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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 수능 성적예요.

오마이갓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0-12-11 23:41:10
               언어   수리   외국어   윤리  한국지리   경제지리
표준점수  112     96       112       60        66             37
백분위      68      52        68       77         94             80  
등급         4         5         4         3           2               3  

본인 희망진로는 경영이나, 어문계열이에요.  
집은 수원인데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멀리는 못보내고 근처로 보내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본인은
가군, 홍익대(조치원)-상경학부
나군, 순천향대-영문
다군, 순천향대-국제금융
생각하고 있는데, 82 입시전문회원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에미로서 속은 타는데, 도와줄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사실 대학보내는 것도 버겁지만,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최선은 다해 도와줄 수 밖에요.
좀 도와주세요.
IP : 222.251.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문학과
    '10.12.11 11:49 PM (124.216.xxx.69)

    홍익대는 힘들것 같구요 조치원캠퍼스라도 영문과를 아이가 가고싶다면 그과로 보내세요 국제금융 상경학부 과는 좋지만 졸업을해서 취직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영문과를 나온다면 결혼후에도 직업을 가질수 있구요 제가 수학과를 나왓어요 친정엄마말로는 깡통대학이라고해요 하지만 지금은 조그만한 학원하면서 큰돈은 벌지못하지만 나름대로 아이들과 잘지내고 엄마들과도 잘지낸답니다 45입니다 영문과를 찾아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2. ....
    '10.12.12 12:01 AM (221.139.xxx.248)

    저도 영문이 셋중에서 가장 괜찮은것 같아요..
    나중에 직업 잡기도 위에 다른 과 보다는..그래도 나을수 있거든요..
    영어 과외를 하던지..
    아니면 영어 학습지 교사를 해도 하니까요...
    위에 과 중에서는 영문이 가장 직업 잡기에도 편하고 그럴것 같아요...

  • 3. sa
    '10.12.12 12:13 AM (222.239.xxx.78)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차라리 보건계열로 보내세요 제가 경영학부 나와서 그냥그냥 살고있는데 ,
    간호사, 물리치료사들보면 정말 부러워요. 전 지방대 어리버리가는것보다
    보건계열을 추천합니다.

  • 4. 00
    '10.12.12 12:58 AM (211.207.xxx.10)

    울 아들 을지대 물리치료 갔는데
    주위에서 다 부러워합니다.
    진로가 희망적이라구요. 동생도 보내려고 합니다.
    전공에 대한 긍지가 있더라구요.

  • 5. ^^
    '10.12.12 10:48 AM (112.172.xxx.99)

  • 6. 입시컨설팅
    '10.12.13 1:29 AM (125.131.xxx.138)

    사이트(메가스*디, 대*마이맥, 유웨*, 영일*컴, 내신*컴....)
    2-3군데 아이 내신, 수능 자료 넣고 샅샅이 정보 검색하면서 정확한 가능성 점쳐보세요.
    내신*컴은 무료니까 부담 없구요.
    영일*컴은 점수가 좀 짜니까 좀더 넉넉히 봐야겠더라구요.
    올해는 정시 인원이 수시에 많이 빼꼈으니 잘 보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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