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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있으신가요?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10-12-10 21:19:23
전 쇼생크 탈출이요...
지금까지 케이블에서 한것만 10번도 더 본것 같아요...

그럼에도 채널 돌리다 그 영화를 하면 계속 고정하고 보게 되더라구요...
여러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고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 같아요...

반면에 두번 보기 꺼려졌던 영화는 타이타닉이었고요...
영화가 넘 길어서 그런가?ㅎㅎㅎ

다른분들도 계속 봐도 좋은 영화 있으신가요?
IP : 116.32.xxx.3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봉
    '10.12.10 9:21 PM (118.220.xxx.238)

    저도 쇼생크 탈출이에요^^
    그리고...그린 마일 이라는 영화도 그렇고...

  • 2. 최고
    '10.12.10 9:22 PM (115.126.xxx.45)

    러브에퍼어요~~~~~ >_<

  • 3. 완전매워
    '10.12.10 9:22 PM (118.36.xxx.95)

    왓!
    완전 반가워요. 저도 그렇거든요.ㅎㅎ
    쇼생크탈출이라고 쓰려고 들어왔더니...@@

  • 4.
    '10.12.10 9:22 PM (180.64.xxx.147)

    와일드카드랑 이웃의 토토로요.
    영웅본색도 그렇고 매트릭스도 무한반복으로 봅니다.

  • 5. z
    '10.12.10 9:30 PM (58.232.xxx.24)

    헐 저도요..ㅋㅋ
    그런데 생애 최고의 영화랑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랑은
    다른거같아요.
    쇼생크 참 잘만든듯 ^^

  • 6. 뭐니 뭐니 해도..
    '10.12.10 9:32 PM (211.207.xxx.110)

    쇼생크 탈출...20번은 본것 같아요..

  • 7. 완전매워
    '10.12.10 9:33 PM (118.36.xxx.95)

    저는 지금도 케이블에서 방영하면
    또 봐요..ㅎㅎ

  • 8.
    '10.12.10 9:33 PM (116.32.xxx.31)

    와우~쇼생크탈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 9.
    '10.12.10 9:33 PM (110.13.xxx.150)

    사운드오브 뮤직

  • 10. 찌찌뽕2
    '10.12.10 9:35 PM (121.133.xxx.110)

    저두 쇼생크용...... 대략.....30번은 본 것 같네요 ㅋㅋ
    대사 다 외웁니다 -_-;;;
    가장 좋아하는 장면 ~ 짜~잔.... 카메라가 멀어지면서.. 레드와 앤디가 조우하는 끝 장면~
    첨 볼때는 좀더 가까이 가서 그 둘의 기쁨을 자세히 보고싶기도 했는데....
    30여번이나 본 계기가 된 것 같아요...흐뭇함과 기쁨의 여운이랄까? ㅋㅋ

  • 11. 리차드기어
    '10.12.10 9:35 PM (118.36.xxx.5)

    프리티우먼요 봐도봐도 실제로 제가 사랑에

    빠진거같아요 리차드의 그미소 으악.... 멋진 쥴리아 로버츠

  • 12. **
    '10.12.10 9:37 PM (110.35.xxx.218)

    저도 쇼생크 탈출...몇번을 봐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강동원이랑 김하늘나온 그녀를 믿지마세요
    일단 영화에 너무 악역은 안 나오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주인공이 착하지만 영리하면 더 좋구요

  • 13. 김은미
    '10.12.10 9:37 PM (203.142.xxx.231)

    저는.......... 사운드 오브 뮤직.............
    정말 정말 음악들이 너무 좋아요....

  • 14. ...
    '10.12.10 9:38 PM (222.251.xxx.38)

    저도 쇼생크탈출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아요..
    사운드 오브 뮤직은 60년대 영화임에도 얼마전 아이들 보여주려고 dvd 샀는데
    너무 좋았어요.
    제레미 아이언스랑 로버트 드니로 나온 미션도 자꾸 보게 되는것 같고 디어 헌터도 가끕 보네요.

