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소음 문제... 해결 보신 분 있나요 ?...
작성일 : 2010-12-12 02:48:58
962511
개가 지금 이시간에도 막 우네요 ..
항상 개를 놔두고 외출하고..
그래서 개는 항상 혼자 있을때마다 울어요
매일 아침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주인 출근시작과 울부짖는 시간..
토요일. 일요일도 잦은 외출, 외박으로.. 또 개는 짖어주시구요
제가.. 하루도 안빼먹고 개짖는 소리듣고 사는데..
다행히 .. 밤에는 조용해서 그나마 좀 참고사는데..
2달 정도 ..매일 그래요 ..
한달에 한 두번은... 이렇게 개가 새벽내내 울거든요 ..
주인은 외박한거 같고...개 주인은 30대 중반 부부이구요
그래서 a4 용지에 조용히 해달라라 글써서 현관문에도 붙이고
경비실에도 개소리때문에 시끄럽다고 말도 해놨는데....
그 집 개가 없어져야 개 소음이 사라질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
낮에도 개짖는 소리듣기 싫어서
항상 티비소리 크게 켜놓고 살거든요 ..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드네요
IP : 61.253.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ㄹ
'10.12.12 2:55 AM
(122.36.xxx.41)
그리 혼자두고 외출할거면 대체
왜 키우나몰겠어요.
저희집 윗집도 개소리땜에 미치겠어요. 주인이있는데도 저러네요.
개혼자 계속있으면서 짖으면 동물단체같은데에 신고하는건 안되나요.
저렇게 개가 종일 울정도로 혼자놔두는건 학대같아요.
키우려면 책임지고 돌봐야하는거 아닌지....생명을 혼자집에두고. 웬
외박;;;;
2. ..
'10.12.12 3:03 AM
(70.53.xxx.174)
저는 외국사는데 주위에 개 키우는 집 정말 많은데
개 짖는 소리는 못 들어봤네요
참 이상하네..... 같은 아파트에 개 키우는 사람 정말 많은데
아무래도 성대 수술을 시키는거 같아요
3. .
'10.12.12 3:43 AM
(180.231.xxx.74)
올케네 친정에 있는 개도 엄청 짖어요 현관문앞에 누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려도 문앞에서 십여분을 짖고 집에 사람이 없으면 하루종일 짖는대요 그래서 몇년동안은 집을 비운적이 한번도 없었대요 친정엄마가 외출하게 되면 올케나 올케동생이 집에 가있고 그러지 못하면 개랑 같이 외출하고...근데 최근에 친정엄마가 매일 운동 다니고 그래서 수술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은 너무 피해가 큰거 같은데 관리사무소에 계속 민원 넣어 보세요
4. .
'10.12.12 7:13 AM
(121.153.xxx.56)
울옆집개도 너무 불쌍해보여요.
개가 혼자서 현관에있는듯요.
엘리베이터소리만나도 혼자 짖고난리요.
너무 부스럭소리만나도 짖어대니 내가 신경쇠약 걸릴듯요.
5. 우리는
'10.12.12 7:16 AM
(110.9.xxx.43)
아파트에 혹시 개혼자 두고 외출이나 출근해서 부담되는분 있으면 우리집에 맡겨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은 정도인데요.
알아보시라고 알려주세요, 돈 안받고라도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 우리같이 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1845 |
여행가서 먹을 아침.. 어떻게 준비할까요..(댓글절실) 9 |
제주도 |
2010/06/14 |
1,071 |
551844 |
어리석은줄 알지만.. 여쭐데가 없어서요 7 |
마음자락 |
2010/06/14 |
1,557 |
551843 |
러쉬제품 영국에서 사면 싸나요..? 5 |
고체향수 |
2010/06/14 |
936 |
551842 |
한약 한재 먹고 별 변화 없으면 효과 없는거라 봐야하나요? 4 |
한약 |
2010/06/14 |
1,177 |
551841 |
KBS 시청료 내지 맙시다.(안내는 방법 매뉴얼) / 박원순 13 |
왕짜증! |
2010/06/14 |
2,057 |
551840 |
해외에서 수지로 방학에 들어가요 |
김나경 |
2010/06/14 |
303 |
551839 |
결혼날잡아놓고 남의결혼식 가면 안되는건가요? 5 |
... |
2010/06/14 |
2,168 |
551838 |
제육볶음 급질 -꼭 좀 봐주시길^^ 11 |
로짱 |
2010/06/14 |
1,069 |
551837 |
초등아이 베겟속 뭘로 하셔요? |
베게 |
2010/06/14 |
189 |
551836 |
다들 인터넷 쇼핑 좋아하시나요? 8 |
아까운나의세.. |
2010/06/14 |
1,263 |
551835 |
가죽 가방의 칠이 잘 벗겨져요.. |
백화점 |
2010/06/14 |
346 |
551834 |
코에 물혹이 생겼다는데... 5 |
이비인후과 |
2010/06/14 |
589 |
551833 |
급질~ 감자채볶음.. 맛있게 빨리 익히는 방법 없을까요? 9 |
... |
2010/06/14 |
1,145 |
551832 |
청소할때 매번 카페트, 놀이방 매트 다 치우시나요? |
... |
2010/06/14 |
292 |
551831 |
KBS, 수신료 6500원 인상안 공식 발표 11 |
의료민영화절.. |
2010/06/14 |
1,097 |
551830 |
고현정씨 더이상 손안대셨으면 좋겠어요. 68 |
ㅠ |
2010/06/14 |
16,957 |
551829 |
저, 스트레스땜에 울고 싶어요..도와주세요...ㅠㅠ 2 |
짜증폭발직전.. |
2010/06/14 |
735 |
551828 |
집에서 제자리 걸음 해도 지방연소가 될려나요? 7 |
운동 |
2010/06/14 |
1,737 |
551827 |
이명박 오늘연설에서 세종시 국회로 넘긴단 말...의심스러워요 4 |
걱정 |
2010/06/14 |
439 |
551826 |
한율 극진 크림이 그렇게 좋나요?? 2 |
궁금 |
2010/06/14 |
1,343 |
551825 |
제경우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4 |
욕심많은나 |
2010/06/14 |
1,283 |
551824 |
靑·내각 `젊은 피`수혈…백용호·임태희·안철수 거론 10 |
세우실 |
2010/06/14 |
1,003 |
551823 |
유산균을 만들어 먹고 싶은데요... 1 |
^^ |
2010/06/14 |
317 |
551822 |
파워 pc 없애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
컴퓨터 |
2010/06/14 |
458 |
551821 |
비산진흥아파트 정보 좀 주세요 |
아파트 |
2010/06/14 |
322 |
551820 |
총 섭취칼로리가 적어도 빵 먹으면 살 안빠지나요? 6 |
다이어트 |
2010/06/14 |
1,656 |
551819 |
초등1학년인데 공개수업 꼭 가야할까요? 10 |
.. |
2010/06/14 |
872 |
551818 |
키플링 캐리어, 괜찮은가요? |
가고파 |
2010/06/14 |
1,501 |
551817 |
경부고속도로만 있는 줄 알고 살았던 바보! 3 |
도로 |
2010/06/14 |
668 |
551816 |
아이들 가구,,,, 어디꺼 좋아하세요? 19 |
힘들어 |
2010/06/14 |
1,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