12-13 17:37:57
여기분들 대부분이 하는 말이죠..
여자는 능력있으면 혼자 사는게 좋다..
이 말이 뜻하는게 뭘까요??
대한민국 여성들은 남자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걸 매우 당연시 여겨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는거죠..
즉 경제적으로 의존할 필요가 없으면 혼자 사는게 좋고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면 결혼하는게 낫다라는게 여기분 들의 생각이죠.. 아닌가요??
남자들은 예수가 아닙니다.. 여자들도 이기적이듯이 남자들 역시 이기적이죠.. 자기만 손해 보는거 싫어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처음에 결혼상황.. 뭐 결혼비용이 남자쪽에서 많이 들고.. 또 버는돈 역시 남자가 더 많고.. 집도 남자가 해오면.. 그 이후의 불평등 뭐 시댁관계라든가 집안일 육아 등의 불평등은 당연한겁니다..
왜냐?? 남자도 이기적이고 여자도 이기적이니까 손해보기 싫어하니까..
처음이 불평등하면 나중 역시 불평등하죠.. 당연한 세상의 이치입니다.. 주고 받아야 하는데 줄수만은 없잖아요?
결혼이 여자에게 힘들다고 불평하고 그탓을 남자들에게만 넘기기 전에..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왜 그렇게 되었나??
통계를 보면 미혼 여성중 10명중 7~8명이상은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한다라고 생각하구요..
미혼 여성 5명중 3명은 취집을 원합니다.. 또한 10명중 무려 9명이상이 나보다 최소한 경제적인면에서 나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이런 상황인데 결혼후 모든게 평등할수는 없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결혼하면 힘든거 당연합니다.. 결혼전보다 절대 편해질수가 없어요.. 부모그늘밑에서만 있다가.. 집도 장만하고 처자식도 먹여살릴려면 힘든거당연하죠.. 이 힘든걸 당연하다 생각 안하고 오로지 내가 남편을 잘못만나서 힘들다라고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요즘 여성들에게는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30대 남성과 60대 남성.. 즉 자기 아버지의 경제력과 내 남편의 경제력이 같을수가 없습니다.. 60대는 여태껏 축적해온 재산이 있어서 넓은집에서 살수 있지만.. 30대는 힘들죠...
여성들 문제가 내 아버지 세대의 경제적인 잣대를 30대인 남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시키려 하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요...
뒤에 결혼하면 여자는 손해라는 말이 어이없어서 한번 써봅니다..
IP : 175.112.xxx.139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
    '10.12.13 5:42 PM (14.52.xxx.19)

    상당히 공감합니다,
    항상 보호당하면서 살것도 아니고,,어차피 부모님 돌아가시면 세상의 풍파가 닥쳐올텐데,
    스트레스나 불이익을 너무 못견디는것도 험한 세상 어찌 살려고 그러는지요,
    요즘은 부모님이 반생동안 일궈놓은것을 결혼하면서 똑같이 유지하려고 하는 미혼여성들이 너무 많아요

  • 2. .
    '10.12.13 5:42 PM (125.185.xxx.67)

    불편한 현실, 진실아닌가요?
    아들은 결혼 안 말려요, 딸 결혼 말리는 사람들은 더러 보고요.
    현실을 반영한 것 아닐까요?

    아들도 결혼이 손해라면 아들보고도 혼자살라 할텐데 제가 본 어느 엄마도 아들은 혼자 살라 안해요. 딸보고는 혼자 살라는 경우 많답니다. 살아보고 난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요.
    불편한 소리여도 할 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거지요. 어쩌겠나요.

  • 3. ..
    '10.12.13 5:43 PM (175.112.xxx.139)

    125님.. 그럼 여자가 어떤게 그렇게 손해인가요??

  • 4. .
    '10.12.13 5:44 PM (211.105.xxx.91)

    요즘은 여자가 맞벌이를 하고 남자와 거의 동등한 수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결혼제도에서 여성들이 해왔던 모든일도 요구하니 여자들이 두배로 더 힘든겁니다..시댁문제 육아 등등..남자들에게는 없는일이 직장여성들에게도 의무가 되어지니..김장이나 제사라고 직장 하루 휴가내고 가는 남자 있습니까..그러니 능력있는여자가 결혼하면 더 힘든법입니다.
    능력있는 여자들 혼자살라는건 그만큼 결혼생활이 여자들에게 힘들기 때문입니다.
    울남편은 미혼인 직장동료나 후배들 보면 빨리 결혼하라고 합니다..결혼해야 생활이 안정된다고...남자들은 결혼하고 생활이 안정되어 사회적으로도 더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게 되지만
    여자는결혼하면 사회적으로 도태될 확률이 더 높지요.
    남성들이 결혼후 육아와 살림 그리고 시댁에서의 문제에서 좀더 여자를 배려한다면 여자들이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고 다니겠습니까

  • 5. 우리 부모님이나
    '10.12.13 5:45 PM (58.76.xxx.34)

    친지들도...아들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하는 사람 못봤어요...
    딸들보곤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가지면 결혼은 마음대로 해라
    굳이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던데요~~
    이미 인생을 30년 더 살아보신 부모님세대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겪어보신 경험담이라 생각합니다~~~

  • 6. ..
    '10.12.13 5:47 PM (175.112.xxx.139)

    211님.. 바로 그겁니다.. 여성들에게 그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중 가장 큰게 바로 결혼 전에 불평등때문이죠.. 탁 까놓고 얘기해서..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버는 집 별로 없습니다.. 결혼전 비용 역시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집 별로 없구요.. 시댁중심의 문화가 왜 생겼고.. 왜 여자가 더 많이 집안일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결혼전에 여성들은 나보다 경제적은 능력이 높은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내가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죠 바로 그게..

  • 7. 아들만 둘
    '10.12.13 5:49 PM (220.87.xxx.144)

    전 아들만 둘인데 둘다 굳이 결혼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없어요.
    안 해도 그만인것 같아요.
    결혼해서 인생이 확 행복해졌음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않은데요 뭘.
    잠시 행복, 그후는 쭉 찌들어 사는거 같아요..

  • 8. ..
    '10.12.13 5:49 PM (175.112.xxx.139)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여자가 경제력이 거의 없었죠.. 그렇기에 여러가지 불합리한 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헌데 요즘 여성들은.. 경제력도 어느정도 갖추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의존하려 하죠.. 이건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처음 결혼시 남성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죠.. 그러니까 그 후에 여자가 더 힘든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 9. 원글님께서
    '10.12.13 5:49 PM (125.185.xxx.67)

    결혼 해 보셨는데 이리 말씀하실 수 있다면 무척 행운이신거지요.
    시집이나 남편이 한국의 평범한 경우는 아닌겁니다.

    하지만 결혼 안 해 보셨다면 어쩌면 설명이 불가능할 수도 있지요.
    제가 무척 비논리적이고, 무식한 소리한다 싶을겁니다.

    저는 예전에 제일 웃겼던 소리가요, 물론 아주 예전 얘깁니다.
    남자들이 그러더군요. 딸 낳으면 여자들이 더 실망한다고 본인들도 여자면서 왜 그러냐고.

    진짜 웃기죠. 여자로 살아봐서 슬픈겁니다. 딸의 일생을 미리보기가 되거든요.
    살아보지 않은 남자들이 딸이라서 실망하는 건 정말 현실성은 새끼 손톱만큼도 없는 얘기지요.

