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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와 숙대중에서 어딜 가겠느냐 물어봤더니

대학생에게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10-12-11 12:19:31
생각도 안 해보고 바로

동국대..라고 하네요.

여대는 정말 공부를 잘 하는 부류가 아니면 취업이 어렵답니다.

취업목표가 어딘지 모르지만 대기업이나 은행의 경우에도

여대는 크게 선호하지 않구요.

점수는 두 학교가 크게 차이가 없을 거라고 하구요.

제가 물어봤던 학생은 신촌 S대 다닙니다.

우리 때는 그게 아니다였을지 모르지만

지금 현실은 저렇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IP : 119.70.xxx.16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1 12:20 PM (110.35.xxx.218)

    아이고....동국대랑 숙대이야기는 이제 그만!!!

  • 2. 가습기
    '10.12.11 12:24 PM (118.36.xxx.95)

    또 시작인가요.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 3. 대학생에게
    '10.12.11 12:25 PM (119.70.xxx.162)

    또 시작이 아니구요
    그냥 알아두시라고 말씀드리는 거라는
    우리 생각보다도 요즘 대학생들 생각은 저렇다구요.

  • 4. 대학생에게
    '10.12.11 12:26 PM (119.70.xxx.162)

    211 님..지금 현실은 님때와는 다르다는 것이죠..^^

  • 5. ...
    '10.12.11 12:26 PM (218.37.xxx.234)

    지인 딸이 이번에 졸업하기전에 삼성 들어가는 걸 봐서 숙대도 취업잘되는구나 생각했는데???

  • 6. 가습기
    '10.12.11 12:28 PM (118.36.xxx.95)

    댓글이 달리는 걸 보니
    또 시작 맞는데요?
    현실이 그러하다는 걸 알려주기 위함으로
    올린 글이라고 하시는데...
    그저 웃고 갑니다..ㅎㅎ

  • 7. ?
    '10.12.11 12:30 PM (121.178.xxx.164)

    요즘 대학생들 생각은 저렇답니까?
    몇명의 요즘 대학생에게 물어보신건지 궁금합니다.

  • 8. .
    '10.12.11 12:31 PM (211.104.xxx.37)

    원글님, 저는 동국대 출신도 숙대 출신도 취업 관련은 개인의 준비와 능력에 따라 좌우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취업에는 학과와 스펙, 성품 등 많은 경우의 수가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현실은 님 때와는 다르다, 면서 굳이 저를 가르치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졸업 할 때도 여대 출신들은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 9. 저도
    '10.12.11 12:31 PM (210.94.xxx.89)

    저도 동국대 출신인데.. 위에 댓글 주신 숙대출신.. 이라는 분 처럼..
    이런 글 별로입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이 있고 잘 하면 됩니다.
    직장 생활 8년째인데,, 결국 하는 만큼 돌아온다는 거 이제서야 느낍니다

    세상 모든 걸 일렬로 세워서 순위를 정해야 속 풀리는 이상한 사람들...
    몰개성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군요..

  • 10. 쓸데없는 비교
    '10.12.11 12:34 PM (220.120.xxx.46)

    이런 글 정말 별로...
    케바케고요.
    동국대 나와 빌빌대는 사람, 숙대 나와 취업 잘하는 사람 봤는데
    전자는 학점 빵꾸난 거 메꾸느라 정신 없고
    후자는 대기업 인턴, 영어공부, 1년 미국행 등으로
    취업 준비 착실히 한 경우예요.
    이런 경우 뭔 비교가 필요해요???

  • 11. ..
    '10.12.11 12:35 PM (1.225.xxx.125)

    현실이 그러하다는 걸 알려주기 위함으로 올린 글이라고 하시는데...
    그저 웃고 갑니다..ㅎㅎ 22222222

  • 12. ..
    '10.12.11 12:36 PM (173.217.xxx.13)

    고딩, 대딩, 모두 졸업하고 사회 생활한 후에 얘기해 보자고 하세요. 그때도 지금 생각이랑 같나.
    여대만 "정말 공부를 잘 하는 부류가 아니면 취업이 어려운" 게 아니라, 요즘 대부분 모든 학교가 다 그렇죠. 그리고 여대 여학생과 남녀공학 여학생을 따로 떼어서 비교해보면 취업률에 그렇게 큰 차이가 날까요?
    제발 좀...별 의미와 근거도 없는, 유치한 학교 줄 세우기, 그만하면 안될까요?

  • 13. 한심
    '10.12.11 12:38 PM (211.49.xxx.206)

    숙대랑 동대랑 수능퍼센테이지 10%나 차이나나요? 고만고만하니까 비교되는거겠죠..
    수능문제 한두문제로 대학레벨이 갈릴정도의 학교니까 이렇게 논란거리되겠죠
    동문빵빵한 동대도 좋고 여대만의 똑소리나는 숙대도 좋아요
    이런글 고만쓰시죠

  • 14. 정말 한심~
    '10.12.11 12:43 PM (112.152.xxx.145)

    숙대생에게 받으신듯한 안좋은 기억 지우시고....
    자녀분 동국대 보내세요 ~ 이런글 그만~~~

  • 15. ....
    '10.12.11 12:49 PM (112.187.xxx.80)

    동국대보단 숙대가 백배 낫다 싶은데요.
    요즘은 좀 나아졌나 모르겠는데....
    예전엔 숙대는 알아줬어도 동국대는 ........그냥 웃고 말께요.

