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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들어간 사람이 왜 축구선수하고
정말 드문 결혼인거 같아요...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얼굴은 이쁘지만 자기와 똑같이 머리빈
여자들하고 주로 결혼하던데 운동선수가 의사,변호사등 전문직하고 결혼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거든요...물론 예비 전문직이지만...내가 여자라면 남자가 머리비어서 별로 싫을듯 한데..
1. 참
'10.12.12 1:06 AM (210.117.xxx.213)운동선수가 연예인하고 결혼하는 경우는 봤지만 전문직하고 결혼한 경우는 정말 못봤는데
2. .
'10.12.12 1:28 AM (58.140.xxx.233)그게 사랑 아니겠어요?
이성을 마비시키는 힘...3. 의외로
'10.12.12 1:33 AM (112.153.xxx.48)축구선수들이 연봉이 많답니다,,
김영광 정도면 3억은 받을듯,,,4. 제눈에안경
'10.12.12 1:36 AM (122.35.xxx.125)인거져 머....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5. 노트닷컴
'10.12.12 1:39 AM (124.49.xxx.56)왜냐하면 그들은 지식 대신에 튼튼한 몸을 얻었으니까요.
신이 괜히 공평한 줄 아십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닌 의식과 지혜입니다.
못 배웠다고 깔보는 근성 자체가 더 싸구려로 비춰집니다.6. ..
'10.12.12 1:48 AM (115.140.xxx.3)운동한다고 머리 나쁜 시대는 지난거 아닌가요??제 남편이 운동 선수 출신인데..우리 아이 수학 남편이 가르쳐요 ..초5 ..전 모르는것도 잘 가르치는데..울 남편이 이상한건가??
7. 요건또
'10.12.12 1:56 AM (122.34.xxx.93)운동선수들이 머리가 비었다는 식으로, 특정 직업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이런 게시판에 공공연하게 말씀하시는게 정말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니 하는 식으로 님이 범하는 논리적 오류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도 못느낍니다.
우리 서로, 예의 좀 지키고 삽시다.8. ..
'10.12.12 1:59 AM (175.114.xxx.190)이렇게 당당히 글 올리시는 원글님 직업하고 아이큐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9. 이런분들이
'10.12.12 3:41 AM (112.153.xxx.48)또 박지성 선수가 평범한 여자랑 결혼하면
난리치실 듯,,^^
운동선수들 머리좋답니다,,10. 어머
'10.12.12 4:12 AM (118.217.xxx.16)전 의사보다 운동선수쪽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데요
배우자감으로든 친구감으로든 말이죠
그리고 머리가 좋지 않으면 운동선수로 결코 성공할 수 없답니다
그들이 시간적으로 부족해서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해서 그렇지
탑인 운동선수들이
만약 공부만 했다면
아마 공부에서도 탑을 했을걸요11. ㅎㅎ
'10.12.12 4:13 AM (210.117.xxx.213)운동 잘한다고 공부를 했다면 공부도 잘했을거라 생각하는건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맞지 않은 생각이죠~공부와 운동은 전혀 별개
12. 박지성선수
'10.12.12 7:25 AM (110.9.xxx.43)영어하는것 보면 놀랍다고 하던데요. 열심히 노력도 했겠지만 아무튼 .
일본어도 전공한 사람만큼 잘한다고 하던데.13. 바히안
'10.12.12 9:10 AM (123.214.xxx.184)취미로 운동을 했다면 모르지만 우리나라 풍토에서 전문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지성과 교양을 쌓는면에서 지장이 많았다고 해도 별 지장이 없을 듯 한데요.
외국어를 잘 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죠....
미국 건달도 영어는 잘 합니다.
외국어와 지식 또는 교양과는 사실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돌머리냐 아니냐의 진정한 문제는 이 사회를 그리고 이 세계를 정확히 볼 수 있는
시야와 사고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겠죠.
운동선수라 할지라도 이런 시선과 교양을 가지고 있다면 지식인이라 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다면 박지성 할애비라도 돌머리죠.14. 머리가 비어서...
'10.12.12 9:28 AM (112.148.xxx.28)이런 표현 쓰시면 좋습니까? 많이 읽은 글 보니 상심한 수험생 부모들 생각해서 합격 자랑글도 안 했으면 하더군요. 이 글도 마찬가지죠. 운동하는 사람을 가족으로 둔 많은 사람들이 받을 상실감은 생각 안하시나요? 머리가 비었다...는 단정적인 표현을 하시다니...님도 참 나쁘네요.