  • 15. ..
    '10.12.10 9:39 PM (180.68.xxx.58)

    쇼생크 탈출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면은 옥상에서 맥주 마실때요. 앤디가 술 마시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이에요. 그 이전까지는 우울하고 당하는 처지였지만 이때부터 반전이 시작되는 전환점이어서 더 인상적인가봐요.

  • 16.
    '10.12.10 9:40 PM (175.208.xxx.74)

    저도 사운드 오브 뮤직요. 그리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요~

  • 17. ...
    '10.12.10 9:40 PM (122.36.xxx.205)

    저는 E.T요

  • 18. /
    '10.12.10 9:42 PM (116.127.xxx.84)

    전 러브엑츄얼리요^^

  • 19. 맘마미아
    '10.12.10 9:43 PM (112.147.xxx.189)

    맘마미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봐도 봐도 질리질 않네요.
    8번쯤 봤던가.
    아바가 불렀던 원곡들보다 배우들의 열창이 더 좋아요.
    모든 노래에 완전 감정이입.
    메릴 스트립의 The winner takes it all 장면은 가슴이 먹먹해요.

  • 20. 전..
    '10.12.10 9:44 PM (210.223.xxx.210)

    메트릭스1 이예요.
    채널 돌리다 고정되는 저를 발견하게 되요.
    10번 넘게 본 거 같아요.
    아이들이 지겨워해요.ㅋㅋ

  • 21. .
    '10.12.10 9:44 PM (123.212.xxx.162)

    쇼생크탈옥 후 그 통쾌함을 어찌 잊으리오...
    채널 돌리다 하는거 보면 꼭 또시 보고야 말지요.ㅋㅋ
    지금은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 러브 액츄얼리 "
    " 귀여운 여인" 도 좋았는데 세월이 너무 간건지 좀 촌스러운 기분도 들었어요.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도 좋아해 수십번 봤는데
    이건 디비디 없고 예전 비됴 테입만 있어서리...

  • 22. 또보기 달인
    '10.12.10 9:47 PM (121.133.xxx.110)

    1.쇼생크 탈출 - 약 30회 이상... 대사 완벽히 외움...
    2.공공의적1 - 약 25회?? ... 거의 모든 대사 외움...
    3.메트릭스1 -약 15회 ?? ... 30%? 정도 외움...
    그외...타이타닉, 영웅본색2, 그린마일, - 10회 전후 ...타이타닉빼고는 잘 못외움...;;;
    기억력이 완전..안습이긴 해요 ㅋㅋ

  • 23. 완전매워
    '10.12.10 9:47 PM (118.36.xxx.95)

    죽은 시인의 사회!!

    그것도 명작이지요..ㅎㅎ
    키팅선생님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거기서 자살한 니일...
    닥터 하우스 윌슨선생으로 나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ㅎㅎㅎ

  • 24. zz
    '10.12.10 9:48 PM (110.9.xxx.59)

    저도 쇼생크랑 죽은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오만과편견(키이라 나온)!!!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본건 역시 쇼생크

  • 25. 으흐흐
    '10.12.10 9:48 PM (115.128.xxx.190)

    바이센테니얼맨 이요!!!!!!!!!!!!!!!

  • 26.
    '10.12.10 9:51 PM (125.186.xxx.168)

    장미의이름
    마농의샘
    샤레이드
    북북서로진로를돌려라
    코러스라인 등등

  • 27. ^^
    '10.12.10 9:55 PM (211.212.xxx.147)

    이웃집 토토로....
    러브레터..

  • 28. 매워님
    '10.12.10 9:59 PM (112.148.xxx.223)

    죄송해요
    글을 수정할려다 지워져서..
    죽은 시인의 사회 정말 좋았구요
    티파니에서 아침을..
    그리고 바그다드 카페,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도 참 오래 기억에 남아요

  • 29. ^^
    '10.12.10 10:01 PM (124.49.xxx.54)

    전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이 영화요..
    예전에 몇 번 봤는데, 봐도봐도 너무 재밌었어요.
    죽은 시인의 사회도 재밌구요.^^

  • 30. **
    '10.12.10 10:05 PM (123.215.xxx.236)

    오만과 편견이요.

