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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아해요. 남편이 말라비틀어져가고 있어요 ㅠㅠ
방 2, 욕실 1, 거실과 부엌이 혼합된 구조의 집입니다.
월세살고요. 보증금 2000에 월 60만입니다.
남편이 올 초부터 인덕원 부근에 있는 회사로 직장을 옮겼어요.
워낙 직장을 가깝게 다니던 사람이어서인지 아주 힘들어하네요.
8시 반 출근에 거의 매일 야근이라 집에 오면 평균 11-12시 정도 입니다.
아침에 너무 일찍 나서서 제가 밥도 못챙겨주고 있어요. 주말에만 정성껏 챙긴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매일 챙기는것과 같을 수 있겠어요.
한 1년 다니더니, 이젠 체력이 다 방전됐는지 가뜩이나 마른 몸이 더 꼬챙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흙...
그래서 회사 주변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4호선 라인이면 좋겠고요. 역으로 말씀드리면 신용산~평촌 정도가 좋겠는데...
평촌은 지금 저희 사정에 너무 비싼 것 같더군요.
월세는 지금 수준이거나 조금낮추면 좋겠어요. 보증금을 조금 더 올리더라도요...
지금 저희가 사는 수준 정도로 이사갈 만한 곳이 있겠는지요...
외벌이고 아이가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상태고, 주변에 마트나 시장이 가까우면 좋겠네요.
아끼고 살자는 신조아래 아직 자동차도 구입하지 않아서요 ^^
돈이 많으면야 이런 고민이야 개나 줘버리겠지만 ;;; 현실은 그렇질 않네요.
여유는 없지만 깨끗하고 주변환경이 좋은 집을 찾고 싶어요.
초보 주부의 고민에 많은 의견을 달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복 받으실거예요 :)
저 열심히 잘 살아서 나중에 집 사면 여기에 자랑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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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루만에 들어와보니 제 글이 대문에 걸려있네요. 정말 신기해요.
얼굴도 모르는 초보주부의 고민에 관심가져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덧붙이자면 제가 올해 12월까지는 하는 일 (아직 돈 되는 일은 아니지만요...)이 있어 맞벌이 못하는 상태였고요.
아이도 내년에 어린이집 보내면 맞벌이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월세 비율 너무 높지요?
전 수학적 뇌가 1%도 안되서 숫자만 봐도 토하는 체질이라, 남편이 돈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남편이 제테크에 관심도 있고 소질도 있어 보여서요.
그런데 아무리 돈관리와는 멀다해도 월세가 아주아주 아깝거든요.
그래서 대출 좀 받아서 전세살자 했는데 대출이 좀 어려운가봐요. 저희 가정사 너무 소소하게 밝힌 순 없지만 여러 돈 문제 얽혀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이사하면서 전세는 안 될 것 같지만 월세 비율 많이 좀 조정해보려합니다.
댓글 달려 일부러 로긴하신 분들까지 계서 너무 행복하네요.
여러분들 글 인쇄해서 다 참고할게요. 감솨합니다. :)
참, 자게에서 쪽지는 어떻게 주고 받을 수 있나요?
덧글 주신 분 중 여쭤 보고 싶은 내용이 있긴한데 한 번도 안해봐서요. 익명이라 불가능할까요?
1. 음
'10.12.9 9:52 PM (125.131.xxx.12)봉천 11동(낙성대) 정도면 인덕원까지 가는 버스도 있고 재래시장도 있고 젊은 직장인들 자취하는데가 많아 좀 저렴할 것 같긴한데 주변환경은 원하시지 않을 것 같네요.
2. 4호선
'10.12.9 9:53 PM (116.37.xxx.32) - 삭제된댓글범계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근처에 작은 평형 아파트 꽤 있어요
시청 뒷편으로요
한가람 신라라든지,,,
거기 전세가 8000정도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올랐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에고ㅡ..
직장 멀리다니는거 넘 힘들어요
아님 인덕원까지 버스 한번에 가는 빌라들도 있을테니
잘 알아보셔야겠어요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집사면 여기 자랑할께요..
