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이제 막 돌된 남자아기인데요..좀 말이 많아요..
제대로 된 말이 아니고...혼자 중얼중얼하는 말 있잖아요..
첫째는 그 맘때 그렇게 시끄럽진 않았었거든요...
근데 둘째가 새로운 물건을 집으면서 하는 말이 꼭 있어요..
이게 뭐야...
아기니까 발음은 부정확하지만 이게 뭐야..라 하는게 들리더라구요..
나만 이렇게 들었나..했는데..둘째를 보는 사람들마다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어제도 여동생이 와서 둘째를 보면서...애는 물건을 만지면서..이게 뭐야..이러더라...
다른 말은..엄마...쭈...밖에 없거든요..
이게 뭐야..란 말이 물건집을때마다 우연히 나온 말일까요?
근데...평소엔 이 말을 안하는데..새로운 물건 집을 때마다 그러니...이 아기가 뜻을 알고 하는 말일까..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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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아가의...이게 뭐야...가 제대로 의미를 알고 하는 말일까요?
이상타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0-12-12 12:37:58
IP : 116.41.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민학생
'10.12.12 12:41 PM (218.144.xxx.104)누군가에게서 듣고 따라하는 말일거예요. 귀엽네요 ㅎㅎ
2. ㅎㅎㅎ
'10.12.12 12:53 PM (118.216.xxx.241)우리아들도 그보다는 늦지만 머야머야..그런말잘했어요.. 요샌또 안하더라구요..말이참늦어요..우리아들..지금 두돌이 낼모렌데..단어나열수준에 그것도 발음이 엄청부정확하고 한글자로 줄여서 말하고..그런답니다.좋아하는 기차는 정확히 발음해요..증기기관차는 뿌.뿌..그냥기차는 기차..비행기는 기..ㅎㅎㅎㅎㅎ빵빵은 빵빵..
3. ...
'10.12.12 1:04 PM (121.150.xxx.202)우리 조카가 그랬어요.
말이 늦었는지 빨랐는지는 모르겠고, 어려서 하루 종일 "이게 뭐야"와 "왜"를 입에 달고 살아서
엄마인 언니가 대답해 주느라 도를 닦고 살았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공부 잘 합니다.^^4. =
'10.12.12 1:25 PM (211.207.xxx.10)어학에서 가장 먼저 하는 말이래요
지극히 자연스런 겁니다.
우리애처럼
너 나한테 한번 죽어볼래? 이걸 처음 말하는건 거의 기적이지요.
지 형한테 평소에 얼마나 들었으면 그말로 말이 터집니까?ㅋㅋ5. .
'10.12.12 1:59 PM (120.142.xxx.176)우리딸이 어렸을적에 말못할때 고맘때, 벽에걸린 포스트 콕콕 집어 동물을 가르쳤어요,
그냥 하는건줄알고 가르쳐 주곤했는데, 26개월되니, 아주 전단지며, 책이며
이거 이거 이거 하면서 가르쳐 달라하고, 자기가 말하고 아주 아주 매번 반복이에요
은근 힘들기까지 해요, 아기도 분명 궁금해서 그럴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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