    딸로 태어나 여자로 살아본 엄마가 딸을 낳으니 그 딸이 앞날이 그려져서 슬펐던 겁니다.

    이제 우리는 딸을 봐도 덜 슬픈 세상을 만들어야하는데 아직 그 자신이 없으니...

  • 10. ....
    '10.12.13 5:49 PM (121.150.xxx.202)

    원글님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경우
    평등하게 시작해도 불평등하게 진행되니
    그럴바에야 아예 제대로 불평등(?)한게 낫거나
    혼자 사는게 낫다고 하는 것이지요.

    이론과 현실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 11. 남자들이
    '10.12.13 5:50 PM (58.76.xxx.34)

    집을 해오고, 돈을 더 많이 벌고 한다고 해도...
    그 돈을 무색할만큼 여자들의 희생(출산, 시댁,육아,집안일)을 짊어지게 되잖아요...
    어디 돈이 인생의 다이겠습니까?...
    게다가 요즘은 맞벌이가 일반화이구요...물론 사정에따라 안할 수도 있겠지만
    밖에서 남자들이 하는 것만큼 일까지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육아,시댁,출산,집안일에서 온전히 자유로운 여성은 드물것이겠구요...
    집장만하고 돈좀 더 벌어준다해도...남자의 몫을 다한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 12. 아마
    '10.12.13 5:56 PM (14.52.xxx.19)

    예전처럼 시댁일이나 김장 제사,,은 맥을 못출것 같습니다,
    이미 며느리들 파워 세지고 있구요 ㅎ
    당장 중년층들이 시어머니 되면 본인들도 김장 제사는 안 지낼겁니다,
    집 사주고 생활비 줄 능력 안되면 며느리 얼굴도 보기힘든 세상 올거구요,
    오히려 아들이 처가살이 할까 걱정할 시기도 올겁니다,
    남자들이 집안일만 도와준다면 그렇게 쌍심지 세울만한 결혼생활을 안되게 바뀔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딸 결혼을 걱정하기는 좀 이른것 같네요

  • 13. ㅜㅜ
    '10.12.13 5:56 PM (122.32.xxx.7)

    원글님... 전 맞벌이인데요... 연봉 남편보다 적지만 두세배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요... 약간 적어요. 그런데요 집안살림 육아 제가거의 다 해요.(육아요...애키워보세요. 아무리 아빠가 해도 엄마부분이 대부분인거 아시게되요. 살림이요..에효 말을 마세요. 여자처럼 능동적인 남자 가뭄에 콩나듯봤네요) 근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맞벌이 여자들 대부분 이렇게 살아요. 그럼 결혼해서 손해맞죠? 저도 애낳기 전까지만 해도 집안살림등 거의 비등비등했는데..애낳고 판도가 완전...(애낳기 전엔 진짜 대충 살았거든요)
    전 아들은 반드시 장가보내고 딸은 음...본인 선택에 맡길래요~

  • 14. ,,,,,
    '10.12.13 5:57 PM (1.225.xxx.173)

    요즘은 여자가 맞벌이를 하고 남자와 거의 동등한 수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결혼제도에서 여성들이 해왔던 모든일도 요구하니 여자들이 두배로 더 힘든겁니다........................이건 이제 서서히 고쳐질거라 생각해요.

    여자가 낮게 취급받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어느 사회, 어느 문화권이건 경제력이 없기 때문이잖아요.
    시집을 간다고 하는 말 자체가 그집으로 가는것이니..
    실제로 경제력있음 시부모도 절대 함부로 못합니다.

    82에서만 봐도 여자는 무조건 예쁘면 시집 잘가고 남편덕보고 잘 산다..
    돈버는 여자는 다 불쌍한 사람 취급하고
    자식키워주고 살림해주고(내자식, 내살림이기도 한데)전업주부가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하면서
    몇몇직업들은 깍아 내리지못해 안달 하다가도 내딸은 교대사대보내고 싶다, 뭐시키고싶다 이런글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이중성이 농후하죠.

  • 15. ..
    '10.12.13 5:57 PM (175.112.xxx.139)

    58.76님.. 님은 지금 그깟 돈이라고 하시는데.. 가정경제를 책임질수 있을만큼 돈을 벌고 집도 사고 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님은 지금 그걸 너무 우습게 보고 있어요..

  • 16. ..
    '10.12.13 5:59 PM (175.112.xxx.139)

    확실히 어느정도 과도기성이 있어서 그런지 맞벌이여성(남자보다 수입이 조금 떨어지는)분들이 진짜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헌데 가끔 여기서는 전업주부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할때 약간 어이가 없음..

  • 17. 푸하하
    '10.12.13 6:00 PM (203.130.xxx.123)

    우리나라 여성들 다만나보셨어요?
    제 지인은 남편분이 평생 백수나 다름없고, 부인이 은행다녔어요.
    살림도 부인이, 재산도 부인이, 집도 부인이 장만했고, 하나못해 육아도 부인이 직접못했지만 그렇다고 남편이 한것도 아니었어요 (백수지만 늘 공부한다고 밖에있었음)
    그래도 명절엔 시댁가고, 시부모님 생신챙기고 다해요.
    저아래 어떤 예단글 못보셨어요? 친정도움+부부대출로 전세마련하고 예단 예물 생략했는데,
    2년째 예단못받고 결혼시켰다고 투정부리는 시어머님글.
    그분도 맞벌이라셨죠.
    제친구는 수십억 재산 상속받고 평범 개천지렁이랑 결혼해서 집이고 재산이고 다있지만,
    시어머니의 괴롭힘이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맞벌이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누가 돈이 더 많은게 중요한것도 아니에요.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남편잘못만나 여자평생 망치는 경우도 종종있기에,
    능력있으면 결혼하지말라는거에요!!!!!!!!
    솔직히 남자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혼자살려는 경우들 많이봤어요.
    내가 벌어서 왜 줄줄이 먹여살려야 하냐구요. 정말 많이 봤어요.

    저는 정말 괜찮은 시부모님과, 남편 만나서 저 자신은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있지만,
    주변 친구들 친척들을 통한 간접경험만 봐도 알수있는건데, 원글님은 모르시는건가요.
    모르시는 척하는건가요. 남자인가요?

  • 18. 울부모님 하시는
    '10.12.13 6:00 PM (58.76.xxx.34)

    말씀처럼 122님 똑같이 하시네요.....
    울부모님도 30년간 맞벌이하며 우리 키우셨는데...
    아빠가 대놓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아들보곤 장가가라 말라 소리도 안하시구요
    언니랑 저 딸들보곤..결혼꼭하란 소리 안하십니다....
    능력있으면 안해도 된다 늘그런 뉘앙스로 하시지요...
    어머니가 그런말씀 하시면 여자라 그런가보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60평생 살아보신
    남자인 아버지도 불공평한걸 아시는것이죠...

  • 19. ..
    '10.12.13 6:02 PM (175.112.xxx.139)

    위에 푸하하님.. 그건 너무 특이한 케이스네요.. 너무 특이한 케이스를 일반화 시키는건 틀리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부부가 얼마나 될까요?? 남자 잘못만나 망치는 여자도 많지만..여자 잘못만나 인생 망치는 남자도 많습니다..

  • 20. 능력=돈?
    '10.12.13 6:02 PM (122.35.xxx.125)

    으로 생각하면 님과같은 결론을 내릴수 밖에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듯...

    결혼할때 비용도 절반씩 내고...(집에 절반 보태고..)
    돈도 똑같이 번다는 가정하에서.....

