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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는 게 죄죠. 엉엉.

층간소음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0-12-11 23:47:43
얘길해도 소용없네요.
도리어 가재미 눈 뜹니다.

저도 애 키워 본 엄마고 아파트니까
낮에 시끄러운 건 이어폰 껴가며
참고 삽니다. (라디오 들어요~)
근데 밤 10시, 11시, 12시가 되어도
이건 뭐 가족이 모여 운동회 하나 봐요.

애들은 3, 5살 되는 거 같던데 정말 잘 뜁니다.
(잘 뛰니 건강해보여 다행이지만 밤 10시 넘어서는 제발 자라.)

아.. 정말 유치하게 밀대나 패트병으로 천장 두들기고
뭐 이런 일 해야 하나요? ㅡㅡ;;;
대응방안으로 지식인을 찾아보는 저의 절박함을 이해해 주세요.
베란다 위로 폭죽을 터트리네, 소송을 거네, 심지어 윗집 앞에다 응가를 싸라는... ㅡㅡ;;;;;;

글을 쓰는 지금도 구슬 놀이를 하나 보아요.
톡 떨어뜨려 데구르르 구르는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
맘 같아서는 전동안마기를 사다 천장에 붙여 놓고 싶네요.

층간소음 줄여주지 못하는 아파트 사는 게 죄요.
돈없어 전세사는 제가 죄인이네요.
IP : 180.6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0.12.12 12:01 AM (115.137.xxx.37)

    저도 그래요 슬프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네요~
    낮에 뛰는건 저희도 애키워봤으니 패스
    밤12시 1시까지 그러네요 애가 뛰는게 문제가 아니라 친정식구들이 가까이 사는건지 맨날 놀러와서 술마시고 떠드는거 같아요~
    첨에 애아빠가 아~~주 바르게 얘기했는데
    엊그제 잘려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 후다닥 올라가더라구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허구헌날 이러면 아래층사람 잘수있겠냐고 소리지르고 왔네요
    늘 조용하고 바르게 얘기하다 이번에 큰소리 내서 그런지 며칠밤은 조용하네요
    물론 낮에는 엄청나게 뛰지만요 ㅎㅎ

  • 2. 층간소음
    '10.12.12 12:15 AM (180.69.xxx.160)

    에휴님 그런 남편분 두신 점 부럽삼...
    저희집 곰 한마리는 항상 늦게 퇴근하고
    바로 곯아 떨어지며 잠귀까지 어두워
    저 어디 하소연할 곳 없어 82 찾아 왔거든요.
    전세값 좀 더 있으면 탑층이나, 단독주택으로 가면 좋겠구만...

  • 3.
    '10.12.12 12:37 AM (59.6.xxx.94)

    이 말이 위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전세라니 다행이네요.
    위층도 자가, 원글님도 자가면 몇년을 그리 살아야 할지 알 수 없으니 더 깝깝하잖아요.
    그래도 아파트 전세가 탑층이 중간층보다 비싸요?
    전세라면 빌라 이런곳도 한번 알아보세요. 아파트보다는 쌀테니 탑층 고르실 수 있잖아요.

  • 4. 층간소음
    '10.12.12 12:54 AM (180.69.xxx.160)

    휴님..
    그쵸. 자가보다는 낫겠죠. ^^
    자가가 아닌 것이 이럴 때 위로가 될 줄이야...

    안 그래도 부동산엘 가 봤는데
    인근에 몇개 없는 전세가 너무 올랐어요.
    여기서 기간 채우고 그때 알아 봐야죠.
    윗집 사람들 이제 자네요.
    저도 이제 자러..... 에구구...

  • 5. 수퍼맘
    '10.12.12 12:54 AM (112.154.xxx.74)

    반대의 경우.. 아래층에 신혼부부가 사는데.. 울집 딸 6학년 집에선 주로 공부 아님 책, 텔레비젼 조용하구요 1학년 아들도 조용한편.. 그래도 애들인지라 도르르 걸어다니면 낮 2시, 4시, 저녁 7시 인터폰이네요. 물론 밤에는 조용하니 인터폰 올일 없구요. 오늘 울집에들 다 없고 5살 조카가 와서 또르르다니니 낮 1시에 또 인터폰오고 휴.. 울아들은 항상 친구집에가서 놀아요. 울집에 친구도 못오고 친구엄마들한테 미안하네요. 울아들 친구엄마가 와서보고 이정도에 인터폰온다며 놀랍다고 내려가보니 아저씨 요즘 낮에 집에 있다하네요.. 저도 윗집소리듣지만 같이사는 곳이니 이정도는 양해해야하지 않을까해서 한번도 인터폰한적도 없는데..넘 속상해서 넋두리했어요..

  • 6. .
    '10.12.12 6:51 AM (222.110.xxx.186)

    약간 쿠션 있으면서 발도 편한 실내 슬리퍼 신기거나 신으세요.
    그냥 양말이나 맨발보다 발도 편하고 소음도 훨신 덜하답니다.
    서로 탓하기보다 어느정도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7. 궁금이
    '10.12.12 10:41 AM (108.6.xxx.247)

    그 또르르르 구르는 것 저도 정말 궁금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놀아야 그런 소리가 나고
    왜 부모들은 그런 소음을 제한 하지 않고 12시까지 내버려두는지요.
    글 읽다보니 정말 궁금하네요.

  • 8. 저도
    '10.12.12 2:38 PM (114.206.xxx.136)

    궁금하네요. 그 또르르르 구슬굴리는 소리의 정체는 뭘까요?
    저희 윗집도 엄청 나거든요. 일요일에 늦잠좀 잘라치면 또드르르륵..
    윗집 이사올때 전 주인이 부부, 딸2,할머니 이렇게 이사온다고 했는데
    할머니는 장독을 앞베란다에서 뒷베란다까지 굴리시는지 드르르륵
    애들은 두다다다닥 뛰어다니고, 주말되면 아저씨가 못질하는 소리까지 들려요.
    어느날 일요일은 편히 쇼파에 기대 tv 보는데 주기적으로 쿵쿵쿵 하길래
    잘 들어보니 절구에 마늘빻는 소리더라구요.
    참다못한 남편이 올라갔더니 베란다에서 찧는소리가 거실까지 들리냐고
    할머니가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날빼곤 여태 한번도 이야기해본적 없네요.
    이제 그집 이사온지 8개월인데 전세기한 끝나면 제발 이사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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