이말씀이 10여년전의 제모습같아서요^^ 홧팅!!!!3. 힘
'10.12.9 9:56 PM (118.36.xxx.5)안산 상록수로 오시면 어떨까요 거긴좀 빌라나 다세대가
그조건이면 월세가 더 저렴해요 그리고 더 깨끗한곳은 고잔 신도시에도 투룸이
그가격에서 더 저렴한 월세가 있을거예요 상록수역에서 인덕원까지8정거장이면
송파보다 낫지 않을까요4. 원글
'10.12.9 10:11 PM (175.121.xxx.109)윗님 말씀 보니 더 들어가도 괜찮은 생각이드네요. 상록수 살기 괜찮은가요? 제가 결혼한 지 얼마 안되고 이사경험도 없어서 좀 서투네요.
사실 산본까지 알아보긴 했는데 아파트들이 너무 낡았고 친구가 신혼집을 18평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아무리 소형 평수라도 너무 작더라고요. 외려 제가 사는집이 더 넓을정도...
친정에 자주 가는 편(쌍문동)이라 앞쪽을 고수했는데 우선 저희가 살 곳이 먼저겠죠
4호선님...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 윗님도 관심 감사해요.
혹시 다른 분들도 아시는 곳이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글 주시면 고맙겠어요 ^^5. 빌라
'10.12.9 10:17 PM (114.201.xxx.103)평촌, 의왕시(인덕원과 인접)쪽 다세대를 알아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범꼐역 근처 아파트 제가 알기로 무지 오래 되었거든요.
평촌&의왕 바깥쪽에 롯데마트,이마트 농수산시장,도깨비시장등도 있고 다세대도 많아요.6. 제가
'10.12.9 10:35 PM (219.241.xxx.207)근데 이왕 직장따라 오시는거면 도보가능한 거리로 구해보세요...그럼 교통비도 절약되고...
가끔씩 점식먹으러올수도있고...
라면 같이먹자 문자치면 그래 답주고 라면 두개 사들도 올라오죠....
그럼 너무 행복해요..신혼도 아닌데 애들없이 오붓이 먹는기분..짜릿해요..7. 흠
'10.12.9 10:52 PM (175.208.xxx.74)과천이 다 아파트단지이긴 한데 '중앙동'에 빌라랑 단독주택이 쬐끔 있거든요. 1단지랑 11단지 사이에요. 거기 한 번 알아보세요. 가격은 만만치 않겠지만 공기도 좋고 지하철 가깝고 마트는 버스 한정거장 거리에 킴스가 있고요. 괜찮은 병원이 없는 게 최대 단점이긴 해요.
8. 시민광장
'10.12.9 10:52 PM (175.126.xxx.103)인덕원에서 큰길따라 롯데마트쪽으로 운전해가다보면 롯데마트에서 좀더 직진하면
왼쪽편에 지은지 몇년안된 투룸 빌라들 꽤 많아요
가격대는 모르지만 한번 싸이트들 뒤져보심이..
그 외에도 평촌외곽쪽에 빌라들도 더 있을거에요
제가 말씀드린곳은 동 이름은 헷갈려서
롯데마트와 안양교도소 중간지점이에요..바로 길건너편이 평촌아파트지역있구요9. 그러게요
'10.12.10 12:44 AM (110.11.xxx.77)제 생각도 윗님에 동감입니다.
가능하다면 남편 회사에서 도보 가능한 동네부터 알아보시구요, 아이 아직 어리니 무조건
빌라로 가세요. 월세 60이면 일년이면 좀더 조이면 천만원은 더 마련할수 있습니다.
아이 학교 다니기 전에 번듯한 곳으로 옮기신다 생각하고 월세 줄이고 남편 직장옆으로 고고~10. 과천
'10.12.10 4:44 AM (63.224.xxx.18)별양동의 주택가가 있는데 대부분 1,2,3층 다른 세대가 세들어 살거나
다세대주택도 있어요.
과천역이구요, 안전한 동네예요.11. ..
'10.12.10 8:57 AM (118.46.xxx.133)그러네요 월세가 많이 세네요
철산동인가 거긴 새아파트 월세도 5000에 60~70만원이던데
빌라에서 그돈주고 월세사는거 아깝네요.
아무튼 월세 줄이는게 중요과제네요12. 관양동, 내손동
'10.12.10 9:04 AM (61.77.xxx.200)답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제가 인덕원에 살아서 이 근처를 잘 안다고 할 수 있어요.
인덕원역에서 종합운동장쪽으로 관양동이 있어요. 관양동은 거의 대부분 다 빌라입니다. 빌라와 오래된 단독주택 단지라고 보시면 되요.
