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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코고는 소리가 울려요 ㅠ
안방화장실쪽으로 울려서 들리는거같은데
문을닫아도 들리네요. ㅠ
이거 뭐라고 말도못하겠고....
진짜 너무심한데.....
이웃짐코고는소리 들리는분계세요??
이걸 어쩌죠. 잠이안와요. ㅠㅠㅠㅜ
1. 0-0
'10.12.11 3:39 AM (121.88.xxx.236)저희집 거실엔 윗집 아저씨 방구소리가 들려요. 자주....ㅜ.ㅜ부르르르~
며칠 집을 비우고 왔더니 남편이 더이상 소리가 안날꺼라고... 윗집아저씨 똥꼬
찢어지는 소리 났다고...ㅋㅋㅋ 며칠 조용하더니, 계속 나고있어요.2. ㅋㅋㅋㅋ
'10.12.11 3:55 AM (221.150.xxx.28)윗님 너무 웃겨서 웃다가 눈물이 나네요..참고로 우리 남편도 한방구 합니다.ㅋㅋㅋㅋ
3. ㅎㅎ
'10.12.11 6:31 AM (121.153.xxx.56)우리도 코구는소리에 아들이 신경써서요.
베란다에나가 여보세요하고 전화하는척했죠 크게~~
어 울아들 어느집에서 코골아서 잠못자서 여태자네
정말 코구는소리땜에 스트레스야..했는대
요즘안들려요. 방에가자나 문닥고자나 모르겠지만요.4. 아오
'10.12.11 7:28 AM (114.108.xxx.7)아침부터 121님 덕분에 크하하!!!활짝 웃고가요^^
5. ㅋㅋㅋ
'10.12.11 7:35 AM (119.71.xxx.101)정말 0-0 님 땜에 웃고 갑니다.
6. ㅎㅎ
'10.12.11 8:02 AM (116.121.xxx.223)저희집 아래에 사시는분이 글 올리신거 같네요
울남편 구둘장이 울릴 정도로 코 골고요
자면서 방구도 왜 그케 껴대는지 정말 한방구 한답니다7. ㅋㅋㅋ
'10.12.11 9:33 AM (218.55.xxx.191)0-0님 ~ 덕분에 지금 혼자 키득키득 ㅋㅋㅋㅋㅋㅋㅋ
8. ,,
'10.12.11 10:33 AM (118.36.xxx.95)0-0님 댓글 보다가
저 미친듯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2.11 11:18 AM (58.227.xxx.121)저도 계속 실실실실.. ㅋㅋㅋㅋㅋㅋ그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똥꼬 찢어지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윗집도 코고는 소리가 울려요.
어느날 저희 남편이 술마시고 와서 코를 디립다 골길래 복수하려고 그랬냐고 해줬어요. ㅋㅋㅋㅋ10. -,.-
'10.12.11 1:07 PM (118.220.xxx.74)저희집 남자 코 고는 소리도 만만찮은데....
방귀소리에 놀래서 제가 잠 깬 적도 있어요.11. 밤새
'10.12.12 12:09 AM (124.54.xxx.18)우리 윗집 아저씨는 10시에 주무셔서 아침 7시 칼 기상.
10시부터 코고는 소리에 아침에 남편 밥 챙겨주러 나와도 드르렁..
7시 종이 울리면 뚝 그칩니다.
아저씨가 거실 바닥에서 주무시나봐요.아마 식구들이 거실로 밀어낸 듯.
윗층 아짐 만나면 꼭 여쭙고 싶지만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