    온갖잡다집안일....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남자여자 모두에게 책임이 돌아가나요...?????
    대부분의 남자는 나몰라라...대다수의 여자가 동동거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처가에서 남자들 하듯이 여자가 시가에서 하고 있으면...무개념 며느리 취급받습니다....

    남자만큼의 능력과 역량 있는 여자에게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거...여자 자신의 자아실현 측면에서 보면...분명 손해 맞습니다...
    안정된 가정이 주는 좋은 측면을 무시하고 싶진 않지만..
    안정된 가정을 위해 여자가 해야한다고들 생각하는 일들의 가짓수는....정말 많네요.....

  • 21. 혼자살면
    '10.12.13 6:04 PM (58.76.xxx.34)

    굳이 집이 필요할까요?.....
    가족이란 테두리를 유지하기위해 최소 24평이상의 아파트가 필요한것이구요...
    결혼을 안하게 된다면 그 집은 의미가 없게 됩니다..
    여성 스스로 벌고(부모님이 도와줄수도 있겠죠)모아 집장만은 가능하지요...
    집이 문제가 아니고 집이상의 더큰 짐을 안게 되는게 결혼의 현실이에요..

  • 22. 능력=돈?
    '10.12.13 6:04 PM (122.35.xxx.125)

    으로 생각하면 님과같은 결론을 내릴수 밖에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듯...

    결혼할때 비용도 절반씩 내고...(집에 절반 보태고..)
    돈도 똑같이 번다는 가정하에서.....

    온갖잡다집안일....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남자여자 모두에게 책임이 돌아가나요...?????
    대부분의 남자는 나몰라라...대다수의 여자가 동동거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처가에서 남자들 하듯이 여자가 시가에서 하고 있으면...
    무개념 며느리 취급받습니다....(돈좀번다고 시집우습게 본다는둥;;;)

    남자만큼의 능력과 역량 있는 여자에게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거...여자 자신의 자아실현 측면에서 보면...분명 손해 맞습니다...
    안정된 가정이 주는 좋은 측면을 무시하고 싶진 않지만..
    안정된 가정을 위해 여자가 해야한다고들 생각하는 일들의 가짓수는....정말 많네요.....

  • 23. ..
    '10.12.13 6:05 PM (175.112.xxx.139)

    122.35님 그러니까 바꿔야죠.. 그걸 바꿀수 있는 길은 처음에 경제적으로 동등해 지고 나서 요구하는게 순서입니다.. 너랑나랑 똑같이 돈버는데 왜 나만 일하냐 같이 하자 라고 말하는게 순서죠..
    시간이 걸리겠지만 바꿔나가야죠.. 안바꾸면 계속 똑같을테니까요..
    헌데 대한민국 미혼 여성들의 각종 설문조사들을 보면 바꿀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 24. 남자들이
    '10.12.13 6:09 PM (58.76.xxx.34)

    어디 바뀌기 싶나요?
    집안일도 칼로 반반 자르듯 똑같이 자를 수 있나요?
    기사 전문에도 남자들이 집안일 동등하게 해야한다는 사고는 있지만
    통계상으로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아주 미미하다 나오잖아요
    몸에 벤 행동이 결혼한다고해서 바로 바뀌던가요?
    물론 지금 현실에선 그렇지만...남자들도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미래세대때는 또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 25. ..
    '10.12.13 6:12 PM (175.112.xxx.139)

    58.76님.. 그럼 여자들이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습성은 바뀌기 쉽나요??
    남자는 그나마 사고는 있지만 여자는 사고조차 없습니다.. 통계보면 데이트비용이니 각종 돈에 관해서는 남자가 하는게 당연하다가 대세인데 이거 바뀌는게 저는 더 힘들거 같습니다..

  • 26. ..
    '10.12.13 6:15 PM (175.112.xxx.139)

    95.223님.. 지금 여기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들어가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사랑하면 상대가 불구라서 아무것도 못해도 나혼자 모든걸 감당하면서 살아갈수 있습니다 아주 행복하게요.. 그게 사랑입니다..
    여자들이 사랑이나 감정이라는 잣대를 댄다면.. 집안일 육아 맞벌이 시댁 전부다 감당해야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것도 못해주나요?? 사랑하는데??

  • 27. 여자들이 경제적으로
    '10.12.13 6:16 PM (58.76.xxx.34)

    의존한다구요?
    전업하시는 분들은 남편의 경제적 지원만큼의 돈이상의 희생을 하시는 겁니다..
    또한 맞벌이하시는 분들은 그 이상의 희생을 하시면서 가정을 유지하시는것이구요...
    데이트 비용이요?
    글쎄......이부분은 제가 언급할 경우에 많은 파장이 염려되어...
    넘어가겠습니다만...제 입장이나 여성 입장에선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하게 되면 난리가 날것같아 입다뭅니다.

  • 28. ..
    '10.12.13 6:18 PM (175.112.xxx.139)

    95.223님.. 얼마전에 통계 보셨나요?? 데이트비용에 대해서 더치페이라구요?? 제가 주변얘기는 안하겠습니다.. 님 검색에서 데이트비용만 쳐보구 그거 관련해서 통계 한번만 보세요.. 과연 다 더치페이 하는지..

  • 29. ..
    '10.12.13 6:20 PM (175.112.xxx.139)

    95.223님.. 그럼 서로 사랑하는데 왜 대다수의 여성들은 사랑이 아닌 경제적인 능력을 최우선으로 여길까요??(이건 여기 분위기도 그렇죠??)

  • 30. ..
    '10.12.13 6:21 PM (175.112.xxx.139)

    58.76님 대다수의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성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미혼여성중 5명중 3명이 취집을 원하구요.. 10명중 7명이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구 생각한다니까요.. 이게 의존하는거지 뭔가요??

  • 31. 그렇게 칼로
    '10.12.13 6:22 PM (58.76.xxx.34)

    자르듯 생각하시는 님의 사고에선....
    윗님말씀처럼..노래방도우미,청소도우미,육아도우미 쓰시면서
    노동력을 딱딱 계산하시고
    애인도 돈주고 사는 애인 쓰시는게 맞습니다...

  • 32. 성도
    '10.12.13 6:24 PM (58.76.xxx.34)

    돈주고 사서 하세요~!

  • 33. ..
    '10.12.13 6:24 PM (175.112.xxx.139)

    여기 82분위기가 그 칼로 딱딱 자르는 사고 입니다.. 아닌가요?? 남자들에게 요구하는것은 사랑이 아닌 경제적 조건이 최우선.. 조건보고 결혼하는게 최고다 아니었나요?? 오히려 현실은.. 감정적인척 하지만 사실 매우 이성적으로 결혼을 생각하는게 사실 여성입니다.. 사랑하는데 조건을 왜봅니까??

  • 34. ...
    '10.12.13 6:24 PM (115.161.xxx.56)

    의존을 당연시 여겨왔다는 말은 아닌 것 같구요.
    결혼이 여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가 되었다는 거겠지요.

    남자한테 기대하는 것 많고 스스로 능력은 없는 여자들이
    이제는 돈 좀 번다고 능력 운운 하면서 결혼이 선택인양 말하는거
    듣기 불편할 수 있어요.

    예전처럼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하지 않고 수입도 남자와 비교할 수 없던 시절에는
    여자가 집을 마련할 수 없었고 결혼 후에도 돈 벌기 어려웠을테니까
    남자가 집을 마련해오기를 바라는 여자들이 많았겠지요.
    대신 여자는 집에서 가사노동력을 제공하고 남자의 부모와 가족들까지 보살피는 걸로
    보상을 했겠구요.