또 인덕원역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인덕원 대우아파트가 있고 그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내손초등학교가 있어요. 내손초등학교 주위가 전부다 빌라입니다. 역시 빌라와 오래된 단독주택단지에요.
윗 덧글중에는 관양동이나 내손동 이야기가 없어서 적고 갑니다.
관양동이나 내손동은 둘다 버스로 인덕원 역까지 가는데 10분정도 걸립니다.
이쪽에 빌라가 정말정말 많으니 부동산 알아보실때 참고하세요..13. 정말
'10.12.10 9:32 AM (152.99.xxx.7)월세가 아깝네요...
위에 원글님 리플님 말이 맞아요...
그리고 8시30분까지 출근이면 송파에서 1시간 30분전에 나가시잖아요 7시.
그게 ..빠른건가요?
우리 신랑은 5시 50분에 나가요...
퇴근 9시에 해서 집에 10시에 오구요.
저도 퇴근 저녁10시에 출근 8시까지 하구요
그럼에도 남편 매일 도시락싸줘요..
애가 있으시지만.. 좀 더 부인이 부지런하심이...14. .....
'10.12.10 10:46 AM (122.203.xxx.130)안산 산본까지 갈 필요없이 인덕원 근처 관양동 평촌동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관양동 현대아파트 근처 시장 있고 빌라도 많고 인덕원까지 버스 많고요.
한번 부동산 쭉 둘러보세요.15. 린맘
'10.12.10 11:15 AM (116.44.xxx.71)지나치기 그래서 답글 달아요.
안산살다가 직장따라 인덕원근처로 이사온지 1년정도 되었고...
아이한명있고요~ 작년에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어요.
직장을 다니며 알아봐서...인터넷으로 부동산 많이 검색하고
시간내서 주말에 한번씩 나가보고 해서 겨우 구했었어요~
전 아주괜챤으신 부동산사장님을 만나서...잘 해결됐었어요.
괜챤으심...그부동산 연락처 알려드릴테니...
쪽지 주세요~^^16. ㅎㅎ
'10.12.10 11:38 AM (211.245.xxx.46)말라 비틀어져 가신다니... 전 건강이 더 염려되는데요?
제 친구 아버지께서 많이 마르시고, 음식을 소화를 못 시키시더니 위암 진단 받으셨거든요.
혹시 몸이 안 좋은 것은 아닌지... 큰 병이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이사 지역은 안산 상록수나, 군포 금정역 부근 아니면 산본(다 아파트라서 그 정도 가격대가 있을지 모르겠어요)이 제일 나을 것 같네요. 상록수가 제일 괜찮아 보여요.
아무래도 외곽으로 들어가셔야할 것 같아요. 상록수에서 인덕원 출퇴근 멀지 않거든요.
아니면 안산 중앙역 소형 아파트도 있구요. 안산으로 가시는 게 제일 좋을 듯 싶어요.
안산지역이 외국인 많은 무서운 이미진데 상록수는 그런 곳과 무관하거든요. 녹지 풍부하고 물가 저렴하고 서민들이 살기에 좋아요.17. 근데
'10.12.10 11:41 AM (203.142.xxx.231)남의일에 참견은 아니구요. 아직 아이도 없으신데 같이 일하실수 없는 상황인가요? 제 동생이나 제 딸이라면 맞벌이하라고 강력히 권했을것 같은데요.
18. 월세
'10.12.10 11:41 AM (124.49.xxx.81)60이 많이 아깝네요...
그곳 전세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전세대출의 이율이 연 4프로대라는데..
그돈으로 이자를 내더라도 전세대출받아서 전세가 낫지 않을까요?
보증금을 더 낼수도 있다시니 함 생각해보세요19. 난양사는이
'10.12.10 11:49 AM (119.207.xxx.69)안산이나 산본까지 가보실 필요 있을까요?
위에 분 말씀대로 인덕원 바로 근처에 관양동이나 의왕 뒤쪽 알아보심이 어떨런지요...
남자분이시면 도보로도 출퇴근이 가능까지 할꺼에요20. 흠
'10.12.10 11:51 AM (112.170.xxx.186)위에 근데님........
요즘 정말 일자리 없어요..
저도 다시 일하려고 알아보는데 정말 심하게 일자리 없네요.......
