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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반복으로 들으신적 있는 노래나 음악...어떤곡인가요?
이번엔..노래나 음악으로....^^
저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1. ㅋㅋㅋ
'10.12.12 2:10 AM (115.126.xxx.45)JYJ The Beginning 앨범 전곡이요;; 이럼 혼나나요? ㅎㅎㅎ
그리고 일본영화 "안경 OST" 요~ 듣고 들어도 무한반복,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착하게 해줘요~ㅎㅎ이건 아무도 안계실거 같네요. 헤헤2. .
'10.12.12 2:12 AM (112.155.xxx.3)겨울만되면...박효신의 '눈의꽃'이요...
노래 앞부분이 너무 좋아요~~~
전람회 기억의습작도..진리지요..^^3. 노트닷컴
'10.12.12 2:14 AM (124.49.xxx.56)박정운 '처음 만난 그 때로'
작사 : 오태호
작곡 : 오태호
나중에 오태호 앨범에 '눈이 슬픈 그대'로 리메이크 됩니다.
들어보세요...4. 전
'10.12.12 2:14 AM (115.137.xxx.21)성시경의 거리에서...
냉정과 열정사이의 주제곡...들이요.5. U2
'10.12.12 2:16 AM (211.207.xxx.222)With or without you...
고등학교 때는 테이프에 앞뒷면 이곡만 녹음해서 들었어요..
그 담에 CDP 나오고는 여전히 이 곡만..
지금도 가끔 MP3로 무한반복.....^^6. 깍뚜기
'10.12.12 2:19 AM (1.104.xxx.229)전 한번 꽂히면 그 노래를 하루 죙일, 며칠을 계속 들어요
그게 좀 심하게 갔던 곡들은...
- Camel, <Long Goodbyes>
- Underworld, <Born Slippy>
- Nirvana, <Smells like teen spirit>
- 패닉, <여행>
- 바흐/부조니 편곡, <샤콘느>
- RATM 1집 몽땅
.... 으헝. 야심한 시각에 막 흥분되네요. ㅋ7. 노트닷컴
'10.12.12 2:20 AM (124.49.xxx.56)웨스트 라이프의 에버그린도 참 좋은노랩니다.
바뜨,
전 윌 영 버젼을 더 좋아라 합니다.
목소리가 예술이예요.8. 요건또
'10.12.12 2:21 AM (122.34.xxx.93)아.. 갑자기 여기 소개하신 음악들을 듣고싶은 욕구가 솟아오르나 이어폰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관계로 패쓰해야하는 이 운명.
아이들이 깰까봐 두근 반 서근 반 몰래 몰래 82질을 하는 이 한 밤.9. 노트닷컴
'10.12.12 2:22 AM (124.49.xxx.56)하나 더.
너무 유명한 곡.
디도의 땡큐.10. 깍뚜기
'10.12.12 2:27 AM (1.104.xxx.229)으하하 디도인지 다이도인지
저 노래에서 가장 감동적이어서 눈물나는 대목은...
I drank too much last night, got bills to pay...
그래도 전화만 해준다면 해피엔딩 ^^11. 공유해요~
'10.12.12 2:36 AM (122.35.xxx.125)요건또님....저랑 같으시네여..흑흑 ㅠㅠ..
방금 큰아들한테 한번 불려갔건만...
화장실 간다하고...냅다 다시 컴앞으로 돌아온 저는 불량맘...ㅋㅋㅋㅋㅋ
위시리스트들이 마구 늘어나니 넘넘 좋네요...^^
ㅋㅋㅋ 님..저도 늘어질때까지 들은 테잎이 몇개 되서리...이해해요...^^
ㅋㅋㅋ님 댓글보니 생각나는..암도 안들었을것 같은 저의 늘어진 테잎...Elsa L'essentiel.....
그때 그노래들을 들으면 그 시절로 돌아가지요...지금도 가슴뛰게하는 노래들...^^12. 깍뚜기
'10.12.12 2:39 AM (1.104.xxx.229)아흑 잘려하는데 댓글들이 잠을 안 재우시네요.