    하지만 이런 상황을 스스로 원하는 여자가 전부는 아니라는 거에요.
    원치 않아도 과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 원치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게 달라진 점이에요.

    지금도 남자가 먼저 나서서 집 해 오겠다는데 반대하는 신부는 없을 거에요.
    원하는 여자들도 많겠지요.
    부인이 기왕 살림을 할 거면, 맞벌이로 돈도 같이 벌어오면 좋겠다 하는 것 처럼요.
    하지만 집이고 뭐고, 결혼 생활 자체를 원하지 않을 때
    스스로 가진 능력으로 혼자 살 수 있다는 것이 선택에 포함된 거에요.

    그런 선택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보니 결혼 생활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 있게 된 거구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을 때와 내 능력으로 뭐든지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내가 보는 세상의 모습이 많이 달라요.

    저희 어머니와 저는 여자의 결혼에 대해서 자주 얘기를 한답니다.
    얼마 전에 만난 암환자분이 제 손을 잡고

    여자 능력있으면 혼자 사는 것도 좋아요....

    하시던 말씀도 떠오르고. 생각이 많이지네요.

  • 35. 결혼을하게되면
    '10.12.13 6:27 PM (58.76.xxx.34)

    사랑하는 사람의 자식을 낳게 되고...그 자식의 미래도 걱정하게 되는게
    부모의 마음일진데...자식 좋은 환경에서 공부시키고 남들 하는거 다해주면서 키우는데
    남편의 능력과 경제력을 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사회가 변했고 남자들 역시 경제력있는 부인을 원하는것도 현실이구요...
    어떻게 다르고 불공평한 것을 같다고 우기는 이 독선적인 글은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듣고 있기 거북합니다.

  • 36. ..
    '10.12.13 6:28 PM (175.112.xxx.139)

    95.223님.. 저를 인격적으로 루저 취급하고 인신공격 하는 님이 더 찌질해 보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 서로가 바라기만 하면 안된다는거죠.. 시댁과 집안일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애초에 결혼할때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습성을 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다가질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려야죠..

  • 37. 에헤...
    '10.12.13 6:30 PM (58.76.xxx.34)

    여자들이 경제적으로 의존하려고만한다구요?
    여기 그런분들만 계십니까?
    맞벌이 하시는 분들을 지금 욕먹이시는건가요?

  • 38. ..
    '10.12.13 6:32 PM (175.112.xxx.139)

    58.76님.. 대한민국 미혼여성들이 남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성향은 각종 통계에서 너무나도 명확하게 나오는 사실입니다.. 그걸 부정하려 하지는 마세요.. 또한 대다수의 결혼하신 여성들도 남성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이 의존하는거 또한 사실입니다.. 당연한 현실을 부정하면 대화가 안됩니다..

  • 39. 이글의 전제는
    '10.12.13 6:33 PM (58.76.xxx.34)

    는 능력있고 맞벌이 가능한 여성들이 혼자사는 풍조에대해
    탐탁지 않다는 말씀아니신가요?
    정말 그분들이 의존적이어서 그런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40. !
    '10.12.13 6:34 PM (116.33.xxx.9)

    솔직히 그렇게 엄격히 따지자면..
    남자들은 관계 한 번으로 애가 생기쟎아요.
    임신-출산-자녀 초기 몇 년간의 육아로 여자 몸이 얼마나 상하고 늙어버리는데,
    그건 계산에서 왜 빼나요?
    제가 만나본 남자 중 괜찮은 남자들은 임신-출산-육아를 돈의 가치로 환산할 수 없이 신성하게 여기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자아실현형 맞벌이라면 권장하지만, 생계형 맞벌이라면 너무 미안할거라는.

  • 41. 님의 사고방식에선
    '10.12.13 6:37 PM (58.76.xxx.34)

    여자가 애를 낳는 것 얼마..
    집안일(설거지,세탁 청소,요리,정리) 얼마
    육아얼마
    시댁 챙기는 수고비 얼마
    성적인 부분 얼마
    모두 돈으로계산하시고 남자가 집을 해오니...
    결혼식 비용 더 부담하니 따져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님의 사고 방식대로 돈으로 계산이 된답니까?

  • 42. ..
    '10.12.13 6:38 PM (175.112.xxx.139)

    95.223님.. 에효.. 님이야 말로 사람을 왜 찌질이 루저로 모시는지..ㅡㅡ;; 전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정말 정상인으로 안봅니다.. 님 제 말이 맘에 안드시면 제 말가지고 말해야지.. 저를 그렇게 욕하는건 좀 잘못되었다 생각되지 않나요??

  • 43. 찌질이 어쩌고
    '10.12.13 6:40 PM (58.76.xxx.34)

    그런말로 덧글달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해 보세요..
    님 사고 자체가 엉터리에요.

  • 44. 원글찌질아
    '10.12.13 6:49 PM (219.254.xxx.198)

    찌질아, 여기와서 괜한 분란일으키지말고, 디씨나 디비디프라임이나 가서 놀아라.
    결혼전에 경제적으로 하나도 안기대고 결혼해도 시댁이란 복병때문에 고생하는 여자가 쌔고 쌨다.
    말하는 뽄새를 보니 결혼아직 안한 노총각같은데, 그런 마인드로 결혼했다간 제대로 못살거라 장담한다. 하긴 근데 너같은 생각가진 남자가 한국남자의 70퍼센트정도는 되더라.
    그러니 다들 찌질하단 욕이나 먹지. ㅉㅉㅉ

  • 45. 결혼해서
    '10.12.13 6:52 PM (58.76.xxx.34)

    불행하시다는 여성분들......
    저런 찌질이 만나서 불행하신겁니다..
    여성분들의 맘고생과 수고를 저런 찌질이가 알아주고 토닥여나 주겠습니까?
    집해왔으니 니 마음이 타들어가든 니가 고생하든 당연한거다 하겠죠...

  • 46. ..
    '10.12.13 6:56 PM (211.105.xxx.91)

    원글님도 능력남이시면 혼자 사시죠..뭣하러 돈벌어서 와이프랑 나눠 씁니까..그냥 혼자서 멋있게 사세요~~~

  • 47. ..
    '10.12.13 6:57 PM (59.15.xxx.192)

    여기서 말하는 능력이라는 건, 단순히 얼만큼 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고, 가족이라는 테두리가 없어도
    자기혼자 삶에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다만 현대사회는 서비스 산업이 발달해서 많은 부분이 돈으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이게 금력과 마찬가지일 뿐인 거구요.
    그리고 여자가 결혼 후 불평등한 것은 남자가 뭘 더 해 와서가 아닙니다.
    전통적인 성 역할은 여자가 비슷하게 해오거나 더 해와도 그대로 주어집니다.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도 전통적인 성 역할이 있어서 불평등한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이 역할놀이에서 벗어나야 평등을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살면서 "능력 있으면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딱 한 번 들었습니다.
    그렇게 말하신 분이 다름 아닌 저희 아버지였습니다.
    덧붙이셨던 말씀이 "배울만큼 배우고 자아실현한 인간이 왜 다른 사람 뒷치닥거리를 하는가."
    였습니다. 물론 저는 이 말씀에 100%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가사노동의 가치를
    뒷치닥거리로 보지도 않고, 가사일 자체가 적성에 맞아서 직장생활 하듯이 가사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다만 결혼 후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를 경험을 바탕으로
    걱정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주욱 글들을 읽어보니 결혼을 거래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이 또한 자신의 인생경험이나 인생관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안살아서 잘 이해가 가진 않네요.
    여자나 남자나 어른이 되었으면 생활력은 당연히 갖춰야 하는 것이고,
    결혼은 내 평생 영혼의 동반자랑 하는 걸로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보니 제 가치관이 잘못된 것 같지는 않구요.