제가 파출부 나갈 나이도 아니여서 받아주지도 않을테고..
그런데 나갈 자신도 없고 -_-
정말 멀쩡한 일자리 정말정말 없구요.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으면 더욱더 없습니다.
매번 여기저기 이력서 찔러 넣지만 잘 안되네요.
아이 없으면 곧 아이 낳고 나가는거 아냐? 하면서 안뽑아줍니다.
맞벌이 하라고 강력히 아무한테나 권하지 마세요.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저같은 사람 괴로와서 잠도 못자는데 옆에서 머라하면 정말 돕니다. ㅎㅎ21. 린맘
'10.12.10 11:54 AM (116.44.xxx.71)다시 답글다는데요~
안산까진 가실필요가 없어요.
제가 안산살다 이사왔는데...전철로는 몇정거장 안되는데요
그 전철역까지 고잔역 중앙역 상록수역정도...까지 나오는데...
교통편이 별로예요.
주로 마을버스인데...
자주 오지도 않고 아침시간엔 사람이 아주 많아서
전철타기전에 이미 많이 지치고,
전철 걸어서 탈수 있는거리 아님...
굳이 안산까진 비추예요~
관양동, 부림동에도 그정도의 가격에 빌라나 다세대
많이 있어요...^^22. ....
'10.12.10 12:31 PM (119.64.xxx.57)저도 월세가 너무 아깝네요. 60 * 24= 1440정도 모을수 있는데..
회사를 다니신다니 신용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로 3천 가능하지 않을까요??
인덕원 근처가 회사라면 호계주공아파트 권해드려요.
평촌에서 다른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대부분 전세가격이 소형이라고 해도 7-8천이상입니다.
호계주공이 개발 추진 지역이지만 아직 추진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전세 5000정도면 구할 수 있을거예요. 재개발이 맘이 걸린다면 월세로 알아보심 맞는 가격이 있을거예요 .
빌라는 이사나갈때 집이 빨리 안 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파트가 더 좋겠다고 생각듭니다.
주변에 시장도 있고,, 범계역에 킴스마트도 마을버스타면 가까워요.
아파트 바로 앞에서 인덕원까지 다니는 버스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남편분 회사 출근하기도 좋을것 같구요.^^ 직접 오셔서 부동산 찾아다니심
정보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23. ....
'10.12.10 12:45 PM (211.176.xxx.112)물좋은 곳에 정자까지는 없어요.
살기 좀 많이 불편해도 애 어릴때 월세나가는거라도 좀 막아보세요.
어떻게 한달 생활비를 그냥 월세로 매달 날려버리겠어요. 그거 좀 만 조이면 일년이면 천만원이에요.24. 저도
'10.12.10 1:12 PM (112.144.xxx.110)관양동, 내손동 추천하고 싶어요.
거기 시장도 있고 교통 좋고 남편분 직장도 가깝고 여러모로 제격인데요.
뭐 사시는 분의 마음이 동해야 하는거지만요.
일단 월세 줄이는거에 중점을 둬서 몇 년 불편하게 산다는 각오를 하시면서 돈 모으세요.
그래야 월세 끝내고 전세 마련하죠.
월세 60씩 나가면 평생 월세 못 벗어나요.25. 저두
'10.12.10 2:11 PM (203.90.xxx.232)댓글 달려다가 원글분이 번계역부근 낡았다고 하시는 말씀에 뜨악 ㅠㅠ입니다.
월세 60이면...
전 신랑이 8000넘게 벌어도 월세 60은 못낼것 같아요 모으는게 아니니까요 ㅠㅠ
빌라 좋으시면 관양동이나 인덕원근방을 권합니다.
저 사는 과천도 아이 키우기는 참 좋은데
낡고 좁아서 추천 못하겠네요26. 덩달아
'10.12.10 2:51 PM (175.126.xxx.133)저도 놀래서 헉 하고 갑니다.
이 분
돈 모으고 살긴 틀린듯한 마인드로 사시네요.
그러다가 10년안에 번듯한 집이라도 한채 장만할 수 있으시겠어요?
공으로 흘러서 남의손에 들어가는게 월세인데 그런거 줄이고 어떻게해서든 돈 모아서
월세방을 탈출할 생각부터 하는게 맞는거죠.
물좋고 정자 좋고 뭐 이런데를 따지나요?