윗님. 추억의 엘자~
엘자하면 Mon cadeau 아닌가요? 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G5bLR4b2d8E13. 깍뚜기
'10.12.12 2:41 AM (1.104.xxx.229)원글님께 바칩니다. 가슴 뛰실 것 확신! ㅎㅎ
Elsa & Glen Medeiros - Un Roman D'Amitié
http://www.youtube.com/watch?v=TZITLbybqTY
(셔츠 위에 쉐타 얹고다니는 패션 ㅎㅎㅎ)14. 요건또
'10.12.12 2:46 AM (122.34.xxx.93)빈센트 반고흐.
이게 누가 부른 노래였죠? 갑자기 이 노래가 입가를 맴돕니다.
공유해요//
저는, 큰 애가 깼길래 아주 엄숙한 얼굴로 엄마가 갑자기 중요한 일을 지금 빨리 해야한다고... 그랬습니다.. 흙. 저,, 원래 거짓말 잘 안 하는데.. 정말 안 하는데.. 애들한테는 거의 맨날 거짓말. 에혀...
그런데, 갑자기 그림이 저는 막 보고싶습니다.
우리 니중에 반고흐 미술관에서 번개 한 번 할까요?15. 깍뚜기
'10.12.12 2:48 AM (1.104.xxx.229)요건또 /
Vincent (Starry Starry Night) Don McLean
http://www.youtube.com/watch?v=dipFMJckZOM16. 깍뚜기
'10.12.12 2:49 AM (1.104.xxx.229)(노래와 함께 그림 나옵니다)
17. 노트닷컴
'10.12.12 2:54 AM (124.49.xxx.56)18. ㅍ
'10.12.12 2:57 AM (122.36.xxx.41)lisa loeb 의 stay 를 운전하는 내내 무한반복해서 들었었어요.
너무 곡이 편안하고 좋아서요.19. 깍뚜기
'10.12.12 2:59 AM (1.104.xxx.229)노트닷컴 / 아니! 이 양반이. 잘라니까 왜 자꾸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Rw5Qp8dIFa8&feature=related20. 요건또
'10.12.12 3:01 AM (122.34.xxx.93)깍뚜기님 무한 감사.
노래를 들으며, 빈세트가 그리 갈구하고 헤매이던 그 '하나의 표현'을 생각하니 목이 다 메입니다...
노래 듣고.. 그림 보고.. 참 좋습니다.21. 노트닷컴
'10.12.12 3:03 AM (124.49.xxx.56)뭘 자요?
날 밤 새 보아요!22. 노트닷컴
'10.12.12 3:10 AM (124.49.xxx.56)23. 공유해요~
'10.12.12 3:54 AM (122.35.xxx.125)갑자기 삘(?)받아서 네이뇬뮤직이랑 씨름;;;하다 왔더니...흑흑..ㅠㅠ
82 유명인사 노트닷컴님이랑 깍두기님이 폭풍댓글을 달아주셨네여...감사감사 ㅠㅠ
깍두기님..감사감사요^^
Un roman d'amitie는...버전이 3가지죠...얘네들이 가사들이 다 살짝살짝 달라용..^^
- Un roman d'amitie...
- Friend, you give me a reason....
- Love always find a reason....
한땐 가사도 다 외웠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함 내가 그랬었나 의심스러움..;;;;;;;;;;;
요건또님...흑흑....문화생활...정말 필요해요 ㅠㅠ
노래도 거의 3년만에 들은듯한;;;; 콘서트 넘 가고파요...엉엉 ㅠㅠ24. .
'10.12.12 4:18 AM (72.213.xxx.138)브레들리 헤드릭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피아노 연주곡이요.
"YOU WERE BORN TO BE LOVED"
http://www.youtube.com/watch?v=yb7XSCVrvjs25. 추억
'10.12.12 4:26 AM (110.8.xxx.219)깍뚜기님,날 밤 새신다던 노트님
덕분에 저니도 찾고 내친김에 바브라 스트레이젠드도 찾고..
아웅~~~덕분에 추억에 오랜만에 잠겨보았어요.
노트닷컴님 마저 추천해주시어요.
