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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누기 싫어하는 아이들이요..

고민많은 엄마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0-12-12 12:33:42
2돌 무렵쯤 소변은 가렸는데..
40개월이 넘은 지금까지도
대변은 기저귀에 봅니다...

사실..
그나마도 안 보려고 참고 또 참는게 눈에 막 보입니다..
협박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시연도 해보고
아이가 직접 변기의자도 새로 고를수 있게 해주고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양쪽에서 번갈아가며 설명해주었는데

결과적으로 잘 안 되네요..

간신히 변기의자에 앉혀놔도
그 즉시 응가가 안 나오면 막 울려고 하구요..
기저귀해줘도 응가를 안 나오게 하려고 참습니다..

야채종류 엄청 잘먹고 많이 먹습니다..식습관에 의한 변비는 아니예요..
또 본인이 기저귀에 응가하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들 있으면 몰래 해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변기에 앉아서 눌수 있게 하는 묘안이 없을까요??



IP : 116.33.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0.12.12 1:35 PM (14.39.xxx.153)

    신경쓰지 마세요.
    애가 부끄럼도 알고, 개월 수도 찼고 그래서
    곧 좋아질 겁니다.

    금방 나아져요.. 조바심은 늘 금물이구요.
    편안하게 바라보고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애도 편안해 할 거 같습니다.

  • 2. 경험자
    '10.12.12 2:22 PM (125.180.xxx.207)

    제 아들도 37개월까지 그랬습니다. 일단 대변보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더라고요.
    참고 참고 참다가 할 수 없이 기저귀에 보았어요.
    저도 걱정이 참 되더이다. 그래서 아이가 자는 동안에 기저귀를 일단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기저귀 없다 하고, 아이가 쩔쩔매고 끙끙대더라도 봐주지 않았습니다.
    참 맘이 아팠지만 참는 아이를 변기에 앉으라 강요하지도 않고 끝까지 저도 같이 참았어요.
    결국엔 스스로 유아용변기에 앉아서 보더라고요.
    온 가족이 오버스럽게 칭찬해주었더니 저도 뿌듯해하고...
    지금은 43개월인데 엊그제 유아용변기에서 화장실 변기로 갈아탔습니다.
    이것 또한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몸이 자라면서(키가 큰 편입니다.) 유아용 변기에 대변보다가
    쉬를 하게되었는데 그만 밖으로 뻗어 나와 흘려버렸기에 막 야단을 쳤고요.
    제가 억지로 화장실변기에 앉혀 놓고 꼬옥 끌어안아주고 변을 보게 해서 간신히 성공했지요.
    이것 역시 아주 급할 때 시행했습니다. 이젠 끌어안아주어야만 변을 보는 걸 고쳐줘야지요.
    저 역시 정말 힘이 드네요. 님도 곧 성공하실겁니다. 엄마가 좀 독해져야 하더라고요.
    맘 단단히 잡수시고 끝까지 기저귀 주지 말아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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