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예요.치킨은 밤 11시에 먹어줘야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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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힌은 고저...밤 10시30분에 전화걸어서

30분 안달복달 한후에

11시에 맥주 일캔하면서 드라마나 예능보면서 먹는 맛이 있지 않겠어요?

오천원주고 사오면 거기까지 가야되고 뭣도 좀 사와야될것이고..

또..집에 오고..

칙힌은 식어버리고

맨날 먹는거 아니고 한달에 한번?두번? (이렇게도 안드세요??^^;) 먹는건데..ㅎㅎㅎ

동네치킨집에서 12000원씩으로만 팔았음 좋겠어요..^^

[..]

어제 뉴스에서 보니 개장하자마자 줄서서 번호표 받아서 사야되는 상황이던데요.
집 가까운 사람이야 글타 쳐도..
집 차타고 가야 하는사람은..그림의 떡이죠..
주문하러가..찾으러가..
그냥 먹고플때 따닷하게 배달해 주는 동네 치킨이 낫다고 봐요.
저도 이기회에 동네치킨가격좀 조정되었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