15. 운동선수보다
'10.12.12 10:31 AM (116.125.xxx.241)전문대 나온 연예인들도 서울의대 나온 배우자랑 결혼하잖아요?
좋은대학 나와도 머리 비어있는사람 있습니다. 운동선수라도 대화가 통하고
사실 자기보다 돈도 많이 벌어오고.... 괜찮은것 같은데요.16. 흥!
'10.12.12 12:38 PM (180.64.xxx.147)지성과 교양은 공부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가카의 지성과 교양은 대단한 수준이었어야죠.
미국건달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미국에서 태어나서입니다.
한국건달은 한국말을 잘하죠.
이 세계를 정확히 볼 수 있는 시야와 사고의 기준도 그것이 어디쯤에 위치해 있냐에 따라 다릅니다.
조중동의 세계에선 이덕화가 지식인이고 그 반대의 세계에선 문성근이 지식인이죠.
공부를 멀리 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이란 없습니다.
책을 봐야만 공부가 아니니까요.
자신의 직업에서 프로페셔날의 경지에 오른다면 그 사람의 공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지 나와 가치관이 같은가 다른가의 차이일 뿐이죠.
이 글을 보니 김연아에게 이제 지성을 쌓으라고 했던 어떤 놈이 생각나네요.17. 흠
'10.12.12 12:57 PM (124.195.xxx.67)아는 것과 지성은 다릅니다.
더구나 현대에서는
많이 아는 것은 정보적 가치일 뿐이에요
많이 알아서 지성을 갖출 수는 있지만
많이 안다고 머리가 좋고 지적인 건 아니란 뜻이죠
운동성수들이 다른 사람들과 같은 분야에서 많이 모른다고
머리가 비었다는 건 앞뒤가 안맞죠18. phua
'10.12.12 2:08 PM (218.52.xxx.110)예체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머리가 아주 좋습니다.
이참에 원글님이 가지신 체육인에 대한 편견을 깨시길...19. 의사?
'10.12.12 2:23 PM (210.217.xxx.113)의사라고 자기분야는 잘하는지 모르지만 다른 부분이 운동선수보다 나으리라는 법이 있나요?
의사부부모임에 가보면 많이 깹니다
진료실에서나 의사지요20. 흥!!!
'10.12.12 3:04 PM (123.214.xxx.184)흥!님은 공부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겟네요
꼭 책을 보는 것만이 공부로 착각하는가 보네요
사람은 공부하고 배워야만이 행복해지는 방법도 알고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답니다.
가카가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하시는가 보네요 ㅎㅎㅎㅎ
외국어 능력이 교양과 전혀 상관없다는 비유를 이상하게 물어 비틀려고 하네요
부산의 조폭은 야쿠자와 연관되어 일본말도 잘하더라 하면 될까요?
이 정도하면 이해력이 다소 딸리더라도 감은 잡으시겠지요.
지식은 근육과 같습니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한 가지만 알거나 한 가지 책만 읽은 사람입니다.
요즘 자본주의 시장 논리에 현혹되서 종합적인 면보다는
어느 한 분야에서 전문인이 되느냐가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버란 한심한 시대이죠.
그것을 아무 비판없이 답습하고 있는 모양새가 참 그렇네요.
라캉의 표현을 빌어오면 "인간의 욕망은 대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하죠.
타인이나 자본의 욕망을 자신의 주체적인 욕망으로 착각하며 산다는 것이죠.
"프로페셔날의 경지에 오른다면 그 사람의 공부는 충분하다...."
이런 사람은 만약 어떤 물리학자가 물리학에 도가 터서 핵무기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발명하고
만들어낸다면 훌륭한 지성인이라고 칭찬할 사람들이죠.
우리 가카도 프로페셔날아니던가요...ㅎㅎㅎ
위 댓글을 보니 김연아에 환호하며 국가맹신주의에 이용당하는 어느 미ㅊXㄴ이 생각나네요21. 오...
'10.12.12 3:45 PM (180.64.xxx.147)이해력 딸려 죄송합니다만 못지 않으시다 생각합니다.
굳이 라깡까지 갖다 붙이지 않아도 바히안님이 말씀하신 내용 잘 알아듣습니다.
제가 쓴 댓글은 운동선수에 대한 편견에 대해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운동을 하면 지성과 교양과는 담 쌓는다 해서 쓴 말입니다.
지성과 교양이 과연 책에서만 얻어지느냐 그건 아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사기 분야에서 프로페셔날의 경지에 이른 가카를 말하는 게 아니라
공부 많이 해서 제법 좋은 대학 나왔으니 지성과 교양을 겸비했느냐, 그런 아니다.