날밤 안새심?26. 질문
'10.12.12 4:33 AM (112.152.xxx.146)요건또님/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시나요?
혹시 그 사람이 불쌍해서 눈물을 흘리신 적은...? ^^;
그리고 혹시 '닥터 후'라는 영국 드라마를 아시나요?
전에 제가 어느 글엔가 요건또님께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한 번 본 글은 다시 안 보시는지(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답이 없으셨어요;
이건 답을 꼭 주시기를~!;; ^^ 위의 일련의 질문들은 서로 연관이 약간씩 있는 질문들입네다.27. 공유하기 싫지만
'10.12.12 4:59 AM (118.217.xxx.16)밤이니까
나혼자 몰래 듣곤 했는데
실화
http://www.youtube.com/watch?v=edIOY-C2Roc
오다가다
http://www.youtube.com/watch?v=ll0UBvsTN3Q
진짜 자기를 노래하는
씽어쏭롸이터 손지연28. 나의 취향
'10.12.12 7:28 AM (121.181.xxx.102)어느산골소년의슬픈사랑이야기
지난 주 tv스타깅에서 듣고 쭈욱~29. 전
'10.12.12 8:21 AM (70.53.xxx.174)겨울 올림픽 주제가, 월드컵 주제가로 알려진
wavin' flag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좋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nB7L1BIDELc30. me
'10.12.12 8:40 AM (108.6.xxx.247)침향무
http://www.youtube.com/watch?v=HfWCEo1LYfE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
따라갈 수 없는 박자 감각
계속 들을 때마다 매 번 다르게 들리는 곡
많은 창작을 해야하는 분께도 권해드리곤 해요.
stars - Simply Red
http://www.youtube.com/watch?v=G0nbJsJyh9k&feature=related
도입부 너무 좋아요.
La La La Love Song - Kubota
일드를 재미있게 본 것도 영향이지만
즉흥적으로 지어진듯 편하게 들리고
너무 좋은 곡이라는 특히 가사를 듣고는
아...이렇게도 가사를 쓸 수 있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_YV3InyFoo31. 톱피엠
'10.12.12 8:43 AM (118.176.xxx.138)JYP패밀리콘서트 티켓을 3장 예매했더니...엠넷 40곡 무료 다운로드 쿠폰 3장이 동봉되어서 왔더라구요...무려 120곡을 2011.1.31까지 사용해야 해서...대체 무슨 곡들을 다운 받아야 하나 싶었는데..윗 분들이 추천해준 곡들을 우선적으로 다운 받아야겠습니다~~~
32. 동방신기
'10.12.12 9:11 AM (119.67.xxx.89)미로틱 ..산에 갈때 듣는데 유독 미로틱만 서너번 연거푸 들어요.
나얼..우울한 편지..스윙리듬으로 좋아요.
나얼...귀로..이것도 가을엔 닮도록 들었어요.
비지스 ..메사추세스,
쇼스타코비치..왈츠.
파가니니.. 라 캄파넬라...이상이 제가 반복적으로 들어도 질리지않은 음악입니다.33. 음악이 좋아
'10.12.12 9:23 AM (124.216.xxx.120)양희은의 한계령,
정태춘 박은옥의 북한강에서,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이수영의 광화문 연가,
이민영의 묻어버린 아픔34. 캘리
'10.12.12 9:29 AM (115.21.xxx.88)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나르샤 - I'm in love
정엽 - You're my lady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토이 - 좋은사람
박효신 - 눈의꽃
윗 댓글님들 덕분에 간만에 Dido 의 Thank you 찾아듣고
좋아좋아좋아~~~ 이러면서 뒹굴고 있슴다 ㅋㅋㅋ35. 김연우
'10.12.12 10:48 AM (112.150.xxx.17)김연우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이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늦가을 겨울 초입 이럴때 들으면 더 좋지요.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박유천이 놀러와에서 불렀죠, 무려 건반까지 하면서.
유천이의 그 감성이 좋아서, 단박에 유천이의 팬이 되게해준 노래죠.