  • 48. 뭔가..
    '10.12.13 6:58 PM (219.253.xxx.186)

    계속 통계적으로 보면. 대다수의 여성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저.. 통계들의 근거나 밝혀주시길.

    혹.. 저 통계는 님이 직접 내신건지.
    제 주변은 저정도는 아니던데. 혹 주변에 저런분들이 유난히 많으신건 아닌지?

  • 49. .
    '10.12.13 6:58 PM (72.213.xxx.138)

    결혼하면 남자가 더 손해라는 마인드를 가진 남자라면 결혼하지 마세요. ㅎㅎㅎ
    실제로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력이 없는 남자는 장가를 못가는 세상 맞습니다.

  • 50. ..
    '10.12.13 7:02 PM (175.112.xxx.139)

    취집 관련 기사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73831
    집 관련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01025n03539

    이것외에도 수많은 설문지표들이 있지만 그냥 대충 검색한 것만 올리죠..
    여기분들의 결론은 이겁니다.. 남자가 경제적으로 가정을 책임지는건 당연하고.. 집안살림과 육아는 같이 해야 한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거구요..

  • 51. ..
    '10.12.13 7:03 PM (59.15.xxx.192)

    덧붙여, 남자분이신 것 같은데.. 별로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생각에는 동의를 못하겠지만, 이런 인생관을 가지게 된 배경이 있을 것 같아서요.
    부디 건전하고 바른 여성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 늘어놓으신 얘기는 자기 얘기는 아닌 게 될테니까요.

  • 52. 반박...
    '10.12.13 7:06 PM (58.76.xxx.34)

    취집이라면...그것도 그를 통해 여성이 이익을 얻는게 아니잖아요?
    결혼해서 아무 일도 안하고(무위도식)하면서 남편에게 경제력을 의존한다면
    반드시 비난 받을 일이지만...
    전업하시는 분들이 과연 아무일도 안하시나요?
    비난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53. ..
    '10.12.13 7:08 PM (175.112.xxx.139)

    58.76님.. 근데 왜 여성들은 반대의 경우.. 즉 남자가 전업한다면 좋아할까요?? 남자가 능력 없어서 취집 한다면요?? 남자가 경제력 없으면 장가 못가는건 당연하다는게 여기 대세인데..ㅡㅡ;;

  • 54. ...
    '10.12.13 7:10 PM (122.32.xxx.7)

    저.. 관련기사 글 올린 윗님... 저는요, 돈도 남편만큼 벌고 육아도 살림도 거의 하는 편인데요.. 그리고 집값도 똑같이 냈고요~그런데도요 저는 이 한국땅의 평범한 아내''엄마''며느리'로 살아요.. 너무 불공평해서 미치겠어요

  • 55. 안녕
    '10.12.13 7:11 PM (175.112.xxx.139)

    95.223님 그게 아닙니다 확실하게 정리하죠.. 남자 이기적입니다.. 여자 역시 이기적이구요.. 그러니까 이런 갈등이 생긴거 아니겠습니까??
    결혼 전 비용이라든가 남자에게 더 높은 경제적인 수준을 요구하는거.. 이거 여자들이 이기적인거 맞죠?? 이건 인정하시겠죠?? (여기서 사랑 얘기는 하지 맙시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경제적인 조건을 보겠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남자 역시 이기적입니다.. 내가 손해를 봤으니 만회해야죠.. 내가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있으니 여자는 집안일과 육아 에 대한 부담을 져야죠..
    누가 맞다 틀리다를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할수밖에 없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죠..

  • 56. 남자도
    '10.12.13 7:12 PM (58.76.xxx.34)

    집안일,육아,출산 시댁일 모두 여성이 하는 것만큼 대체 가능하다면..
    그에대해 비난할 수 없겠죠~!
    하지만...남자들이 출산 할 수있나요? 시댁일 모두 여성을 대신할 수 있나요?
    육아도 분명 여성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생긴 다름이아니라 생리적으로 타고난 다름이이에요...
    여성이 짐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그렇다면 남성이 경제력 있어야하는거겠죠?

  • 57. ..
    '10.12.13 7:13 PM (175.112.xxx.139)

    122.32.님.. 저 역시 님같은 분이 제일 힘들다고 봅니다.. 말도 안되죠.. 나도 경제적으로 할꺼 하고 있는데 육아 집안일 내가 다하면 진짜 말도 안되는거죠.. 이건 불합리한 경우입니다.. 헌데 이건 이혼하거나 아니면 남편에게 계속 말해서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옳은 상황이기때문에 계속해서 요구한다면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 됩니다..

  • 58. a
    '10.12.13 7:13 PM (72.213.xxx.138)

    요즘에 집안 살림과 육아는 오로지 아내 몫이라 우기다 늙어서 애들한테 대접 못받고
    당연히 아빠가 살갑게 육아에 참여를 안해서 친해지지 못했으니 배척당할 수 밖에요.
    게다가 젊을때 가사와 육아를 등한시한 남편 늙어서 황혼이혼 당합니다.

    원글처럼 아직도 저런 고루한 사고를 가진 남자분들 결혼해봤자 손해 맞습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그런 사고를 가지신대로 결국 그대로 손해보는 일이 되더군요^^ 자업자득이죠.

  • 59. ..
    '10.12.13 7:16 PM (175.112.xxx.139)

    95.223님 깔아뭉게는게 아닙니다.. 미혼여성들중 대다수가 취집을 원하는건 현실입니다.. 조금 불편하게 들릴지어도 사실입니다.. 사실을 말하는게 깔아뭉게는 건가요? 자꾸 저를 감정적으로 공격하지 마세요.. 그거 진짜 좋은 버릇 아닙니다..

  • 60. 참 못났다...
    '10.12.13 7:19 PM (58.76.xxx.34)

    원글님의 글과 덧글을 읽어본결과..
    남자인 자신이 능력이 없어 결혼 못한것에대한 피해의식이 있으시네요...
    미혼이신 분들...이런 남자 만나면 결혼생활 불행해 지는 겁니다.
    이런 사고로 사는 사람이면 얼굴 잘생겼는지 학벌어떤지 직장,돈 뭐 그런거 볼필요도 없어요..

  • 61. ..
    '10.12.13 7:22 PM (175.112.xxx.139)

    제글 어디에 피해의식이 있나요?? 그냥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신지..
    이상하네요.. 제가 틀린말 한것도 아니고.. 그냥 제 논리의 핵심은 다가질수 없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인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 62. ..
    '10.12.13 7:23 PM (115.86.xxx.17)

    능력있는 여자는 혼자사는데 반대하는게 아니라
    능력없는 여자는 불공평하게 살아야 하는걸 받아들이라는거죠??

    원글님은 그나마
    알량한 생활비 가져다 주면서 불공평한 결혼생활을 강요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시는거네요.
    이런 사고방식의 남자는 그나마
    여자가 맞벌이하면 돈번다는걸 인정하고 눈치보면서
    가사노동 어느정도 하는걸 당연시하고,
    아내에게 무조건 시댁에만 잘하라하지않고 처가 눈치도 본답니다.
    아내가 혼수 많이 해오면 계산기 두드려가며 아내 눈치도 보겠네요.