  • 31.
    '10.12.10 10:06 PM (116.39.xxx.99)

    유브갓 메일이오.
    기분 꿀꿀할 때 보면 딱 좋아요 ^^

  • 32. 번지점프를하다
    '10.12.10 10:09 PM (122.35.xxx.125)

    영화 두번이상 안보는데 이 영화는 다섯번 봤어요...이은주 보고프네요 ㅠㅠ

  • 33. ^^
    '10.12.10 10:11 PM (118.220.xxx.85)

    죽은시인의사회..바그다드카페..시네마천국 등등이요..
    정말 요즘도 한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흘러요..
    "오 캡틴 마이 캡틴..."
    예전 음악도시할때 가장 기억에 남는 마지막장면1위가 죽은시인의 사회였죠..
    그때 제가 남긴 1위의 이유가 선정되었었는데..
    벌써 십수년전일이네요..

  • 34.
    '10.12.10 10:12 PM (180.64.xxx.147)

    있어요.
    다이하드와 터미네이터요.
    채널 돌리다 이 영화만 나오면 고정하고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CSI와 크리미널마인드를 무한반복시청 중이구요.

  • 35. 완전매워
    '10.12.10 10:15 PM (118.36.xxx.95)

    빽 투 더 퓨처도 있네요.ㅎㅎㅎ

  • 36.
    '10.12.10 10:17 PM (112.151.xxx.221)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바그다드카페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
    -톰행크스, 맥라이언이 매직~으로 만나는 영화뭐죠? 그거..(you've got mail말고요.)
    -문스트럭
    -....대사를 다 외우고 싶어요. ㅋㅋ

  • 37. ㅋ님
    '10.12.10 10:19 PM (118.220.xxx.85)

    시애틀에 잠못이루는밤이요..

  • 38. 완전매워
    '10.12.10 10:20 PM (118.36.xxx.95)

    윗님..혹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ㅎㅎㅎ

  • 39. 그린
    '10.12.10 10:21 PM (124.59.xxx.36)

    오만과 편견입니다.
    거의 끝장면....밤새 잠못이루던 두 연인이 새벽녘 들에서 만나 두손을 마주잡고
    얼굴을 마주한사이로 떠오르는햇살이부서지는 장면.....

  • 40.
    '10.12.10 10:24 PM (118.219.xxx.51)

    -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윗님 반가워요^^)
    - 쇼생크 탈출
    - 그린 마일....

  • 41. 묵언수행중
    '10.12.10 10:30 PM (124.61.xxx.52)

    못참고 댓글달아요

    저는 러브어페어랑 티파니에서 아침을요
    혼자 대사 같이 하면서 울면서 봐요

  • 42. ㅎㅎ
    '10.12.10 10:36 PM (121.182.xxx.174)

    노팅힐~.
    다 보고나면 뻐근하게 행복감이 밀려와서요.

  • 43. 줄리아
    '10.12.10 10:40 PM (183.96.xxx.185)

    지금봐도 너무 이쁜...촌스럽지만 재밌는 구여운여인ㅋㅋ

    러브 액츄얼리이이이

  • 44. 일 포스티노
    '10.12.10 10:42 PM (218.55.xxx.188)

    추가요.
    영상이랑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45. .
    '10.12.10 10:45 PM (118.176.xxx.52)

    앗, 저도 백 투더 퓨처요. 거기 박사로 나온 배우도 너무 좋고 주인공도 너무 좋고 정말 잘만든 영환데...또 보고싶다.

  • 46. 희한하게
    '10.12.10 10:45 PM (203.226.xxx.60)

    금발이 너무해1랑 엽기적인 그녀는 케이블 방송마다 봐도 안질려요.제일 좋아하거나 감명깊다 생각하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 47. 반항아
    '10.12.10 10:48 PM (221.156.xxx.80)

    귀여운 반항아랑 퐁네프의 연인이요~

  • 48. 나홀로
    '10.12.10 10:49 PM (1.225.xxx.23)

    나홀로집에 볼때마다 잼있네요 케빈 ㅎㅎ

  • 49. 사만다
    '10.12.10 10:50 PM (123.109.xxx.166)

    섹스앤더시티 1,2요.