이런 마인드로는 남편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다 준다고 해도
돈 못모아요.
이러다가 정말 남편이 말라비틀어져 죽겠어요.27. 어쨋거나 저쨋거나.
'10.12.10 2:53 PM (211.215.xxx.39)전세대출해서....
이자비용을 최소화하심이....
월세는 정말 값도 없이 없어지니까요...28. ^^
'10.12.10 3:14 PM (183.109.xxx.19)월세도 너무 쎄고~~남편분도 힘들어하신다니 당장 옮겨야되겠네요..
열심히 잘 사세요^^29. 에공
'10.12.10 4:09 PM (121.148.xxx.171)http://cafe.naver.com/kig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라는 네이버 카페입니다
여기가면 평촌쪽 집 가격 사진 등 정보 있습니다.
지금 아이가 어릴때 열심히 돈 모으셔서 좋은집 전세 갈 정도는 만드신후~~ 집도 사시고 해야지요 조금 절약해서 월세보다는 전세 쪽 집 알아보시고....몇년 고생하시면 전세값 정도는 모일것 같네요.....힘내시구요!!30. 평촌인..**
'10.12.10 5:15 PM (121.139.xxx.235)인덕원 에서 평촌 전철로 한 정거장 이구요...전철역 가까이 한림대 대학 병원..바로 옆에
작은 평수 아파트1 5평 24평 월세 있대요 부동산 에서 15평 경우는 월세 1000에 60 이라는 말 을 작 년여름에 들었는데 지금 은 어떨지?....환경은 좋아요 한림대 병원 바로 옆에 큰 공원 있구요...인덕원은 연립이 많고 싸긴 한데 환경은 않 좋습니다 유흥가 쪽이라...평촌 전철역 기준 으로 자전거 출 퇴근 충분 함니다 .현지 답사가 제일 좋겠죠? 아이들 교육열 도 대단 해요31. 평촌인..**
'10.12.10 5:22 PM (121.139.xxx.235)평촌역 바로 이마트 에요 위에 알려 드린 아파트가 전철역 제일 가깝구요 매주 아파트 장 도 서지요
32. 안양인
'10.12.10 5:23 PM (112.153.xxx.15)인덕원근처면 안양인데요. 의왕도 가깝고요.
멀리 갈필요도 없이 그근처에 빌가, 다가구 많이 있어요.
월세 아끼시고 모으세요. 그근처 상가, 병원, 대중교통 많이 있고
생활하시는데 불편함 없어요.
멀리가실것도 없고 근처에 구하시면 있을거예요.33. 평촌인...**
'10.12.10 5:34 PM (121.139.xxx.235)월세를 생각 한다면 인덕원 근처 에서 연립을 한번 보세요 융자 하고 전세로 할수 있으면
좋겠 네요 아파트는 관리비 도 나가죠...에구 조금 이라도 도움 됐으면 해서리....의왕은 거리가 쫌있는 데요(교통비랑..)34. 저도
'10.12.10 5:36 PM (124.50.xxx.214)월세부터 시작했지만
우선 월세 싼곳과 남편 회사에서 가까운곳을 생각해야겠네요
60만원이면 장난 아닌금액인데...35. 저도요
'10.12.10 6:10 PM (61.105.xxx.138)관양동 내손동 추천인데 저는 내손동이 더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롯데마트나 농수산물 시장도 가갑고 차없으시니
백운저수지쪽으로 걸어서 산책갈수도 있고요
관양동 오래돤 동내라 편리하긴한데 좀 복잡해요
아파트 고집하는거 아니면 산본 안산 절대가지 마세요
송파보다 안산이 훨 멀어요
과천은 워낙 비싼동네라 18평도 전세가 1억5천 인가하던데
빌라도 만만치않을듯36. 화이팅
'10.12.10 6:59 PM (59.5.xxx.137)부자되서 글 또 올려주세요 젊으시니...화이팅입니다.
37. 명학역
'10.12.10 7:02 PM (118.36.xxx.58)근처도 괜찮아요. 여기가 재건축으로 신축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전세 물량이 많아요 월세도 많고요. 근처에 병원도 있고 범계 평촌 다 가깝고 인덕원까지는 버스 타면 15분 내외니까요.
가격도 아마 안양 지역 역세권 중에는 제일 쌀거고요. 주변에 자잘한 마트도 많고.. 살기 괜찮아요.