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살인데 계속 저와 잤어요
남편도 겨울내 침대서 같이 자다가 이제 더워서 바닥에 내려간다하네여
전엔 아이 놀이방매트가있어 거기위에 이불깔면 그래도딱딱하지 않아 그렇게 했는데 이젠 놀이방매트도 처분하고 없네요
맘같아선 아이방에 침대 하나 두고 따로 재우고싶지만
아이방도 넘 작고 아직 여의치 않네요
바닥에서 주무시는분 어떤거ㅜ깔고 주무세요
라텍스를 하나 구입할까해도 넘 비싸고 어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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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따로 바닥에서 주무시는분 계신가요
남편따로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0-06-14 16:50:24
IP : 119.205.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4 4:53 PM (180.227.xxx.60)좀 웃기는 말이지만 여름에도 바닥에서 잘못자면 입 돌아갑니다
애기가 있으시니까 애기가 쓰던걸 바닥에 그냥 갈아놓으세요
큰일 납니다~~~~2. ..
'10.6.14 4:53 PM (114.207.xxx.71)3단 스펀지요를 깔고 그 위에 인조견 같은 여름이불을 하나 깔아
애를 바닥에 재우세요.
더 잘 잘겁니다.3. ...
'10.6.14 4:54 PM (115.161.xxx.90)목화솜으로 만든 요 위에서 자요. 여름엔 침대가 더워서요
4. 요즘매일
'10.6.14 5:12 PM (221.132.xxx.33)바닥에서 자는데요~ 입은 정상입니다. ~ 더운데..깔면 불편해요~ 땀나고~ 그냥 면이불하나 대충깔고 자라고하세요~ 군대에서도 26개월동안 단련되서 냉장고안에서 자도 입 안돌아갈꺼에요~
5. ㅍ
'10.6.14 5:33 PM (121.130.xxx.42)아이를 바닥에 따로 재우거나 작은 침대 놓고 재우세요.
전 처음부터 아이를 아이요에 재우고 4살부터 자기방에 침대 놓고 따로 재웠어요.
둘째는 아기침대 놓고 따로 재우다가 두돌부터 큰애랑 재웠고요.
아이들 잠들때까진 제가 같이 누워서 책도 읽어주고 얘기도 해주고
잠들면 안방과 아이방 문 열어놓고 자니 아무 문제 없었고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잘자랐어요. 이젠 둘 다 따로 방 쓰는 나이구요.
당장 아이방에 침대 놀 형편이 안된다니 요라도 사서 바닥에 재우고
잠들때까지만 엄마가 옆에 있어주다가 잠들면 침대로 올라오세요.6. 단추
'10.6.14 7:39 PM (211.210.xxx.63)아 전....잘못 이해했네요 제 로망이 이층침대 사서 저는 1층에 남편은 2층에 재우는거랍니다..ㅎㅎㅎㅎㅎ죄송해요 답을 못드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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