요즘도 이 계절에 딱 맞아서 운전할때, 특히 야근 마치고 가는 차안에서
무한 반복으로 들어요...36. 흐흐
'10.12.12 11:00 AM (58.142.xxx.194)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 - 2. Adagio sostenuto (1929)
윗분처럼 김연우 -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
루시드폴 국경의 밤/사람이었네
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좋았던 순간은 늘 잔인하다
No Reply 주변인/노래할께/이렇게 살고 있어
아침부터 설레네요 ㅎㅎ37. 하나 더
'10.12.12 11:01 AM (58.142.xxx.194)추가하면
KUBOTA - 모정 ----> 너무 좋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4axNpP9odrE&feature=related38. 요건또
'10.12.12 11:35 AM (122.34.xxx.93)질문//
1. 옙! 빈센트 반 고흐 좋아합니다! 그의 그림도 좋아하고, 그의 일생을 쓴 책도 좋아하고, 덩달이로 그에 대한 음악도 좋아합니다! 편두통이 시작될 때마다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2. 불쌍... 보다는 그냥 감정이입이 너무 강렬하게 되서, 그리고 그의 예술성과 정신성이 너무 탐나고 부러워서 운 적이 있습니다.
3. 닥터후는 아직 안 봤습니다. 혹시 오다가다 얼핏 본 적은 있으려나... 제대로 본 적은 없습니다.
4. 질문하신줄 알았으면 바로 답글 올렸읍지요. 더군다나,질문님이 저에게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거 잘 기억하고 있는데..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지나간 모든 글을 보는건 아니구요, 이렇게 노래든 뭐든 어떤 주제로 댓거리하면서 논 글은 다시 보는 편입니다.
질문님, 만나서 방가요!39. 전
'10.12.12 11:44 AM (220.86.xxx.221)브로콜리 너마저 1집 전곡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은적이..
40. 전
'10.12.12 12:33 PM (180.64.xxx.147)촌스럽게도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노래들이요.
덕분에 아들 엔리께 노래도 많이 듣습니다.41. ...
'10.12.12 1:49 PM (211.196.xxx.200)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요.
반년 내내 들었어요.42. 하하
'10.12.12 4:50 PM (118.45.xxx.162)JYJ The Beginning 앨범 전곡이요22222222222222222
43. 질문
'10.12.12 5:16 PM (112.152.xxx.146)요건또/
컥; 아이피가 기억에 남을 만큼 저도...
82 자게에서 죽순이 노릇을 했군요 ㅠㅠ 엉엉;
사실 저도 어떤 분들의 아이피(고정닉 아닌)가 기억에 남아서 저절로 기억하게 되는 현상을 겪으며...
아 나도 잘 하면 이렇게 걸릴 수도 있겠다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증명되는군요. ^^;;
익명이지만 점잖게 잘 살아 보려고 애썼는데 요즘은 미꾸라지들이 가끔 눈에 띄어서
댓글로 따지고 들거나 짜증을 낸 적도 몇 번... 있는데 들킨 건 아닌지 부끄럽네요.
각설하고,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반 고흐 무지 좋아합니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요. 말씀하신 것에 모두 동의하면서, 저는 또 가엾기도 해서요.
조금만 덜 고독했거나, 테오 말고 그 사람을 그토록 이해하는 사람이
평생을 걸쳐 단 세 명만 더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떨치기 어려웠어요.
제가 그런 불꽃같은 삶을 가엾어할 주제가 되는지에 대한 생각은 미루고 말이지요. ^^
아, 요건또님, 보여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위와 같이 여쭈었어요.
이메일 주소 하나 남겨 주시지 않겠습니까? ^^
+ 참; 따뜻한 댓글이라면 무얼 말씀하시는 건지...;
혹시 요건또님의 등장 초기 즈음, 요건또님의 닉을 기억하게 됐던, 그...?
퍼뜩 뇌리를 스치는 건 그것밖에 없고
혹 기억도 안 나는 부끄러운 짓 한 건 없나, 없겠지, 하고 기억을 급히 뒤지게만 되는군요. 크, 크, 크.44. //
'10.12.13 9:26 AM (180.224.xxx.33)토이의 뜨거운 안녕...무한반복으로 들어봤고....
Keane 앨범은 거의 다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