    이거 tvt시리즈도 토탈 다섯번은 본 것 같아요.
    잘하면 대사 외우겠어요....;;;;;

  • 50. 사만다
    '10.12.10 10:52 PM (123.109.xxx.166)

    센스앤센서빌러티?
    영화제목이 맞는지....원....

    케이트윈슬렛이랑 엠마톰슨이랑 나오는....

    10여년전 EBS에서 대낮에 해주는 거 우연히 보고 훅 갔어요.

  • 51. movie
    '10.12.10 10:54 PM (183.101.xxx.139)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옆 동물원.

  • 52. 데미안
    '10.12.10 10:56 PM (211.33.xxx.141)

    위에 번지점프를 하다님 때문에 이은주 보고싶네요.정말 안타까웠던 기억이네요. 박용하도 최씨남매도 보고싶네요.
    쇼생크 탈출,프라이드 그린토마토,늑대와 함께 춤을.

  • 53. 리차드기어2
    '10.12.10 11:06 PM (118.36.xxx.5)

    톰 행크스나온 포레스트검프 .....아 잔잔한 감동

  • 54.
    '10.12.10 11:10 PM (59.13.xxx.226)

    토토로,
    사운드오브뮤직,
    벤허(저 이거 초등때 극장에서 보고 정말 감탄해서 비디오,디비디 가지고 돌려봅니다 지금도)

  • 55. 공통
    '10.12.10 11:10 PM (220.117.xxx.119)

    러브레터,이웃집 토토로 8월의 크리스 마스,,,^^

  • 56.
    '10.12.10 11:24 PM (122.36.xxx.62)

    카모메식당, 안경요~
    가끔씩 우울할때 봐요~

  • 57. ㅎㅎ
    '10.12.10 11:26 PM (125.180.xxx.54)

    봄날은 간다..
    수없이 본 듯~ㅋ

    상우가 은수에게 했던......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볼 때마다 가슴 저릿!
    이영애의 미친미모에 넋을 잃기 일쑤에요^^;;

    아, 노팅힐 도 10번은 본 듯...ㅎ

  • 58. 인원맘
    '10.12.10 11:35 PM (124.56.xxx.212)

    저는 미션을 감명깊게 봤어요
    음악도 너무 좋아서 잊지못하는데 "'Gabriel's Oboe' "라는 OST가 요즘 넬라 환타지아라는 노래로 나와서 더 인상깊었어요

  • 59. 중년아님
    '10.12.10 11:57 PM (124.61.xxx.7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어렸을때 보고 참 재밌게 봤는데 요즘 봐도 재밌어요. ㅎㅎㅎ

  • 60. 캬캬
    '10.12.11 12:04 AM (114.206.xxx.90)

    저도 쇼생크 탈출... 탈옥 후 그 짜릿한 감동!1
    저도 수없이 봤는데 볼때마다 옆에서 우리 신랑 " 그게 그렇게 재미있나?" 완전 이해 못하는 말투..

  • 61. 저는
    '10.12.11 12:05 AM (116.39.xxx.72)

    노팅힐하고 러브액츄얼리는 정말 볼때마다 재밌어 죽겠어요.

    아 또 있다.

    이터널선샤인!

  • 62. 21살 쯤에...
    '10.12.11 12:13 AM (211.179.xxx.17)

    처음 본 [ 초원의 빛 ]이요.

    주인공과 비슷한 연령대라 그런지 보고 또 봐도 가슴이 찡하네요.

  • 63. .
    '10.12.11 12:13 AM (211.203.xxx.171)

    이웃집 토토로
    매그놀리아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매트릭스
    러브 레터
    그린 파파야 향기....

    그러고보니 마음 편하게 영화에 푸욱 빠져서 한 편 제대로 감상한 게
    까마득한 옛날이네요...

