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 기자들 들락거리는줄은 알았지만 ...

[기사찾아 클릭질..]

기자들 이곳에 아주 상주를 하고 있나봐요.
얼마전 자게에 박정아 나오는 드라마에서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글을 어떤분이 올리셨는데  그후에 바로 기사화되있어서 설마 했는데 오늘은 또 치킨집 얘기로 바로 메인에  올려지고...
여기서 기사찾아 클릭질하는 기자님들 많으신가봐요.

[흠]

82가 파워가 세나봅니다

[후니]

개나 소나 다 기자하나보죠? 인터넷 뉴스 보면 너무 수준 바닥 기사들이 넘쳐니.......

[...]

다 기게화되는 세상에 머하러 힘들게 나가서 기사구하나요.
어짜피 다 누가 제보하고 전나질해서 기사쓰는것.
여기와 찾는것도 그들에능력이지요.
편한세상 편하게하시요.날도 춘디

[그런데]

기자뿐만 아니라 연예기획사 관련 사람도 있는듯한 느낌.
가끔씩 은근슬쩍 이야기 끼워넣는 것 같다는 느낌들때 많아요.

[.]

날로 먹는 것들이죠.

[ㅁㅁ]

82에서는 직업 축에도 못드는게 기자인가봐요
다들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삽시다

[.]

옛날에 마이클럽 활성화 됬을때는 진짜 마이클럽서 떠도는 애기들 며칠 안되서 다 기사화되거나 사실로 드러나고 그랬는데..마이클럽이 망해서 참..그 많던 유저들 다 어데로 갔을까? 거긴 진짜 대단한 정보력 가진 사람들 많았는데

[기자는]

원래 발로 뛰는 직업이라 하지 않았던가요?
노떼마트도 가보고 체인점도 가보고 동네
칱킨집도 다녀보고 기사를 써야지 책상에 앉아서 짜깁기나
하는것이 무슨 기사요,기자인지...

[..]

마이클럽,촛불시위할때 성금 걷은걸로 물고 늘어져서 초토화 시키고, 광장방 만들어서 연예방과
불리시켜서 여론을 분산시켰죠. 매일 서울광장에 수백만 시민들 모여서 시위하고, 이정권의 최대위기였을거예요. 불을 끈것은 역시나 연예인이슈로 끄고요. 나중에 역사가 말해주겠죠.
82로 많은분들이 대부분 와 있을거예요.

[요즘]

기자하기 엄청 쉬어요.
특히 일부 삼류블로거들이 일기장에나 쓰는 글 써놓으면
그게 전체 여론인것처럼 호들갑 스럽게 기사쓰고 그래요.

[트위터]

저도 트위터로 제 글 올린게 한달쯤 후 광고로 나와서 깜놀했어요.멘트도 그대로...
저 세네달쯤 전 제 트윗에 "남자애들은 딱 세자로 말한다.. 나가자,먹자, 공찰래?,어디고?" 등등
우리반 남자애들의 말과 행동을 보고 넘 웃겨서 제 생각을 올린건데....그게 딱 한달쯤 후 광고에서 그대로 그 멘트 그대로 나오더군요. 남자는 세자로~ 뭐 이런식으로 ....깜놀.기본 쫌 묘하게
안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