    그니까 이런 스타일과 결혼하면 맞벌이만 하면 의외로 당당하게 살수있고..
    전업주부를 원하면 열심히 하기만 하면 남편이 돈벌어오는걸 당연시 할수도 있죠.
    미안해 하지않고 안스러워하지않고..니할일을 제대로 해라..할수도 있고.
    돈 못벌어오면 구박도...
    또..퇴직하고 나면 기 퐉 죽을테니 요즘 어머니들처럼 정년퇴직후 구박도 가능할겁니다.

    저는 차라리 여자에게 경우가 없다. 되먹지 않았다, 효성부족하다, 못되처먹었다. 모성애가없다..
    요딴 소리하면서
    시댁,육아이런거 강요하는 작자들 보다,
    나는 경제를 책임질테니 아내는 벌어다 주는 돈 쓰면서 집안일 다 책임져라..고
    나오는 원글님 스타일이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근데 어느정도 돈 못벌면 정말..낭패..

    요즘 젊은남자들은 맞벌이 당당하게 원하고 처가덕 원하는 대신
    아내 눈치, 처가 눈치 도좀 보더라구요.

  • 63. 못난 남자
    '10.12.13 7:23 PM (58.76.xxx.34)

    구나 싶습니다..찌질한 댓글 이제 그만 다시죠~!

  • 64. ㅇㅇ
    '10.12.13 8:59 PM (125.177.xxx.83)

    왜...경제력 있는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 추세가 되니까 초조하신가 보다....
    이 글 쓰신 분 남자죠?
    남자의 경제력에 기대 결혼하는 여자들도 얄밉고, 경제력이 있어 결혼 안하는 여자들도 얄밉고 그죠?
    내가 가진 경제력이나 집장만할 능력은 찌질한데 요즘 여자들 똑똑해서 없는 남자 안 돌아보니까
    '결혼은 원래 힘든 것이다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씩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지(어느 세월에-_-) 결론은 능력없는 나도 좀 돌아봐줘~~~~' 이거구만!
    그렇죠..능력있는 여자들이 미쳤다고 경제력도 없고 생각도 마초에 찌질한 남자들한테 시집 가겠어요? 당신이 여자같으면 가겠수? 입장을 바꿔놓고 봐도 싫지??
    그런 부류의 남자들에겐 능력있으면 시집 안가도 좋다, 인생 마음껏 즐기며 살아라~는 말이 백번천번 불편하겠죠~
    능력있고 깨인 여자들한테 어떻게든 장가들고 싶으면 그 여자들에게 뒤지지 않을만큼 스스로도 경제력을 키우고 여자들이 시집가기 싫어하는 주변환경을 극복하려고 남자들이 노력하시길~ 시부모라는 왕관쓰고 며느리한테 막대하는 시짜노릇, 양육 가사분담 남몰라라 하는 남자들 스스로 냄새나는 재래식 화장실 개량하듯 개량하시란 말입니다. 그래야 손님이 들죠.
    이런 여초사이트 와서 찌질댈 시간 있으면 본인의 능력을 키우시는 게 본인 장래에 득이면 득이 될 겁니다.

  • 65. 거 참 이상하네요
    '10.12.13 9:07 PM (220.127.xxx.237)

    논리적 구조를 맞추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이지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는 없다는 인생의 진리를 말하는데,
    (모든 것을 가지려면 모든 것을 가질 충분한 댓가를 치를 능력이 있어야 하죠)
    어찌하여 그걸 이리도 이해들 못하시고 미꾸라지에 소금이라도 뿌린 양들 나오시는지....

    이 글에서 글의 논리를 파악도 못하고 열부터 내시는 분들은 부디 사업하시면 안되겠습니다.

  • 66. b
    '10.12.13 9:51 PM (122.36.xxx.41)

    저도 여자이지만... 원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67. .
    '10.12.13 9:57 PM (119.69.xxx.172)

    오구 시빌 이후로 이 아이피 외웠어요.ㅋㅋ
    잘 안그러는데 글 읽다 이상해서 아이피 보면 거의 늘 175.....
    그러려니 하고 넘겨요.

    그러고 보니, 오구 시빌은 요즘 안오나봐요?

  • 68. ㅇㅇ
    '10.12.13 10:14 PM (125.177.xxx.83)

    음...이 아이피였군요 방심했어...
    위에 거참 이상하네요 라는 분, 사업하시면 안되겠습니다. 이 아이피가 그동안 어떤 글을 배설했는지 한번 살펴보시고요. 사업하다가 상대방 말에 넘어가 홀랑 모은 재산 다 말아먹으시기 십상같아요. 좀 단순하신듯 하구요. 텍스트의 상호연관성을 고려해 가면서 글을 받아들이시길 충고합니다~

    http://www.google.co.kr/search?q=site%3A82cook.com+175.112.41.xxx+&btnG=Searc...

  • 69.
    '10.12.14 12:18 AM (221.160.xxx.218)

    아들하나 있는 맞벌이맘입니다.
    딸이었다면 어렸을때부터 주입해서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겁니다.
    근데 아들이라서,,가사노동도 여느 딸래미들처럼 몸에 익혀서
    결혼해서도 자연스럽게 가사분담 할 수 있게끔 교육시킬거예요.

    원글님,,돈 안버는 전업에 몹시도 분개하시나본데,,
    맞벌이 할 수 있는 여성으로 꼭 만나시구요.
    가사분담도 원글님이 좋아하는 월급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담하세요.

    맞벌이하는 주부들 봉 아닙니다.
    옛날 어머니 마인드에 돈 추가로 버는거 아니예요.
    제 경우, 맞벌이하니까 시댁 일로 많이 자유롭구요.
    저희 남편도 그거 인정하고 시댁 커버 완벽하게 해줘요.
    그래도,,맞벌이맘들은 남편보다 힘들어요.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멀티플레이어로 키워서
    행복한 가정 꾸리게 할거예요.
    가사분담하는 가정이 행복한건 당연한거 아시죠?

  • 70. 혼자만잘났어요?
    '10.12.14 12:22 AM (115.21.xxx.20)

    우리 이전의 부부들은
    남자는 경제활동을 하고 여자는 경제적으로 남자한테 기대는 대신 가정을 돌보았죠. 경제권이 없으니 가부장적이였던게 당연하고요.

    현재의 여성들이 생각하는 보편된 이상화된 결혼 생활은
    남자, 여자 동등하게 경제 활동을 하고 동등한 역활분담을 하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란 그게 안되고 있습니다.
    예전 분들이 곱게 곱게 키우신 아들들은 집에서 남자가 누리는 혜택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크면서 사회적으로 익힌 남녀 공평의 관념에 따라 여자도 돈벌어 와야 된다 생각하죠. 하물며 군대도 가라고 하죠 ㅋㅋ

    그러니 우리나라 여자들이 결혼하면 얼마나 힘듭니까?
    연애할땐 좋습니다. 인정해요. 한국 남자들 잘하죠~

    그러니 여자 입장에선 내가 경제적 능력 있으면 혼자 사는게 최곱니다. 연애만 하면서요.
    아님 살림하랴, 일하랴~ 슈퍼우먼 해야죠.