  • 16. ...
    '10.12.11 12:51 PM (110.9.xxx.173)

    지금 옆에 있는 대학생이 보더니,진짜 그냥 웃네요.
    고만고만하다고....자기가 여자라면 숙대가겠다고는 하네요.

  • 17. ...
    '10.12.11 12:56 PM (121.141.xxx.29)

    입학할때나 지금이나 인터넷에서는 이게 토론거리네요...
    전 8년전에 건대랑 숙대 붙고 숙대 갔습니다. 후회 안합니다.

  • 18. ...
    '10.12.11 1:00 PM (175.201.xxx.139)

    동대... 연예인 학교 아니던가요?

  • 19. ..
    '10.12.11 1:06 PM (121.169.xxx.129)

    저기요...학교서열이 취업이 기준이라면 기업인사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대학생에게 물어보면 뭘 아나요?
    대학생이 취업시켜줄 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현실이 이렇다니 저렇다니...

  • 20. 저도
    '10.12.11 1:26 PM (210.94.xxx.89)

    -_- 논란의 본질인 '웃기는 비교' 가 아니라 내 생각엔 xx 학교가 낫다..로 흘러가는 군요..

    위엣 분.. 저 연예인 아니지만, 동국대 나와서 직장 잘 댕기고 있습니다.
    연예인 학교요..? 참 말 예쁘게도 하시네요.

  • 21. 제가
    '10.12.11 1:33 PM (115.41.xxx.18)

    80년대 숙대 산미과와 동대 국문과를 놓고 잠시나마 고민했었지요.
    미술도 하고싶었지만,점수가 동대를 갈수있었어요.
    이제와서 이런글들을 보니....학교 등급이 세월따라 많이 변했군요.

  • 22. 대기업
    '10.12.11 1:38 PM (175.211.xxx.121)

    인사팀에서 신입사원 뽑을때 비공식적으로 학교마다 점수를 매기는데, 몇 학교 제외하고는 동대나 숙대나 다른학교들이나 점수는 같을걸요...아이가 가고 싶다는데 보내면 되요.

  • 23.
    '10.12.11 2:44 PM (58.150.xxx.76)

    좀 웃긴 것이 사회생활 여러분도 해보셨을 거예요.
    스카이 제외하고는 비숫하다는 걸...
    사실 스카이 제외하고는 약간의 학벌 컴플렉스 갖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내가 다닌 학교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되지...
    꼭 남의 학교 비하해서 그런 컴플렉스(흔히 열폭이라고도 하지요..ㅎㅎ) 만회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좀 추해보입니다.

  • 24. 울아들
    '10.12.11 4:48 PM (222.238.xxx.244)

    신촌 Y대 다니는 울아들은 생긱해보지도 않고 숙대라는데요

  • 25. 이그...
    '10.12.11 5:49 PM (183.100.xxx.43)

    정말 지.겹.다....

  • 26. ..
    '10.12.11 7:54 PM (125.177.xxx.63)

    어차피 쓸데없는 말들로 시간 떼우면서
    이그 지겹다님은 무슨말을 해야 재밌을가요? 명품백?
    정말 중요한 얘기 아닌가요? 누구에겐가 인생이 달린 소재인데..

  • 27. ....
    '10.12.11 7:59 PM (121.181.xxx.124)

    이거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예요..
    왜냐면 숙대를 가던 동대를 가던.. 결국 4년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결정되는거거든요..

    취업을 준비중인 숙대, 동대 4학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 28.
    '10.12.12 9:36 AM (125.186.xxx.168)

    여대가 어느정도인진 사람들이 잘 몰라요. 어쨌든, 고민되는 학교라면 비슷하단건데, 여대, 공학 둘중 아이가 가고싶다는데 보내면되요.

  • 29. 숙대출신
    '10.12.12 11:24 AM (58.76.xxx.34)

    수능을 평소 실력보다 엄청나게 망쳐서 숙대갔었지만학교 넘 좋았어요...
    재수하려다 학교,친구,교수님들께서 너무 좋아서 그냥 쭉 다닌 케이스랍니다.
    졸업한진 얼마 안되었지만
    동창중 유학갔다 벌써 교수된 친구도 있고..대기업 입사한 친구들 많습니다.
    교사되거나 전문직(회계사,세무사된친구도 있고)캠퍼스도 깨끗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은 더더 좋아졌지요...학생들분위기도 차분하고...다들 수수한편이었고(제친구들..물론아닌애들도 있겠지만요..)
    저는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이런 식의 비교는 참 어이없고
    싫어요...어떻게 한 사람이 한 얘기를 진리로 듣고 비교를 하시는지...
    윗님 말씀 처럼 case by case입니다..
    숙대 다니면서 학교에 정말 만족하면서 다녔고 제 친구들 역시 학교 넘 좋다고
    그랬었어요~~~

  • 30. 거기서 거기
    '10.12.12 11:50 AM (119.69.xxx.78)

    내 딸이라면 숙대 보낸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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