  • 64. 저는요
    '10.12.11 12:18 AM (175.117.xxx.186)

    소생크 탈출
    여인의 향기
    미션
    바그다드 카페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로마의 휴일
    나홀로 집에

  • 65. ..
    '10.12.11 12:27 AM (125.179.xxx.140)

    맘마미아...열두번도 더본것겉네요,,ㅎㅎ

  • 66. ....
    '10.12.11 12:37 AM (110.9.xxx.186)

    저도 저 위에 쓴분 있는 데 번지점프를하다... 이은주 보고 싶다....

  • 67. ㅎㄹ
    '10.12.11 1:23 AM (122.36.xxx.41)

    로마의휴일. 티파니에서아침을.
    오드리헵번을 너무좋아해서....^^;

  • 68. 비됴광
    '10.12.11 1:55 AM (58.228.xxx.52)

    4 minutes...격렬한 마지막 4분을 보기위해 10번도 더봤어요^^
    오래된 영화로는 장자크 아노 감독의 '연인'
    국내영화는 동감,주유소 습격사건..자꾸봐도 재밌어요.
    공포영화 스피시즈1..여주인공 너무 매력있고 섹쉬해서요..ㅋㅋ

  • 69. 옛날영화
    '10.12.11 3:28 AM (78.30.xxx.42)

    와 뮤지컬을 좋아해서요.
    사운드 오브 뮤직, 파리의 아메리카인, 파리의 연인(퍼니 페이스), 싱잉 인더 레인,
    코러스 라인, 오즈의 마법사 등등의 영화가 좋아요.
    그거 말곤 네번 결혼식과 한번 장례식, 그린카드, 백투더 퓨쳐 정도가 보고보고 또 봤던 영화 같네요.

  • 70. 닥치는대로
    '10.12.11 10:13 AM (108.6.xxx.247)

    사운드오브 뮤직 정말 많이 보며 자랐죠.
    얼마전에 오프라윈프리에서 전 출연진과 실제 마리아를 같이 출연시킨것을 봤어요.
    와아....그 파워란...

    와호장룡과 meet joe black

    순수하게 사랑한다는 마음을 돌아보게 했고 교재로 사용했던 터라
    웅얼거리던 발음을 하는 배역진이 미워보였어요. ㅎㅎ
    특히 헬기타고 맨해튼으로 출퇴근하는 아저씨 와 집이 너무 부러웠던 영화죠. ^^

    와호장룡은 서양인에게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남발하던 이소룡이 만들었던
    동양의 신비(?) 이미지 외에 알파를 아주 강렬하게 안겨준 영화인듯 싶어요.

    최근에 보게 된 브로크백 마운틴도 많이 보구요.
    트랜스포머같은 영화도 좋아해서
    나중에 집사면 아무 것도 없는 방에 티비만 크게 놓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프로젝터는 싫구요.

    한국영화도 재미나고 좋은것 많지만 영어공부 핑계로 영어권 영화 실컷봤네요.

  • 71. 저는요
    '10.12.11 10:53 AM (125.177.xxx.193)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죽은 시인의 사회

  • 72. 저는
    '10.12.11 11:16 AM (58.127.xxx.248)

    빌리 엘리어트

    엉엉 울면서요..^^

  • 73. ...
    '10.12.11 8:25 PM (59.86.xxx.42)

    빌리엘리어트,후라이드 그린토마토,조이럭클럽

  • 74. 질리지않아
    '10.12.11 8:32 PM (222.238.xxx.247)

    ㅎㅎㅎ
    친구는 한번 보면 그다음에 보고싶지않다는데......저는 쇼생크탈출 케이블에서 할때마다 욜심히 봐요~다른영화도 마찬가지요.

  • 75. ㅋㅋㅋ
    '10.12.11 9:01 PM (112.155.xxx.26)

    나홀로 집에... 크리스마스마다 강제로 보게 되는데 그래도 잼나네요.

  • 76. 그리고..
    '10.12.11 9:14 PM (222.98.xxx.150)

    아멜리에요~~^^*

  • 77. 또..
    '10.12.11 9:19 PM (222.98.xxx.150)

    기네스 펠트로,에단호크 나온
    위대한 유산..

  • 78. 저두
    '10.12.12 7:25 PM (116.37.xxx.32) - 삭제된댓글

    쇼생크 탈출이랑 토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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