이런 뜻입니다만 제가 책으로만 공부해야 한다고 썼던가요?
저 역시 공부는 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페셔날 이야기를 했던 겁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미국 건달 이야기가 나와서
한국 건달은 한국 말 잘하고 있다 했는데 뭐 이해력 떨어진다 하시니
제가 많이 무식한가 봅니다.
뭐 바로 윗 댓글에서 자끄 라깡을 들먹이지 않으셔도 됐는데 말이에요.22. 바히안
'10.12.12 6:16 PM (123.214.xxx.184)무식은 자랑이 아닌데...
23. 그닥
'10.12.12 7:31 PM (180.64.xxx.147)유식하지 않으시다니까요.
척도 자랑은 아니죠.24. 원글님
'10.12.12 7:35 PM (211.203.xxx.128)김남일선수 와이프도 머리가 비어서 결혼했나요?
25. ..
'10.12.12 7:55 PM (112.151.xxx.114)딴 얘기이겠지만
의대 입학생과 의전원 입학생이 성적만 두고 보자면 좀 차이가 납니다.
의대는 전국 상위 0.5%내가 많고
의전원 입학생은 스카이, 카이스트 졸업생부터 지방대 간호학과, 영문과 출신까지
좀 차이가 많더군요.
의전원 하던 카대?에선가 조사했더니
의대 시절엔 수능평균이 0.3%였는데 의전원 전환후에는 평균 10%라더라는 기사도 있었어요...
박명수씨도 여의사랑 결혼했는데요 뭘...26. 원글님이 짱!
'10.12.12 9:03 PM (117.53.xxx.17)원글님이 제일 머리가 비어 보이네요. 짱!
말하는 꼬락서니 하곤..ㅉㅉㅉ27. ,,
'10.12.12 10:01 PM (211.32.xxx.176)운동선수들이 지성이 부족한지 똑똑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흥!!!님 글 읽어보니 역시 라캉이 들어가서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프랑스 철학자들은 자신의 지식을 독자들에게 과시 하기위해서 어려운용어를 일부러 쓴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심지어는 자신들도 이해못하는 물리학 용어를 남발하면 자신들의 지식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자들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 말이죠.
과학이론에 대한 엉터리 비유, 아전인수식 해석 그리고 물리학이론을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과 억지로 끼워맞추기등....
그리고 여기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독자들...
비판자들은 라캉, 데리다 등등..이들이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이런 일부철학자들의 고상한 말장난을 불쾌하게 여긴 미국의 물리학자 엘렌소칼이라는 사람이 프랑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을 시험해보기로 합니다.
난해한 물리학용어를 적당히 섞어 가짜 철학논문을 프랑스 철학학술지에 발표한거죠.
그리고 그 가짜논문이 채택되어 포스트모더니즘철학 잡지에 실리게 되고,
그리고 나서 소칼은 그건 엉터리 논문이라고 발표 프랑스철학계가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습니다.28. ,,
'10.12.12 10:03 PM (211.32.xxx.176)위키백과 나온 소칼의 "지적사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소서.
소칼 사건(- 事件, Sokal affair, Sokal's hoax)은 앨런 소칼(Alan Sokal)이 1996년에 유명 인문학 저널을 상대로 벌인 사기극이다. 이 사건은 포스트모더니즘 계열과 프랑스 철학계를 발칵 뒤집었으며,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에 대한 논쟁을 불러왔다.
뉴욕대학교의 물리학 교수였던 소칼은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이란 철학자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를 남발하는 공허한 말장난이라고 생각해 왔다. 자신의 이런 생각을 입증하기 위하여 아무 의미도 없는 가짜 논문을 만들어서 유명한 포스트모더니즘 계열 학술지에 제출하기로 했다. 소칼이 평소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계에 가진 생각이 옳다면, 자신의 엉터리 논문이 학술지에 채택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소칼은 〈경계를 넘어서: 양자 중력의 변형적 해석학을 위하여(Transgressing the Boundaries: Toward a Transformative Hermeneutics of Quantum Gravity)〉라는 가짜 논문을 ‘Social Text’에 제출했다. 소칼의 말에 따르면, 포스트 모더니즘 학술지가 ‘그럴듯하게 들리고 편집자의 이데올로기적 선입견에 비위를 맞춰주기만 하면 넌센스로 범벅이 된 논문을 출판해 주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다고 한다. 결국 이 논문은 1996년 ‘Social Text’의 봄/여름호에 출판되었다. 자신의 논문이 Social Text에 실린 날, 소칼은 ‘Lingua Franca’라는 학술지에서 Social Text에 실린 논문은 엉터리 논문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결국 이로 인해서 Social Text를 출판하던 듀크 대학교는 큰 홍역을 치렀다. 소칼은 자신의 엉터리 논문에 대해 ‘좌파들의 전문 용어, 비위를 맞춰주는 참고 문헌, 장황한 인용, 명백한 넌센스들을 자신이 찾을 수 있는 한 가장 멍청한 수학과 과학에 대한 인용문을 중심으로 섞은 것’이라고 표현했다.