    남자들은 그런 고단함, 삶의 무게 모를껄요.
    사회 생활은 쉽나요? 결혼하면 여자들 무시하죠?? 집에서 애나 보라 그러죠?
    집에선 애 키우려면 맞벌이 하라 그러죠?
    제 주위에 멀쩡한 처녀들 그래서 혼자 살고 싶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차라리 결혼 할꺼라면 조금이라도 고생 덜 시킬 경제력 있는 남자 고르게 되죠.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니까요.
    자기에게 의지 하는 가족 부담스러우시면 만들지 마세요.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남들다라 결혼해서 다른 여자 인생 망치지 마세요.

  • 71. 지렁이
    '10.12.14 12:36 AM (58.120.xxx.155)

    제 주변에는요 여자가 경제력더높은경우많아요 아무래도 나이대가 동갑이거나하면 여자가 사회생활을 먼저시작해서 그렇겠지요 집도 남자가사온케이스보다 거의 대출받는케이스카 월등히 많고요 같이갚아나가는거죠 아니 여자연봉이 더 놉으니 여자가 더 많이갚아나는거죠 근데요 그남편들 육아신경안쓰구요 처가가기 불편해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집가서는 드러누워 코골며 집에갈생각도안하죠 철저히 본인위주의 인생삽니다 돈문제가 아니구요 남자들 정신상태가 문제에요 임신기간내내 살림다해줬다는 한 친구남편얘기듣고 정말신랑잘만났단말끝나기가무섭게 애기낳자마자 자긴그동안 지쳤으니 살림손떼겠다고 하는남자도봤구요 즉 맞벌이를해도 남자는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분담해야할 자기의일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이게 진짜큰문제입니다

  • 72. 알겠다!
    '10.12.14 1:09 AM (203.130.xxx.123)

    단순하게, 돈잘버는 미혼 여성들이 결혼 안하는게 미운거죠~~~?
    혼자살거나, 자기가 잘났다고 더 잘난 남자만 찾는걸 욕하고싶은거죠?
    조금 벌거나, 못버는 여성들만 잘버는 남자 골라서 가는거같고,
    그러니 찌질남이랑 골드미스만 남는 현실같죠?
    세상은 그렇게 간단한 숫자로 설명할수 없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네요. 원글님 장가가긴 글른듯.
    그래요. 여자들 남자볼때 조건도 보죠. (이게 머 아프리카처럼 소한마리에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경제조건만 있나요. 학력,성격,집안,외모,다볼수도있고 하나만 볼수도있고 그냥 첫눈에 반할수도 있고 가지가지죠)
    그럼 남자는 여자 멀봐요? 그냥 아무나랑 결혼할래요?
    남자도 보잖아요. 외모,몸매,등등.
    괜찮은 여자가 찌질한 남자 거둬주길 바라는거 무리아닌지..-_-

  • 73. 아참,
    '10.12.14 1:11 AM (203.130.xxx.123)

    그게 대한민국만 그렇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외국도 다 잘생기고, 집안좋고, 머리좋고, 돈도 많은 남자가 인기있어요.
    여자도 몸매 착하고 얼굴 이쁘고, 능력있고, 말잘하는 여자가 인기있어요.
    하다못해 동물들도, 더 잘난 것들 찾아요.
    동물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인간성도 보죠.

  • 74. 페퍼민트
    '10.12.14 1:44 AM (115.95.xxx.230)

    일부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다 그렇진 않아욤... 인간이 돈만으로 어떻게 살아요..
    돈만 잘벌면 혼자 사는게 낫다..공감하면서도 받아들이긴 싫네요...
    혼자살면 외로워요. 부데끼고 티격태격하면서 성숙해져 가는 거구 또 그게 사는맛이라고 생각해요.

  • 75. .....
    '10.12.14 8:35 AM (115.143.xxx.19)

    우리 동서만 봐도...시동생보다 연봉 훨 높구요.집도 대출받았는데..동서 퇴직금 중간정산에 친정에서 빌리고..시댁 에서는 한푼 안도와주고...동서 본인이 모은 돈과 성과급으로 짬짬이 중도금 들어가고...
    그렇다고 시동생 고마워한는줄 아세요?
    육아?집안일? 절대 안도와줘요.
    동서는 이혼하고 싶어해요.

  • 76. 지금
    '10.12.14 8:37 AM (114.206.xxx.244)

    과도기예요,여자도 안벌면 못사는 시대이고,전업으로 편하게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삶은 별의미도 없어요.근데요 남자들 결혼할때 집해오라고 하지마세요,남자들 집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아들키워 집까지 해다바쳐야하는건 캐불공평하나고 저도 생각해요

  • 77. .....
    '10.12.14 10:07 AM (211.61.xxx.154)

    다들 너무 착하시네요. 이런 글에 낚여 주시다니...베스트에 올라와서 글 읽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이피가...여기에 몇번 안 들어오는 저도 아이피를 외울 지경이니...거참.
    이 분은 일 안하세요? 맨날 여자들 욕하기 바쁜데 일은 언제 하나요?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면서 여자들 욕하는 건 아이러니해요. 어차피 대화가 통할 상대도 아닌데요.

  • 78. 통통곰
    '10.12.14 10:25 AM (112.223.xxx.51)

    어제 jk님께서 멋지게 정리해주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에서는 남자는 경제를 전담한다 해도 결혼하면서 얻는 이익이 손해를 상쇄할 만 하죠.
    - 자식, 가사, 성생활 등등.

    여자는 경제를 전담해도 이익이 별로 없어요. 육아, 가사, 시집 문제 등등을 따져보면요.

    그러니 능력있는 남자는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안하죠. 능력있으니 네 돈 써서 다른 걸 누려봐라.. 그거죠.
    능력있는 여자는 결혼하면 더 힘들어지죠. 정말 돈 펑펑 벌어서 육아와 가사를 맡길 수 있다 해도 출산은 피할 수 없죠.
    애 낳는 게 유세냐 할지 몰라도, 직장에서 성공의 입구까지 가셨던 분들이라면 출산이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하지 않으실 겁니다.

  • 79.
    '10.12.14 10:29 AM (125.186.xxx.168)

    과도기 맞죠. 맞벌이하는 여자가 젤힘든시기..차차 개선이 되겠지만..앞으론, 남녀의 구분이 없어질듯해요.

  • 80. ㅎ.ㅎ
    '10.12.14 11:01 AM (222.110.xxx.60)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원체 저희엄마 저희딸래미 둘 손에 물묻히는걸 싫어하셔서

    결혼전엔 정말 부엌일이란걸 모르고 공부하고 취직하고 결혼했네요. 결론은 너무 힘들다..

    라는 겁니다. 누구나 안해봤던 일을 할려면 힘들어요.

    저 아들하나 키우는데 이젠 저보다 키도 훨크고 힘도 장사거든요. 이런저런 소소한 일들을

    해버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이들 키울 때 손까딱도 안하게 키우면 사회가

    변해도 본인이 독립하면 힘들어지거든요. 인연이 나타나서 함께 하고 싶을 때 서로 위해주고..

    부탁하고 얼러야 겨우 해주는??? 그런게 아니라 생활에 녹아든 그런 애들로 키우면 나아질거에

    요...지금도 공부라는 미명하에 딸아들 구별않고 상전모시듯 하면 그녀석들이 나이 마흔이 넘어도

    부모손길에 의존하느라 갈등에 갈등이 되풀이되겠죠.