후일 [편집]
이 사건이 끝난 뒤에, 소칼은 지적 사기라는 책을 출판해서 포스트모더니스트의 비판을 반박함과 동시에, 포스트모더니스트에 대한 비판을 계속했다. 일반적인 충돌로만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소칼 사건 이후, 철학계 또한 자숙의 계기를 갖고 다른 학문과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노력을 했으며, 그 사례로는 리모더니즘이나, 포스트 포스트모더니즘이 있다.29. 바히안
'10.12.12 10:09 PM (123.214.xxx.184)무식하면 유무식을 구별할 수 없죠
그저 척하는 척 보일뿐...
내가 님의 거울입니다.
거울상....30. 바히안
'10.12.12 10:16 PM (123.214.xxx.184)논리로 안되면 나 무식해...어쩔껴
너도 그래봐야...
식의 말싸움이 아줌마들의 한계라면 한계인데...
에휴...!!!!
실컷 떠드슈31. ㅋㅋㅋ
'10.12.12 10:18 PM (218.156.xxx.229)대박이다. 이 원글님.ㅋㅋ
32. ,,
'10.12.12 10:28 PM (211.32.xxx.176)원글의 내용에서 너무 벗어난 이야기 입니다만
소칼사건은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이 자신들이 이해못하는 분야를 함부로 남용 했다가 과학자에게 망신을 당한 사건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오지랍 넓은 인문학자들도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33. ㅋㅋ
'10.12.12 11:00 PM (211.180.xxx.204)과학자들은 자연현상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단순하게 설명할까 고민하고,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은 어떻게 하면 좀더 복잡하고 어렵께 설명 할까 고민하느거 같습니다.
쉽게 할수 있는 말을 어렵게 배배 꼬아서~
나중에는 자기도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른다는.34. ㅋㅋ
'10.12.12 11:27 PM (211.180.xxx.204)쉽고 단순하게 말 할수 있는걸 난해한 과학용어나 여기저기서 철학용어등을 끄집어 와서 적당히 범벅을 하여 복잡하게 말하면 아주 심오하게 보일겁니다. 좀 있어 보이죠.
그렇지만 그건 엉터리 라는거...35. .
'10.12.13 12:33 AM (175.209.xxx.39)머리가 비었다라는 표현을 공개된 게시판에 쓸 수 있다니..
스스로는 머리가 안 비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 시장논리/가치판단 /라깡/~" "무식하면/말싸움/아줌마들의 한계/~" ..
한사람이 쓴 듯한 댓글내용도 흥미롭습니다.36. 쯔쯔
'10.12.13 3:54 PM (180.64.xxx.147)라깡 읖조리면 유식해지고 자기 의견에 동의 안하면 무식한 아줌마로 치부하시는구나.
거울이 무엇인지 공부나 좀 했음 좋겠는데 척하느라 공부는 영 딸리는 분이네요.
라깡 책 한권, 글 한줄 보면서 앗싸.. 멋진 글 귀 발견.
나중에 꼭 써먹어야지 했어요?37. 바히안
'10.12.13 4:56 PM (211.51.xxx.5)어떤 사람의 이름과 내용을 인용한 것이 그렇게 잘난 체 하는 것으로 보이나요?
두번만 더 인용했다간 큰일 날 것 같소이다.
혹시 자격지심이나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계신지요?
제 말이 비논리적인가요?
아니면 한 문장 인용햇다고 유무식을 따지고 어쩌고 하는 사람이 비논리적인가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다"고 한다면
멋도 모르는 놈이 척한다고 난리 나겠수~
라캉이란 이름이 그리도 그대들의 열등감을 후벼 팠습니까?
그렇다면 사과드리죠
ㅎㅎㅎㅎ
내 의견에 동의안했다고 무식한 아줌마 치부하는게 아니죠
비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엋처구니 없는 말장난에 어이없울 뿐인데
무식하다고 한 것은 지들 본인이 스스로 자백한 것이지 내가 니들 무식하다고 한 적도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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