  • 81. 마찬가집니다
    '10.12.14 12:30 PM (220.127.xxx.229)

    남자들도요,
    이를테면 20대에 사시 붙었거나 전문의 됐거나 그러면
    한 10년 신나게 놀고 결혼하라 또는 결혼하지 말고 몇년마다 여자 갈아치우면서
    즐겁게 살아란 소리 합니다. 내놓고 하지 않아서 그렇죠.
    그리고 어른들이 아랫 연배에게 할만한 소리가 아니라서 어른들은 굳이 그런 소리 안하는거죠.

  • 82. ㅠㅠ
    '10.12.14 12:46 PM (218.145.xxx.170)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왜 이런 내용으로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83. .
    '10.12.14 12:55 PM (203.247.xxx.54)

    아니 왜 결혼할때 집 장만을 남자들이 하는거랑 결혼 후에 가사분담이 전적으로 여자들만 하게 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두 가지를 엮어서 말씀을 하시나요?
    어차피 남자가 집 해오면 그 집은 남자 명의예요. 집 마련하는데 부담은 되겠지요.
    그래서 그 집값의 이자 정도의 금액으로 여자들이 혼수 해가는거 아닌가요?
    집은 시간이 지나도 남지만 혼수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요.
    집 장만을 누가 하는 지하고 결혼 후 가사 분담 하는 거하고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여자가 능력 있으면 혼자 사는것도 좋다는 말은 우리나라 남자들과 결혼한 직장 여성 아니면 하지 말아주세요.
    똑같이 돈벌어 같은 능력있어도 결혼하고 아이낳아 기르고 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여자가 능력이 있어도 아직 우리나라 남자들의 인식은 가사+육아 모두 여자가 주도하는 거고 자기는 조금 도와주면 된다는 사고 방식이기 때문에
    직장다니는 여자라도 남편은 매일 술+일로 12시를 넘어 들어오고
    혼자서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매일 칼퇴근 해서 저녁 때 데려오고 아이 아프면 병원도 혼자 데려가고 회사에는 집안 사정으로 허구헌날 외출 내고 다녀야 하고 더불어 회사에서 평판도 안좋아져서 인사고과도 깍이고 승진도 안돼고
    아침 밥에 저녁밥에 혼자 동동거리며 다 준비하고 주말이면 산같이 쌓여있는 빨래에 집 정리에 한번 살아보세요.
    남편은 평일은 홀로 바쁜양 술자리 다 챙기고 다니고, 주말 하루는 늘어지게 잠만자고 하루는 겨우 청소하는 시늉 조금 하고 집안일 도왔다 하고.
    과연 내가 왜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매일 생각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능력있는 여자는 결혼 하지 말고 살아도 좋다는 겁니다.

  • 84. ........
    '10.12.14 12:56 PM (115.64.xxx.143)

    별 새로운 내용도 아니건만 난리군요..시끄럽게들..

    노총각 같진 않고 결혼을 하긴 하셨는데 그런일로 아웅다웅 힘드신가요?
    그래서 여기 모여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이라고 하시려고요?

    저도 일하고 신혼살림시작할때부터 부모님도움 단 하나도 없이 아주 작은 원룸에서
    시작하고 아이낳고 그러면서 살고 있는데요.

    네 물론 여자 힘들죠..저 힘들었죠.
    근데요 적어도 제 남편은 님처럼 "논리" 앞세우면서 핏대 세우면서
    냉정한 시각으로 따지지 않아요..늘 사랑을 주고 편안하게 날 아껴주니까.

    그래서 전 육아에 치이고 살림에 치이고 사회생활에 치여도
    결혼이 좋고 남편이 있어 행복해요.

    제 글의 요지를 아시겠어요?

    진정한 사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런 일로 왈가왈부 핏대세우면서
    시끄럽게 논쟁할필요 없어요

    저처럼 행복하게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이런 글들이 그냥 먼..안드로메다 같아요.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에
    왜이리들 난리인지.

  • 85. 이사람
    '10.12.14 12:57 PM (112.171.xxx.142)

    단골 찌질이에요. 이글은 좀 약하지만 그동안 여자는 열등하다라는 주장의 개념없는글 많이 썼어요.연평도 사건때는 알바스런 글도 올리고 그랬어요.낚이지 마세요
    이사람 진짜 알바든 아니든 방구석에 처박혀서 결혼못하는 현실에 여자에 대한 증오가 생긴듯요.
    글보다보면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 가득해요.이건 그나마 낫네요. 다른글은 더 어이없음

  • 86. 그리고
    '10.12.14 1:00 PM (112.171.xxx.142)

    원글님 세상엔 괜찮은 여자가 훨씬많아요.된장녀 아닌 여자가 더많고 자기 능력 기르려고 노력해서 능력있는 여자면서 남자덕 볼 생각 않는 여자들 많아요.원글님이 늘 주장하는 개념없는 한국여자만 원글님 주변에 있는건 원글님이 못나서 그래요.

  • 87.
    '10.12.14 3:59 PM (175.113.xxx.46)

    돈도 안벌면서 결혼비용도 별로 안내고 결혼해서 손해보기 싫어하는 그 아내분 도대체 뉘신지
    원글 읽고 반성하세욧!!!!!!!!!!!

    원글양반 ........이제 되셧수 ㅎㅎ

  • 88. ...
    '10.12.14 4:10 PM (175.114.xxx.140)

    님도 능력있으시면 혼자 사시우... 난 하나도 안불편하네..ㅋㅋ

    남자분인데..능력은 없으시고..능력있는 여자들은 결혼않하고 혼자 산다고 하니... 뭔가
    배알이 뒤틀리셨나? ㅋㅋ

  • 89. 당근사랑
    '10.12.14 5:03 PM (121.50.xxx.11)

    저도 공감합니다. 취집이라고 생각하는 여성 분들..제발 그러지 말자구요~~ 그리고.. 맞벌이하는 남편분들..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의 일을 찾아서 주최적으로 일 합시다. 서로 서로의 양보가 필요 합니다.

  • 90. ...
    '10.12.14 7:21 PM (202.47.xxx.4)

    여자가 돈 벌어오고..
    남자도 똑같이 집안일 하면..
    양가 부모님께도 똑같이 경제적, 심적 효도를 한다면..

    지금보다 이혼률은 훨씬 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 91. 여자가 돈벌고
    '10.12.14 7:59 PM (220.127.xxx.237)

    가사분담을 적당한 수준으로 해도 이혼율은 올라갑니다.

    인류의 미래는 지금 북유럽 사회입니다.
    사생아 많고, 편모나 편부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 많죠.

    이혼하거나 커플이 결별하면 아이들은 주로 엄마가 맡게 되고요.
    아이들에 대한 애착이나, 아이들을 다루는 솜씨나, 아이들이 부모 가운데 엄마를 더 선호한다는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국 엄마가 애들을 기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각각 아빠가 다른 아이들이 결국 엄마랑 같은 패밀리네임을 갖게 되고요.

    한마디로 한국 남자들에게 익숙한 가부장적 사회가 붕괴되는 겁니다.
    대신 여성들 역시 얻는 만큼, 무거운 책임도 지게 됩니다. 남자들이 더이상 자기들에게 무겁게 얹히는 의무를 거부하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더 누리기 위해 책임을 떠맡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물론 사회보장도 좋아지고, 세율도 올라갑니다. 조그만 물건 하나를 사도 부가가치세 꼬박꼬박 내야 하고요.

    하지만 그게 더 발전한 사회, 더 공정한 사회라는 건 이론의 여지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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